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운영, 배추·사과·배·소고기·돼기조기 등의 추석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특판장을 개설해 추석 물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여인홍 농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전반적으로 물가가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변수에 대응해 적정 조절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농림수산식품부는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했다.
광우병 분과 위원은 모두 21명이며 이중 과반수인 11명 이상만 참석하면 개의가 가능하다.
회의에 참석한 14명 위원은 위원장인 농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 부위원장 농식품부 김현수 소비안전정책관, 김용선 한림대 의대 교수, 박선일...
이런 일각의 비판에 농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 “지금 조사위원들에게 참석을 알리고 있으며, 참여인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광우병 분과 위원회는 의결기구가 아니고 과반수 위원이 참석하면 개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복수의 농식품부 관계자는 “조사단 귀국 이후 결과를 봐야겠지만 지금의 상태로는 미국 측의 발표가 크게...
농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지난 7일 브리핑을 통해 “조사단 귀국이 1~2일 정도 늦어질 수도 있다”며 “조사에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기간은 연장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구체적 이유에 대해서는 “민관조사단에 포함된 소비자대표가 미국산 쇠고기의 수출 과정을 직접 보고 싶다고 밝혀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농림수산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7일 과천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농장주가 얼굴 공개를 꺼려 서면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면조사는 1시간 30분 동안 캘리포니아 비살리아에 위치한 미농무부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우리 측 직원이 농장주가 있는 옆방에서 미국 농무부 직원에게 질문지를 전달하면 이 직원이 다시 농장주에게 답변서를 받아주는...
농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현지에 나가 있는 대표단 중 4명이 농장주를 면담했으며, 장소는 발생농장이 아닌 제3의 장소"라고 밝혔다.
또 "광우병이 발병한 소 사체는 콘테이너에 봉인 후 매몰한 것을 확인했으며 치아 감별과 소의 귀표 등을 통해 미국 측이 밝혔던 10년 7개월이라는 연령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또 농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지난 1일부터 광우병 관련 브리핑을 매일 진행하고 있지만 현지조사단의 사전 일정과 구체적 계획은 밝히지 않고 있다. 여 실장은 2일 "일정은 모두 확정됐다"고 말했다 3일 브리핑에서는 일정이 조금씩 조정되기도 한다"며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조사단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조사단을...
농림수산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3일 “광우병 검사 실험실에서 판정결과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독립개체에서 나온 광우병이라는 것이 핵심이며 그렇기 때문에 상황이 좀 안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실험실에 있는 시료와 결과 등을 확인했으며 현재 미국에서는 이번 판정 결과와 관계 없이 OIE가 지정한 표준실험실이 있는...
농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언론에서 보도한 인도네시아 미국 쇠고기 수입금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뼈있는 쇠고기'나 '내장' 등을 제외한 뼈없는 쇠고기는 그대로 수입이 허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에 보냈던 설문서가 오전 중 도착했다"며 "설문서를 확인 즉시 발표 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