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의도·뚝섬·반포 등 주요 한강공원에는 총 17개의 흡연부스 설치가 완료됐다.
29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전역에 흡연부스를 설치하고, 지정구역에서만 흡연하도록 계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강공원은 연간 약 6000만 명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 명소이자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여가·문화공간이지만,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서울 여의도부터 12km 지점에 들어서며 총 7만 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2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광명과 시흥이 함께 준비하는 듀얼 허브 시티'라는 개발 방향을 목표로 일자리·교육·문화 등 정주 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1271만㎡)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하는 면적에 7만 가구를...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 3곳에서 총 300점의 작품이 전시됐고, 당시 약 400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계기로 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1월 ‘서울시민의 행복과 조각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강공원 조각 전시를 정규 편성했다.
내년에도 한강공원 조각자품 순환 전시는 계속 진행돼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이날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성우 씨는 “파크원의 빨간 기둥과 여의도공원의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출품을 통해 파크원만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강렬한 색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공모전을 위한 온라인 카페를 운영해 모든 출품작을 공개하고, 참가자들간의 커뮤니티 장을...
면적만 해도 서울 여의도(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 2500㎡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5만3000여 명이 거주하는 서평택 대표 중심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화양지구 인근 서평택 권역에 여러 개발 호재가 속도를 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실제로 화양지구는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진행 중인 포승BIX지구를 비롯해...
오후 1시 30분께부터는 여의대로 마포대교∼서울교 구간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여의도공원 양방향으로 돌아 국회 앞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집회 시간대 세종대로는 태평에서 숭례문 방향 2개 차로만 운영된다. 여의대로도 통제되는 가운데 집회 장소 반대편 본선 도로는 서울교 방향으로, 보조도로는 도심 방향으로 가변차로를 운영할...
킹 살만 파크 프로젝트는 리야드 중북부 일대에 서울 여의도 16배 규모(16만㎢)의 초대형 공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인디에프는 지난 10월 쌍용건설의 지분 99.95%를 소유한 두바이투자청(ICD)과 쌍용건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글로벌세아가 지분 64.96%를 보유한 최대주주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여의도 샛강역부터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역사를 거치는 신림선은 전날 오후 6시 32분 보라매공원역 궤도 이상으로 1시간 25분간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오전 7시 50분 샛강역에서는 열차 고장으로 인해 오전 8시 35분까지 45분간 관악산역 방면 하선 운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양사는 “수능일 오후에는 선로시설물 장애로, 오늘 오전에는 차량 고장으로...
다만 '보라매공원역~보라매역' 구간은 승객 안전을 위해 서행 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모두 운행이 정상화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자 시는 퇴근길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림선과 중복되는 4개 버스 노선(152, 461, 5516, 6514)에 예비차량 등을 투입했다.
올해 5월 말 개통한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과 관악산(서울대)역을 연결하는 총 7.8㎞ 길이의 경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