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은 18일 제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던 중 드레스 어깨끈이 풀려 가슴 노출 사고를 당했다. 여민정은 애초 약 1900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가지고 있었다. 이후 네티즌의 관심이 그녀에게 쏠려 현재 2114명이 팔로우 했다. 약 200명이 늘어난 것.
여민정의 팔로우 숫자가 늘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팔로우 할까”...
마지막으로 여민정은 “빨리 이런 일 말고, 좋은 일로 호감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는 말로 이번 논란의 심경을 밝혔다.
한편, 앞서 여민정은 18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드레스 한쪽 끈이 흘러내려 가슴 일부가 노출됐다.
레드카펫 노출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여민정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썰전’ 제작진은 19일 여민정에게 “여민정씨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썰전’의 친구로 남아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여민정은 18일 부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어깨끈이 풀리며 가슴이 드러나는 사고를...
좋은 일로 호감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18일 열린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의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여민정은 드레스의 어깨끈이 풀리면서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를 냈다. 이뿐만 아니라 여민정은 지나친 드레스의 옆트임으로 안에 입은 검은색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사진=양지웅 기자(yangdoo@)
그녀는 가슴을 분홍색 테이프로 이미 가린 상태였고 어깨끈이 풀린 것을 알아챘음에도 전혀 조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과감한 포즈로 취재진에게 ‘사진 좀 더 찍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노출이란 단어만으로 화제를 모으는 세상이다. 거기에 과감한 포즈까지 취했던 여민정이 의도성에 대한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이유다.
사고가 터진 직후...
여민정은 가슴과 속옷을 노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이름을 알렸습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수가 뻔히 보이는 얄팍한 노출마케팅이 성공한 셈입니다.
레드카펫이 무명이나 신인 여배우들이 충격의 노출 전시장으로 전락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에서 신인 배우 오인혜는 가슴이 훤히...
여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민정, 핫팬츠일거라 생각했지만 아예 대놓고 팬티노출이라니” “여민정 가슴노출 적나라하다” “여민정, 드레스 노출사고 진짜일까?” “여민정, 제2의 오인혜가 되고 싶었나” “여민정, 오인혜-배소은-하나경 잇는 노출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여민정? 벗으려고 레드카펫에 섰구나. 가슴노출은 사고라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팬티 노출은 뭐… 핫팬츠일거라 생각했지만, 아예 대놓고 팬티 노출이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성우 여민정으로 혼돈한 네티즌도 있다. ‘yohajji’라는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헐. 실검 1위에 여민정이 떴길래. 진심 너무 당연하게 여민정 성우님이 갑자기 왜?...
배우 여민정이 노출 사고로 논란을 일으킨 이유가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부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여민정은 어깨끈이 풀리며 가슴이 드러나는 사고가 났다.
문제는 드레스 어깨끈이 끊어진 직후 당황한 기색이 전혀 없었다는 점과 드러난 가슴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
노출 사고 주인공, 배우 여민정이 트위터를 통해 입을 열었다.
18일 오후 여민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제 끝나고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 목욜밤의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 이거 볼라고 겨우 맞춰왔네”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18일 부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노출 사고 주인공, 배우 여민정의 트위터 프로필 글이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을 팟캐스트 ‘NLL코리아’ 진행자라고 했다. 이어 세계평화 조국통일을 염원하며 ‘엉뚱 발랄 솔직 담백 철판’이라고 묘사했다
또 ‘사자자리 B형’의 ‘가식 0%’, ‘64차원 역마살 매력녀’라는 별명까지 스스로 지었다.
책을 사랑하는 여민정은 특히 글쓰기와 창의력에...
이날 여민정은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드러나는 사고가 났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옆에서 지켜본 시민들과 취재진 중 일부는 그녀의 노출 사고가 과감한 포즈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여민정의 이러한 과감한 포즈 욕심은 과거에도 있었던 것을 밝혀졌다.
여민정은 지난해 8월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이날 여민정은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드러나는 사고가 났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시민들, 네티즌, 취재진 등의 노출 고의성을 놓고 의견이 첨예한 가운데 피판의 한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여민정씨가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노출 사고가 났기 때문에 피판과 전혀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의도한 일은 아니다”라고...
이날 여민정은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드러나는 사고가 났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주변에서는 시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는 “또 한명 노출 사고 내는구나”라며 냉소적으로 반응했다. 다른 곳에서는 “어머나”, “이를 어째”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은...
이날 여민정은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드러나는 사고가 났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출 사고로 만천하에 이름 알리게 된 여민정은 지난 2011년 캐이블채널 채널CGV 드라마 ‘TV방자전’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의 여기자역과 ‘가자 장미여관으로’ 민애 역을 소화하며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혔다. 예능으로는 tvN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