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후임에 김용덕·박보영 내정

입력 2011-10-21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승태 대법원장은 다음달 20일 퇴임하는 박시환(58·사법연수원 12기), 김지형(53·11기) 대법관의 후임으로 김용덕 법원행정처 차장(53·12기)과 박보영 변호사(50·16기·여)를 내정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양 대법원장은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7명 가운데 김 차장과 박 변호사를 수일 내 이명박 대통령에게 신임 대법관으로 임명 제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서울 출신인 김 차장은 법원행정처 법정국장,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법원행정에 밝고 조직 장악력이 뛰어난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전남 순천 출신인 박 변호사는 2004년 2월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변호사로 개업했다. 올 1월부터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가사사건 전문가로 손꼽힌다. 박 변호사가 대법관으로 임명되면 작년 8월 대법관에서 퇴임한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전수안 대법관에 이어 세 번째 여성 대법관이 된다.

한편 추천위는 지난 18일 김 차장과 박 변호사 외에도 고영한 전주지법원장(56·11기), 윤인태 창원지법원장(53·12기), 조용호 광주고법원장(56·10기), 구욱서 전 서울고법원장(56·8기), 법무법인 대륙아주 조재연 변호사(55·12기) 등을 추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34,000
    • +0.42%
    • 이더리움
    • 2,60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07%
    • 리플
    • 1,729
    • +0.23%
    • 솔라나
    • 107,900
    • +2.96%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4
    • +2.07%
    • 스텔라루멘
    • 32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1.42%
    • 체인링크
    • 11,920
    • -0.67%
    • 샌드박스
    • 88.79
    • +1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