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대상지 4곳은 구로구 궁동 108-1일대(9185㎡), 영등포구 여의도동 61-1,2 (1만6528㎡), 영등포구 신길동 893일대(4만5692㎡), 구로구 구로2동 625-31번지 일대(1만360㎡)다. 입지 여건상 나대지 혹은 저밀도 상태여서 향후 개발 여건이 충족되더라도 도시 계획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3년 내로...
23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빌딩 재건축 사업 심의 결과 '보류' 판정을 내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위원회를 통해 꼼꼼히 봐야 할 사항들이 많았다”며 “용적률 인센티브를 많이 요구한 건물이라 공개공지 조성 위치 등 각각(세부안) 대해 논란이 많았다”고 말했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건축주(마스턴자산운용) 측에 ‘특정개발진흥지구 및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비교해 단위 면적당 더 많은 닭 사육이 가능해 국내 동물복지의 현실적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30회에 걸쳐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했다.
유영관 풀무원식품 계란사업부장은 “풀무원은 동물복지를 대한 관심이 곧 사람과 지구환경에도 이롭다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가사노동시간 15% 감소, 자전거 분담률 20% 이상 확보, 건강수명 3년 증가 등을 목표로 개별주택·블럭·단지전체 등 각 공간 단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는 스마트시티의 구축 과정에서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활용하기 위해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이번에 착공하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사람과 자연, 기술이 만나 미래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혁신성장도시’를 목표로 부산 강서구 일대 낙동강 하구 삼각주(세물머리 지구)에 조성되는 수변도시다.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8㎢ 규모의 부지에 헬스케어, 수열에너지 등 5대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어디서든 5분 이내 접근 가능한 녹지와...
서울 내 다른 지역 및 서울 외 투기과열지구(과천, 하남, 성남 분당, 광명 등)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장 불안 유발 조짐 있을 시 추가 지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1차 지정으로 이번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고분양가 책정 움직임 등 시장 불안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히 추가...
최근 1년간 분양가격 상승률이 높거나 8.2대책 이후에도 서울 집값 상승을 선도한 지역 중 일반분양 예정 물량이 많고 고분양가 책정 움직임이 있는 사업장이 확인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서울 내 다른 지역 및 서울 외 투기과열지구(과천, 하남, 성남 분당, 광명 등) 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장 불안 유발 조짐 있을 시 추가 지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인근에 위치한 고양IC와 자유로JC를 통해 여의도와 상암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민간임대아파트로 분양되는 ‘일산2차 아이파크’는 안정적인 정주여건도 보장한다. 8년 임대로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 연소득 7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거주자는 연말 세액공제...
시 정책이 불투명한 가운데 여의도 아파트 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지연된 영향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는 여의도를 비롯한 반포, 서초 내 아파트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것을 검토 중이다. 해당과 내에 도시주거관리TF팀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여의도 재건축 추진은 최근 서울시가 여의도...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압구정 지구와 함께 이들 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런 가운데 박 시장이 여의도 수변도시 구상을 밝혀 기존 지역의 통합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 같다. 이와 함께 그동안 억제했던 대규모 개발사업에도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진 중인 영동대로 지하 도시 건설과 잠실운동장 MICE 단지 개발 사업은 물론 공약 사업인 서울역...
지난 2014년 서울시의 발표를 시작으로 사업추진 본격화 됐으며, 2015년 말 지구단위계획 확정 이후부터 2030년까지 장기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여기에 2021년에는 한국전력 이전부지에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강원권은 평창올림픽·교통 확충 양날개 뻗어
내년...
후속 계획안이다. ‘2030 서울플랜’에서 제시한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에 53지구 중심을 더해 서울의 중심지 체계 완성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우선 서울시를 53지구중심으로 신규 지정해 중심지 체계를 완성하고, 5개 대(大) 생활권역과 116개 지역단위 소(小) 생활권으로 작게 나눠 관리한다. 특히 53지구중심 가운데 약 81%를 상대적으로...
실제 개발은 이 그림을 바탕으로 관련 구청이나 시가 지구단위계획 등을 수립해야 가능하다. 사업주체는 이 범위 내에서 개발계획을 만들어 구청 등의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아직 어느 필지가 상업용지로 변경되는지 구체적인 그림은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지역 여건을 감안하면 대략적인 윤곽은 보인다. 이를 토대로 가격이 형성되고 거래가 이뤄지지 않겠는가....
5일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일대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해달라는 내용의 주민제안서를 용산구청에 제출했다.
이 부지는 현대차그룹 소유의 서비스센터 부지다. 특히 KTX 용산역 뒤편의 강변북로·원효대교와 붙어 있어 서울 도심과 여의도 등으로 접근성이 좋다. 과거 코레일 등이 사업을...
문래동의 집적된 기계금속 산업과 여의도의 글로벌 금융지구는 제4차 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다.
서남권의 종갓집이라는 자존심과 함께 주민들의 일치단결된 힘을 통해 우리 영등포구를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Q. 이번에 영등포구의 숙원 사업인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 2차사업 선정에서 유일한 ‘경제개발형’...
서울시는 지난 5월 25일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 일대 개발을 도모하는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상업지역 이면부 용적률과 높이 제한이 완화돼 봉천동 일대는 서울 서남부의 상업∙업무∙문화 기능 중심역할을 수행하는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관악구 봉천동은 강남, 여의도, 구로...
각각 150㎢, 55㎢ 크기인 빙산 2개를 합치면 여의도 면적의 약 70배 규모다.
해수부는 이 과정을 지난 9일 인공위성 영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관측했다. 현재 떨어져 나간 빙산 중 한 개에 위성추적장치가 설치돼 센티미터(㎝) 단위로 이동이 기록되고 있다. 또 관측위성 아리랑5호가 빙산의 이동과 소멸 등을 지속적으로 관측한다. 남극 장보고기지 대원들은 2014년 1월...
이외에 이 분양지는 북쪽 미사지구와 남쪽 위례신도시, 서울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와도 접해있다. 친환경주거다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및 기반시설정비가 계획돼 있어 개발 가능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계획 역시 호재로 작용한다. 서울~세종고속도로 노선은 서울(구리)~하남~성남~용인~안성~천안~세종을 짓는...
북쪽의 미사지구와 남쪽의 위례신도시, 서울 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에 접해 있고 친환경 주거단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및 기반시설 정비가 계획되어 있어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 받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하이랜드 관계자는 “2015년 5월 발표된 정부의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가 간소화되고 수도권 규제완화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