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말보단 행동 △공익을 위한 봉사 △깊이 있는 정책 전문성 등 3가지가 여의도 정치판에서 볼 수 없는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그는 "지난 3월 코로나19 급속 확산으로 패닉 상태에 빠진 대구에 달려가 의료봉사를 하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란 것을 증명했고, V3 무료배포를 시작으로 공익재단 설립, 무료 정치콘서트 등 평생 공익을 위해...
특히 국민안심지원제도는 갑자기 어려움에 빠진 국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국가찬스다. 윤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 뿐 아니라 중산층과 서민까지 위기를 느끼는 비상시국"이라며 "가구주 사망, 실직, 이혼, 질병 같은 위기를 맞아 생계가 어려워지면 누구나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게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개회사에서 수상자와 기업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활기를 되찾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과 적극 행정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원 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고, 우리 중소기업이 변화의 물결을 넘어 지속성장할 수...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단체들은 “코로나19로 유통 산업의 온라인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중ㆍ소상공인의 의존도가 증가했다”며 “플랫폼 시장의 공정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송유경 중기중앙회 유통산업위원장은 “과도한 수수료 등 비용 부담, 각종 불공정행위 발생 등에도 온라인 플랫폼은 여전히...
당정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카드 수수료 개편 방안 논의를 위한 비공개 당정 협의를 진행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며 영세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 분들의 부담을 감경시키고 덜어들여야 하는 책임이 국회에 있다”며 수수료 인하를 요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더 좋은 집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도 커졌다. 올해 건설업계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 ‘4조 시대’를 이끈 배경이다.
1989년부터 조성된 ‘1기 신도시’ 아파트들은 올해부터 준공 30년 차에 들어간다. 1기 신도시는 성남시 분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야당은 물론, 재정 당국의 코로나19 지원 정책에 각을 세우며 피해 장기화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채무탕감과 신용 사면 조치 등을 언급하며 현행 정책보다 대폭 강화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 후보는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7대 공약을 발표하며 “미국의...
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분들은 더 어려워지고 힘든 분들은 더 힘들어진 한 해를 보내고 계실텐데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줘서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이 어렵고 힘든 분들을 챙기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쪽방촌 가구를 직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0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미국의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출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상환을 감면하는 '한국형 고정비 상환감면 대출제도'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원탁회의를 제안하며 미비한 지지율을 극복하기 위한 반전도 도모했다.
김 전 부총리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 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새물결을 창당했다. 이날 당원들에 의해 당 대표로 추대된 김 전 부총리는 "새물결은 비록 잔물결처럼 보이지만, 날이 갈수록 커질 것...
코로나19와 관련해선 “(정부 디지털 플랫폼에) 역학조사, 기저질환, 보험공단 정보, 병상 정보 이런 모든 게 다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콘트롤타워 역할도 하고, 당국과 의료 관계자, 환자 가족이 플랫폼에 다 들어가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전날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한 사과와 관련해선 "노코멘트 하겠다"고 했다. '허위...
이 후보는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해 지금까지는 주로 금융지원이어서 근본적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재정지원으로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야당도 50조 원 또는 100조 원 지원을 공식적으로 주장한 바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여야 입장을 존중해 선제적 선보상·선지원...
하지만 그동안 소공연은 내홍을 겪음으로 인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소공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조직 재정비, 회원단체 지원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활성화의 주역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상공인들의 완전한 일상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100조 원 규모 재정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재명 대선후보와 민주당은 즉각 행동하겠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금융지원, 지역화폐 등 총 100조 원 규모 코로나 재정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앞서 전날 코로나...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박찬대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대독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다. 이전과 다른 비상한 상황”이라며 “특단의 대책을 실행해야 할 때다. 안타깝지만 일상회복의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선대위 산하 ‘코로나19 상황실’ 확대를 지시했다. 이 후보는 “운영 중인 상황실을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