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5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유통상생대회(중소기업중앙회)
16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
18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차관회의(세종)
19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
◇고용노동부
15일(월)
△고용부 장관 10:30 부산 청년카페(청년성장프로젝트) 현판식 및 간담회(부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권자 의식조사에 따르면 ‘후보자·정당 모두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22%, ‘정당만 결정했다’는 8.6%로 조사됐다.
양문석 민주당 안산갑 후보의 ‘편법대출’ 문제도 현재진행형이다. 양 후보는 2021년 4월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도 이날 성명을 내고 이 대표와 김 후보를 규탄했다. 손인춘 여성위 위원장은 성명에서 “이 대표가 김 후보의 망언에 대해 ‘역사적 진실’이라며 옹호했다”며 “이로써 이 대표가 무기한 단식까지 하고 있는 이대 출신의 한 여성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으며 그간 침묵으로 방치했던 이유가 명확해졌다”고 비판했다.
손 위원장은 “(이...
2005년에 설치된 저출산고령화위원회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여 20년 넘게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도 2006년 2.1조 원에서 2022년 50조원으로 24배 늘렸지만, 감소 추세를 돌리지 못하고 있다. 효과를 못 보니 다양한 출산 장려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여러가지 쪼개져 있는 정책을 통합하여 통크게 신생아 1인당 1억 원을 지원하거나, 여성이 20대에 출산하면...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는 14%였다(자세한 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민주당 공영운 후보의 ‘아들 주택 꼼수 증여’ 논란이 불거진 데다 이 후보의 적극적인 지역 유세가 주민들의 마음을 돌렸다.
7일 오후 6시경 경기 화성시 목동 사거리에서 이 후보 거리 유세를 보러 온 우 모 씨(47세, 여성)는 “두 번째 보러 왔다”며 “이준석 후보만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대전 유세에서 김 후보의 막말 논란을 겨냥해 “민주당은 여성혐오 정당, 성희롱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준혁이란 사람이 한 얘기가 엽기적이어서 방송에서 차마 틀지도 못한다고 한다. 만약 이런 식으로 직장 동료나 다른 여성 동료들 있는데 억지로 듣게 하면, 그건 직장 내 성희롱이 될 것”이라며 “맥락도 안...
10대(2명)부터 20대(47명), 30대(51명)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2기 위원은 남성(59명)과 여성(41명) 비율도 균형을 맞췄다.
수도권(59명), 비수도권(41명) 출신으로 구성한 청년마당 2기 위원은 대학생부터 청년 활동가, 간호사, 변호사, 성악가, 스타트업 대표 등 경제, 사회,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경력과 배경도 고려해 선발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발대식에...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가운데 1313만 5999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29.67%다. 역대 총선 최초로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여권에선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의 완주 가능성이 높아졌다. 장 후보는 앞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부산 수영에 공천을 받았으나, 막말...
옛날에 피난민들이 많이 왔던 때부터 역사가 쌓여온 것이고, 호남세가 강하고 제주도민들도 많이 산다”며 “정확한 데이터로 드러나진 않았는데, 7~8년 전부터 호남분들이 부산에만 22만 명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현역 진선미 의원(3선)과, 판사 출신 비례대표 현역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초선)이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우세권으로 평가했던 강동갑을 최근 내부평가에서 접전 지역으로 재분류했다. 민주당도 강동갑을 백중세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기사에 인용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국민의힘은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경기 수원정)와 김 후보를 옹호한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대검에 고발했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는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후보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히면서 김 후보의...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 46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와 외국인 석학 65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4개월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 6명 중 여성이 4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수상자가 나왔다.
혜란 다윈 교수는 결핵 발생과 인체 감염 기전을 밝혀온 세계적 미생물학자다. 인간 등 일반 생물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분해 시스템이 결핵균에도...
여성단체도 김 후보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김민석 당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언론 공지문을 통해 “선대위 상황실은 김 후보의 과거 유튜브 방송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해당 학교와 구성원들에게 사과할 것을 김 후보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 출연해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그런 것에 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야 기세가 팽팽한 탓에 일부 시민들은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과일가게를 하는 조 모씨(70세, 여성)는 “투표는 할 건데, 아직 모르겠다. 그때 가서 봐야겠다”고 말했다. 시장에 두부를 사러 왔다는 이 모씨(33세, 여성)는 “솔직히 두 후보 다 싫기도 하고, 사표는 만들기 싫다”며 “아직 일주일 정도 시간이 남았으니까...
나스닥 상장사, 소수인종
미국 나스닥은 2020년 상장사 이사진에 최소 1명의 여성과 소수인종 또는 성소수자를 포함하자는 제안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안했다. SEC는 이를 2021년 승인해 상장사들은 2026년까지 지침을 충족시켜야 한다. 지키지 않으면 나스닥에서 퇴출당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해당 주에 본사를 둔 상장사의 경우 이사회에 여성...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춘천 갑 여성위원회와 당 소속 여성 시·도의원은 지난달 31일 “성폭력상담소 운영위원으로 위촉됐음에도 성범죄 가해자를 변론했다”며 “공직후보자로서의 자격이 없다.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에 “해당 사건은 형식상 판결문에 담당 변호사로 기재됐을 뿐 법적 조력을 행하지 않았다”며 “관여하지 않은 성범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에 총 4428만11명의 유권자가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국내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4425만1919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2만8092명을 합해 이같이 유권자 수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유권자 수였던 4399만4247명보다 28만5764명(0.6%)이 증가한 수치다.
국내 선거인명부를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경산시장에서 수제 햄버거를 파는 정모 씨(38세, 남성)는 “투표는 해야 하는데, 출산율도, 결혼율도 제가 봤을 때는 답이 없다”며 “나중에 기업들이 줄줄이 부도가 날 것 같은데, 그때 돼야 위기감이 높아지지 않을까”라고 토로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다음 달부터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주 100㎎’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유방암은 치료 경험이 있는 암세포 특정인자(HER2) 발현 양성인 전이성 유방암과 위암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유방암은 투여 단계 2차 이상, 위암은 투여 단계 3차 이상이어야 적용을 받는다.
국내 40~50대 여성 사망 원인 1위가...
◇호주 반덤핑 관세에 맞서 중국 승소
이날 WTO 홈페이지를 보면 WTO는 “호주가 중국산 △철도 바퀴 △풍력 타워 △스테인리스 싱크대 등에 관세를 부과한 것은 호주반덤핑위원회(ADC)의 일관성 없고 결함 있는 행동”이라고 판단했다.
호주는 WTO 판단 직후 이를 수용했다. 돈 패럴 호주 무역부 장관은 로이터통신을 통해 “WTO 판단을 받아들인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