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부품소재 및 CNT 전문기업인 엑사이엔씨는 LG화학과 수조원 시장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투명전열(발열)기능을 가진 유리, 필름의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Heating Glass란 아파트나 일반 업무용 빌딩 등 모든 건축물의 내외장 창문이나 샤시에 전기적인 특성을 부여해 결로나 성에를 제거하는 등의 단열...
엑사이엔씨는 22일 LG화학과 투명전열(발열)기능을 가진 유리(Heating Glass)필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eating Glass는 단열 및 성에방지 효과로 아파트, 일반 업무용빌딩의 내외장재에 적용되어 향후 건축유리시장, 나아가 자동차유리시장에 큰 성장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엑사이엔씨는 3년여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Multi-Wall CNT(Carbon Nano Tube)를 이용한 저항체를 개발, 발열재료로 제품화하는데 성공해 6월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CNT발열체는 1000시간 동안 장기 가혹 고온 조건하에서 20여 가지의 전기적, 열적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순간적으로 700도까지 올리는 데 수초의 시간밖에...
엑사이엔씨는 원형바닥형을 형성한 후 눌림목에서 대양선이 출현했으며 이후 거래가 줄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다소 무리는 따르지만 대양선을 깃대로 보고 최근의 움직임을 깃발로 본다면 상승깃발형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저항선이 돌파되면 되돌림 시 지지선이 되며 대양선의 중간 또는 저점 역시 지지대 역할을 한다.
현재 주가가 이 위치에...
종목별로는 바이오매스코가 국제곡물값 상승 수혜 기대감으로 13.0% 올랐고, 엑사이엔씨가 탄소나노튜브(CNT) 사업에 대한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뉴로테크는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의 뇌졸중 안정성 확인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주성엔지니어링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2.6% 올라 나흘만에 반등했다....
1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웰스브릿지는 85원(7.94%) 오른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본현씨는 엑사이엔씨 대표이사로 아버지인 구자극씨가 LG가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여섯째 아들이다.
이 외에 제3자 배정에는 경남은행과 미시간벤처캐피탈, 김순옥 씨 등이 참여했다. 신주발행가액은 1050원이며 납입일은 13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23일에는 엑사이엔씨가 스톡옵션을 행사 하고 알덱스, 현대금속 등이 국내CB전환을 한다. 이밖의 주요 증시일정은 다음과 같다.
▲변경·추가상장
-한도하이테크(유상증자 18만주 1만1000원)
-첼로스포츠(유상증자 329만2908주 2730원)
-웅진홀딩스(일반공모 4085만2941주 1만8610원)
-어울림네트웍스(일반공모 232만5700주 8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