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대표성 향상은 의사결정과정에 여성의 참여가 높아지면서 다양하고 균형 잡힌 관점이 반영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여성가족부는 공공부문 여성고위직 확대에 노력하고, 공공부문이 선도해 우리 사회 전체의 여성대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은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 금상(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 은상, 동상, 특선 등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각각 진행하며, 시상식은 8월 중순에 개최된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은 “올해도 양성평등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출품되길 기대한다” 며, “수상작품은 교과서 수록, 양성평등교육 교재 활용, 학교 및 공공기관 순회전시 등 다양하게...
효성ITX는 2016년 유연근무제, 자녀 출산 및 육아 지원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것뿐만 아니라 ‘2016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4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4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여가부 장관상과 더불어 미국 GPTW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부문’에서 2016~2017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한화그룹 계열사 가운데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8개 계열사는 여성가족부에서 평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한화그룹은 또 전국 10곳에 어린이집을 운영, 350여 명의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다....
효성의 IT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가 선진 가족친화 제도를 안착시킨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효성ITX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효성ITX는 ‘일·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통한 균형 성장’을 경영 목표로 정해 가족친화 제도를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일보 ‘가족 안의 괴물, 가정폭력’이 수상했다. 방송 부문에서는 불평등 육아를 우리사회 심각한 저출산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해외 사례와의 실증적인 비교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한 KBS 추적60분 ‘불평등 육아의 경고, 2020 인구절벽’(2016년 10월 방송)이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올해 방송 언론계에서 양성평등한...
병원 감사과정에서 파악한 '영유아보육법령 및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자녀를 보육시설에 보낸 직원들에게만 수당을 지급한다고 입장을 바꾼 것이다. 김 씨 등은 "이미 지급한 수당을 향후 지급될 임금에서 삭감하는 방식으로 환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직원들의 손을 들어줬다. 공단과 노동조합이 체결한 단체협약은...
강은희 여성가족부의 장관은 "삼성행복대상은 소외되었던 여성의 역할과 잠재력을 발굴, 지원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각각의 자리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여성의 권익과 사회 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가족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수상자들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된다"라고 말했다.
박현남 대표는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여성리더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1999년에 도이치뱅크에 처음 들어가 각 부서를 돌며 인사를 했는데, 당시 부서장이 대부분 남성이었다"며 "지금은 도이치뱅크 경영위원회 임원...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일가정양립부문 대상은 메리츠자산운용의 존 리 대표가 수상했다.
존 리 대표는 “아시아 중에서도 유독 일본과 한국만 여성의 금융기관의 경영진 참여율이 현저히 낮다”며 “메리츠자산운용은 대한민국에서 여성들이 가장 들어오고 싶은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일한 여성 대표로 이름을 올린 박현남 도이치뱅크 한국 대표는...
부문별로는 △수협중앙회 여성인재육성 부문 대상(기획재정부 장관상) △도이치뱅크 서울지점 여성리더혁신 부문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메리츠자산운용 일가정양립 부문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SC제일은행 양성평등 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 △HSBC은행 여성친화문화 부문 대상(대회위원장상) 등이다.
특별취재팀 js62@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일가정양립부문 대상은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가 수상했다.
존 리 대표는 "아시아 중에서도 유독 일본과 한국만 여성의 금융기관의 경영진 참여율이 현저히 낮은 실정"이라며 "메리츠자산운용은 대한민국에서 여성들이 가장 들어오고 싶은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일한 여성 대표로 이름을 올린 박현남...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일가정양립부문 대상은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가 수상했다.
존 리 대표는 "아시아 중에서도 유독 일본과 한국만 여성의 금융기관의 경영진 참여율이 현저히 낮은 실정"이라며 "메리츠자산운용은 대한민국에서 여성들이 가장 들어오고 싶은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일한 여성 대표로 이름을 올린 박현남...
존 리 대표는 이날 일ㆍ가정 양립부문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메리츠자산운용은 이미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를 실천하고 있다"며 "메리츠자산운용이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발 나아가서 한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하고 있다"며...
이어 박현남 도이치뱅크 서울지점 대표가 여성리더혁신 부문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일가정양립 부문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양성평등 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 임미선 HSBC은행 부대표가 여성친화문화 부문 대상(대회위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품은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행정자치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11개 부처의 대상이 주어진다. 이밖에 주관기관장상 4개 및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 등 30개의 기관장상, 총장상, 최우수상 등 총 50여개의 상과 30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롯데호텔은 임직원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춘 ‘자녀 생애주기 지원 제도’를 실시하고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워킹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휴직자들의 원활한 업무복귀를 돕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의 노력이 인정 받아 지난 2014년 호텔업계 최초로 가족친화경영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족사랑, 가족밥상으로 실천하세요!’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어 김수천 사장과 각 부처 장관들은 정시퇴근을 실천하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에게 가족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장미꽃 한 송이와 쌀을 포함한 저녁 식재료...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대통령 표창과 2014년에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교육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다문화교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기도 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2009년 7월 사회공헌 전담조직이 신설된 이후 공헌 방법을 모색하던 중 당시 사회 이슈였던 다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다문화가정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앞으로도 우수한 여성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KT(법인)와 김재수 사장(개인)이 대상을 받았으며, 한화생명(경영문화), 롯데그룹(인재활용)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제이앤비컨설팅 보건복지부장관상, 프렉스에어코리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