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시는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에 따라 시행하는 첫 공시다. 향후 반기별로 공시할 예정이다.
여신협회는 "금리인하요구 수용률을 기준으로 금융회사 선택 시, 이미 낮은 금리를 적용 중인 금융회사의 경우 추가 금리인하 여력이 적어, 상대적으로 수용률이 낮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6개 금융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주최로 금융권 58개사가 참여한다. 현장 면접, 채용설명회, 메타버스 모의면접, 해외취업관 등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6개 은행(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 현장 채용 면접을 실시하며, 우수면접자에게는 향후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이 자리에는 박병원 의장 등 민간위원 16명,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은행연합회, 생명ㆍ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핀테크협회 등 업권별 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플랫폼 금융서비스 활성 방안이 논의됐다. 전통 금융회사와 빅테크·핀테크 기업에 플랫폼을 활용한 업무 범위 확대를 추진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은행에 대해서는 ‘디지털...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최종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여신금융협회는 23일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입후보자 6인 중 남병호 전 KT캐피탈 대표,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 3명을 선정했다.
협회는 내달 6일 2차 회추위를 열고 3명 후보자에 대한 면접 및 투표를 통해 총회에 추천할 최종후보 1인이 선출한다....
역대 여신협회장은 관 출신 인사가 대부분이었다. 민간 출신 인사는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가 유일하다.
민 출신 협회장은 업계의 이해도가 높지만, 금융당국과의 협업이 측면에서 관 출신과 비교하면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다.
입후보한 민‧관 출신 6명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행시 34회), 남병호 전 KB캐피탈 대표(행시 37회)...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9일 '제6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이하 신용홍보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포크레딧(SuppoCredit)은 지원(Support)과 신용(Credit)의 합성어로서 대학생의 신용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건전한 신용관리 의식 함양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용홍보단은 대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신용관리 의식...
추후 충성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만큼 Z세대를 위한 신용카드나, 청소년들을 위한 체크카드 이벤트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면서 "체크카드의 경우 발급 건수는 줄고 있지만, 승인액은 오히려 늘고 있어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체크카드 승인액은 49조65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해외건설협회는 공공-민간 간 협력을 위한 수주 플랫폼,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원스톱 헬프데스크, 해외건설 통합정보서비스,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등 건설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건설협회의 다양한 역할을 소개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용한도 등 주요 조건을 사전에 약정하고 신속하게 금융을 제공할 수 있는 기본여신약정(F/A)과 여러 금융상품을...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르면 내달 말 늦어도 10월 초 하나의 앱에서 여러 회사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픈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픈페이란 카드사에 상관없이 한 애플리케이션에 여러 카드사의 체크·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페이시장에 선제적으로 자리 잡은 빅테크사와 경쟁하기 위한 수단이다....
각 금융협회를 중심으로 실무 작업반을 구성해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상품추천, 여신심사 등 AI 의사결정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설명가능한 AI(XAI : eXplainable AI)' 요건도 마련한다. 그간 설명가능성이 확보되지 않아 AI가 여신을 불승인해도 소비자는 사유를 알지 못해 금융접근성이 제한돼왔다. 향후 연구용역을 거쳐 설명가능한 AI의 정의 및 요건, 구현 사례를...
29일 여신금융협회의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2분기 카드 승인금액은 280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증가했다. 승인 건수는 11.4% 늘어난 66억1000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신용카드 승인금액, 승인 건수는 각각 219조900억 원, 40억5000만 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9%, 10.7% 증가한 수준이다. 체크카드는 59조8000억 원...
여신협회장은 약 4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다. 339개 공공기관장 중 연봉이 가장 높은 한국투자공사 사장(지난해 말 기준 4억1700만 원)과 비슷한 급여 수준이다. 더군다나 전임 협회장이 금융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협회장 위상이 높아졌다는 평이다.
차기 협회장 세평에 오른 인물들은 정원재(63) 전 우리카드 대표, 박지우(65) 전 KB캐피탈 대표, 서준희(68) 전 BC카드...
여신금융협회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환급 총액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PG 하위가맹점 등에 대한 우대수수료 소급 적용도 처음 시행된다. PG 하위가맹점 및 개인택시사업자가 올 상반기 중 개업한 신규 사업자로 매출액 규모가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항하면 우대수수료율을 소급 적용해 기납부한 카드수수료와...
이 자리에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여신전문협회 전무, 금융투자협회 전무가 참석했다.
이는 지난 21일 개최된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현장소통 행사다.
금융위원장은 금융이 독자적 산업으로서의 신뢰를 얻고, 디지털 대변혁과 산업경쟁 지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생명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핀테크산업협회는 각각 △기초서류 과징금 부과기준 개선 △결격기간 산정 시 심사절차 중단 기간을 셈에 넣음 △마이데이터 사업자 정기보고 편의 지원 등을 개선 과제로 꼽았다.
이복현 원장은 최근에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감독·검사·제재 행정상에서 불필요한 ‘레드 테이프’는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언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