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 한 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50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감사와 성과를 나누는 행사를 5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50 사회공헌단’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올해 첫발을 내디딘 사업으로, 50 세대가 자신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수요대상을...
사기전화(보이스피싱)로 인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피해자의 대다수가 검찰이나 경찰 등 사법기관이나 은행 등 금융기관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은 것으로 분석됐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올해 사기전화로 인한 재산 피해로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한 사람들의 신청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 지수는 △사회진출 △지식자산 및 금융 접근성 △우호적인 기업 지원 환경 변수 등을 평가, 이를 점수화한다. 조사대상 국가는 총 58개국으로 이들 국가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여성 노동력은 전체 80%에 달한다.
한국은 지난해 57.8점에서 올해 59.0점으로 점수가 올랐다. 순위도 작년 40위에서 4계단 상승한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지난달 세계 3000여 기업을 분석해 발표한 ‘젠더 보고서’에서 한국 기업 이사회의 여성 비율(3.1%)은 조사 대상 40개국 중 꼴찌였다. 전체 평균 20.6%에 턱없이 못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2015년만 해도 파키스탄(2.2%)이나 일본(3.4%)보다 여성 임원비율이 높았던 한국(3.9%)이지만 몇 년 만에 파키스탄(5.5%), 일본(5.7%)이 달려나가는 사이...
17일 인포빅스가 국내 34개 대기업집단(금융그룹 제외) 소속 상장사들의 3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SK그룹 상장사의 정규직 직원은 3분기 말 기준 4만6819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 4만3149명보다 3670명(8.5%) 늘어난 수준이다. 조사 대상 그룹 중 증가율 1위다.
그룹 소속사별로는 SK하이닉스에서 정규직이 2328명(9%) 증가했다. SK텔레콤(524명, 11.4...
삼성생명공익재단은 7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19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김금래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김효선(여, 58)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여성창조상 이영숙(여...
독립적인 심사위원단(위원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이 6개월여에 걸쳐 6가지 평가 기준(△기업가 정신 △재무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사회적 기여도)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 부문은 각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산업 부분, 대를 이어 성공적으로...
공화당이 주도하는 주 의회가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선거권을 인정하는 조건을 강화한 것이 시위 계기가 됐다. 전과자 중에는 히스패닉과 흑인 등 소수인종이 많다.
성희롱 의혹과 여성 멸시 발언을 반복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맞서 차기 대통령으로 여성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반면 여성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의 인기가 여전히 높아...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이진숙(58) 전 대전MBC 사장, 김성원(49)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 8명을 영입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첫 영입으로, 기초연금과 탈원전, 여성분야 전문가와 언론인, 청년 리더 등 고루 나왔다.
황교안 대표가 직접 설득해 영입 대상으로 유력시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공관병 갑질'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또한 청년, 여성, 중장년,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대상별 맞춤형 직접 일자리 18만 개를 창출한다. 민간에 지원(창업지원, 직업훈련, 중소기업 청년 채용 지원 등)하는 방식으로 간접일자리 21만 3000개도 창출한다.
◇미세먼지 저감ㆍ온실가스 감축…문화ㆍ체육ㆍ돌봄시설 생활 SOC 확충 =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8111억...
특히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발언과 기자를 위협하는 발언 등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한편 사무금융노조는 권 회장의 사퇴를 계속해서 촉구하고 있다. 노조 측은 “고용노동부는 지금 즉시 금융투자협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며 “권 회장이 즉시 사퇴하지 않을 경우 모든 법적 수단과 권 회장 퇴진을 위한...
이날 멘토로는 존 이 레이티온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가 방위산업 분야, 전유미 켈리서비스 대표가 여성리더십과 인사분야,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가 영업과 여성 리더십, 이영명 허브인베스트메니지먼트 대표가 금융 및 투자분야, 홍요섭 코엠이노베이션 대표가 첨산산업 및 에너지분야, 류기출 허니웰 이사가 마케팅분야 등을 대표해 참여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매년 장애인 의무 고용률 이상을 기록한 사업자나 중증 및 여성 등 고용 여건이 취약한 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를 선정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장애인 채용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여성장애인 채용이 전체 장애인 채용 중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앞서 권 협회장은 금융투자협회 직원과 운전기사 등에게 폭언을 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특히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발언과 기자를 위협하는 발언 등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저의 부덕함으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 특히 기자 여러분, 여성분들, 운전기사분을 포함한 협회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10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9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채용 평가 시 외모의 영향 여부’를 조사에 따르면 58.4%의 기업이 지원자의 외모가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식음료/외식’(79.2%), ‘금융/보험’(76.2%), ‘유통/무역’(70.6%), ‘서비스’(68.4%) 순이었다.
외모가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5년 이내 창업기업이 주 대상이지만, 창업 후 실패해 재창업 한 곳도 지원이 가능하다. 최근 모집한 업체를 보면 창업한 뒤 1~2년 된 곳도 있다. 대부분 ‘재창업’을 한 곳이었는데, 재창업이어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이라서 선정됐다. 특히 여성기업인들이 많다. “경력단절 여성경제인들이 상당수 있어요. 아무래도 소규모 창업이 주류를 이루는 특성 때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