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탑 간 거리 1545m… 국내 최장, 세계 4번째 길이 = 전남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는 왕복 4차로, 총 다리 길이는 2260m다. 주탑과 주탑 사이를 말하는 주경간장(主徑間長) 길이는 무려 1545m에 달한다. 주경간장 길이를 1545m로 설계한 것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년인 1545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리가 연결하는...
현재 한양은 여수 묘도 에너지허브 개발사업, 광양 황금산업단지 조성사업, 여수국제항만 등 전남도 여수·광양지역에 활발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한양의 사회공헌 단체인 '사랑나눔봉사단'은 전날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할린복지회관, 인천보육원, 남동장애인복지관, 희망아동그룹홈 및 광주 일맥원 등을 찾아 떡,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앞서...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 사업이 승인됐다. 앞으로 2029년까지 총 사업비 6조 1511억 원을 투입해 에너지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광양항 융복합에너지허브가 제출한 실시계획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30일에 승인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광양항...
전남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길이 2.26㎞의 국내 최장 현수교인 이순신대교 역시 내진설계가 이뤄졌다.
이순신대교는 지진이 1000년에 한 번 발생 가능한 빈도를 기준으로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수정 메르칼리 진도 7등급으로 리히터 규모로 보면 6.0의 진도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이순신대교 유지관리사무소는 지진에...
광양만에 위치한 묘도항 312만㎡의 부지를 복합산업물류지구 195만㎡(62.4%)와 공공시설지구 117만㎡(37.6%)로 구분해 개발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3조 8286억을 들여 2029년 완공 예정이며, 완공될 경우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LF프리미엄 아울렛과 코스트코 입점 소식이 들리면서 상권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다리는 전남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를 연결하는 총길이 2260m의 현수교(懸垂橋)로 2013년 2월 개통됐다.
현수교는 늘어지게 친 케이블이 본체를 구성하는 다리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골든게이트교(Golden Gate Bridge)가 대표적인 교량이다. 한국에는 남해대교와 광안대교 등이 있다.
현수교 시공에 있어 국내 기술력은 선진국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
또한 “다수 항만공사와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한양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묘도를 비롯한 여수,광양항만권을 첨단 미래신소재와 청정 복합에너지단지 메카로 개발하는 등 기업의 미래 신성장동력의 주축으로 발전시키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광양항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 입출입을 위한 준설사업의 결과로...
지난 26일 오후 6시 19분께 평소보다 더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곳을 지나던 차량 수십 대가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6시 44분께 해상을 오가는 선박의 진입 통제를 완료했고 6시 57분께 이순신대교 위에 있던 차들을 모두 이동시킨 뒤 일대 교통을 통제했다.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대교는 지난해 2월 개통했다.
오후 6시 44분께 해상을 오가는 선박의 진입 통제를 완료했고 6시 57분께 이순신 대교 위에 있던 차들을 모두 이동시킨 뒤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 대교는 지난해 2월 개통했다. 교량 길이가 2.26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현수교로 꼽히며 세계에서 4번째로 긴 다리로 알려졌다.
이순신대교 통제, 이순신대교
26일 오후 6시 19분께부터 전남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했다. 전남도는 이순신대교의 개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27일 오후 5시 국내 특수교량 전문가들과 함께 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26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9분께 전남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더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곳을 지나던 차량 수십 대를 모두 대피조치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6시 44분께 해상을 오가는 선박의 진입 통제를 완료했고 6시 57분께 이순신 대교 위에 있던 차들을 모두 이동시킨 뒤...
26일 오후 전남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대교에서 심한 흔들림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다리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26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오후 6시10분 사이 "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린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와 112에 10여건 접수됐다.
신고자들은...
전남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 사이를 잇는 총 연장길이 2260m의 왕복 4차로 교량이다. 2012년 5월 10일 여수박람회 개막(5월 12일)을 앞두고 임시 개통됐다가, 박람회가 끝난 직후인 8월 13일 다시 폐쇄, 2013년 2월 7일 개통됐다. 통행료는 무료다.
이순신대교 양쪽 주탑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보다 높은 해발 270m로, 현존하는 현수교 콘크리트...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까지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주요 피해 구역인 길이 4㎞, 폭 1㎞에 이르는 해상에서의 방제 작업을 벌여 유출 기름 70% 이상을 제거했다.
해경과 공무원, 주민 등이 투입돼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벌였지만 이미 사고 현장 인근의 묘도에서 국동항까지 엷은 유막이 전체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낙포부두에서 모사금...
광양향 묘도 매립장은 여의도 면적(290만㎡)의 약 1.1배(312만㎡)에 달해 충분한 부지규모를 자랑한다. 또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고 광양만권 산업단지와 연계한 지리적 이점이 있어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곳으로 평가받아 왔다.
해수부는 묘도 지역을 에너지 관련 산업, 물류·유통, 제조·가공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산업 집적 공간으로 육성하고...
GS건설이 오는 12일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10일 여수대교를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여수대교는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묘도동을 잇는 총 연장 1945m 규모의 해상 교량으로 주경간 430m의 사장교이다. 지난 2007년 11월 착공해 올해 10월 최종 준공 예정이다.
오는 5월 12일 개막되는 여수엑스포의 관문역할을 담당할 이순신대교는 여수묘도와 광양중마동을 연결하는 2260m의 초대형 교량으로, 다음달 10일부터 한달간 임시개통을 앞두고 있다. 웅장한 주탑과 부드러운 곡선의 케이블, 날렵한 모양의 상판이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울려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세계 6번째로 현수교 기술 완전 자립화...
충무공 탄신일(4월28일)을 맞이해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공정률 63%)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이순신대교는 201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대림산업이 순수 국산기술로 시공하고 있으며 현재 현수교 시공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공정인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 가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형 현수교인...
대림산업은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총연장 2260m인 '이순신 대교'의 핵심 공정인 해발 270m의 주탑기둥공사가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주탑은 콘크리트로 건설된 세계 현수교 주탑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서울의 남산(262m)보다 높다.
충무공의 탄신년인 1545년을 기념해 주경간장(주탑사이의 거리) 1545m의 현수교로 건설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