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출신인 박 변호사는 2004년 2월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변호사로 개업했다. 올 1월부터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가사사건 전문가로 손꼽힌다. 박 변호사가 대법관으로 임명되면 작년 8월 대법관에서 퇴임한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전수안 대법관에 이어 세 번째 여성 대법관이 된다.
한편...
특히, 서울지방변호사회 전문 변호사가 참여해 금융채무불이행자의 경우 개인회생 및 파산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민들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산관리 전략’ ‘가족경제 노하우’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자신에 맞는 금융상품 다양=서민들은 자신에게 맞는 자금 용도별 서민금융상품을 찾아 대출금리를 낮추는 것도...
KB금융지주는 10일 오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이하 사추위)를 열고, 윤병철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권오형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김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영남 전 여성벤처처협회 회장, 이지디지털 사장 등 5명으로 사외이사후보인선자문단(이하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과 8일에 열린 사추위에서는 김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