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정례 브리핑 오후 3시로 연기
영국에 이어 미국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5일 오전 각국 대표단 정례 회의가 시작됐다. 각국 스카우트들은 이 회의에서 철수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루 폴슨(Lou Paulsen) 미국 보이스카우트 운영위원장이 “오전 9시 회의는 매일 각국 대표단 간 열리는 정례...
한편 이날 한 총리와 함께 잼버리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잼버리 대회를 지금까지는 지방 정부가 주도하고 중앙 정부는 행정, 재정 지원을 했다"며 "하지만 오늘부터는 행안부와 국방부를 포함 대한민국 정부가 앞장서 잼버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예비비를 통해 예산이 추가로 확보된 만큼 잼버리 대회가 폐영까지 안전하게 진행되고 참가자들의 만족이 높아질 수 있도록 가용한 자원과 노력을 다해 최선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장관이 이날 오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현장에서 진행한 브리핑에 따르면 3일 잼버리 병원 내원자 수는 1486명이며...
4일 오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023 새만큼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 하루 (잼버리 병원) 내원자 수는 1486명으로 그 중 온열증상자는 138명”이라고 설명했다.
또 “벌레물림이 383명으로 전체 26.1%, 피부발진이 250으로 17.1%, 온열증상자 138명으로 9.4%”라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명으로 어제부터...
총리실은 이날 한덕수 총리가 김현숙 여가부 장관과 통화하며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에 연일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개영식에서 13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108명은 온열질환자로 파악됐다.
한 총리는 "모든 부처가 전력을 다해 지원할 테니, 김 장관은 마지막...
만큼 여가부와 조직위는 다중인파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힘썼다.
7000명의 스카우트 운영요원(IST)을 중심으로 행사팀, 조직위, 경찰, 소방, 의료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했고, 기존의 이동 동선에 더해 행사장 중간 양측 면에 5m 이상의 비상대피로가 마련됐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개최되는 첫 대규모 청소년 국제행사인 만큼...
높이기 위해 청소년증에 정보무늬(QR코드)를 탑재해 이(e)청소년(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과 연계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증은 그간 교통카드 기능, 대학수학능력시험·검정고시·운전면허시험에서 신분확인 등 공적신분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청소년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용 실적을 공개하게 되어있어 목표달성 여부를 비교적 용이하게 점검ㆍ파악할 수 있지만, 그 외 관계부처는 자율적인 이행에 맡겨야 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이번 계획 발표 이후에도 양성평등 관점에서 성별 균형 개선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분야가 있는지, 정책적 개선 요구사항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꾸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파견한 전문 강사에게 ‘스토킹예방교육 및 2차 피해방지’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반의사불벌죄 폐지 등이 포함된 ‘스토킹처벌법’ 개정안이 최근 통과된 만큼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면서 “스토킹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확대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들이 전국 어디서든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를 추진하고, 청소년을 위한 약속 1·2호가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 교육청과의 협력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수기관 운영 사례는 아이돌봄중앙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컨설팅을 통해 널리 확산시킬 예정이며, 10월 개최되는 전국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전국의 서비스기관들은 이용 가정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인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2023년 맞돌봄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육아기 자녀를 둔 대한민국 엄마 아빠 및 공동개최국인 스웨덴, 유럽연합, 프랑스, 덴마크, 노르웨이, 스페인, 필리핀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여가부와 스웨덴이 가족친화 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양국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가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의 활동 참여를 지원한 만큼 여가부 장관의 약속2호 ‘청소년을 위한 더 넓은 학교를 만들겠습니다!’의 주요 과제가 효과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약속2호’에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2000여개로 늘린다는 등 내용이 담겨 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앞으로 관계기관 간...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김 장관이 독일·영국·인도네시아·호주 주한대사들과 이 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정부의 청소년 관련 정책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각국의 청소년 정책분야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교류 약정(MOU)...
여성가족부(여가부)가 15일 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14번째 청정동행에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약속2호 “청소년을 위한 더 넓은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약속2호는 3월 발표한 약속1호 “청소년 마음건강을 돌보겠습니다!”에 이은 것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추진 중인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제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4월 여가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제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시작해 프로젝트 참여 기업인 SK, 신한은행, 이디야커피가 총 23억 원...
아울러, 오는 11월 개최될 전국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여성가족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은 국가적 책무”라며 “여성가족부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젊은 세대가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독일 및 스웨덴과 양성평등·가족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4~10일 출국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에서는 연방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를 찾아 양성평등부터 인구정책까지 아우르는 조직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양육비 이행 제도 등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청소년들이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며 뛰어놀 수 있는 축제인 만큼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여성가족부는 모든 케이(K)-청소년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 되어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