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CU는 △친환경 PLA 용기 상품 출시 △아이스드링크 전 품목 PLA 빨대 적용 △PB 생수 무(無)라벨 페트병 교체 △무색양각 얼음컵 도입 등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임직원들은 텀블러 및 에코백 사용, 페이퍼리스 업무 생활화, 부재 시 PC 종료 등을 포함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간다....
동원산업은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착한 소비’의 가치를 담아 MSC 인증 참치로만 구성된 ‘동원 참치회 에코라벨 세트’, ‘동원 참치회 시그니쳐 세트’, ‘동원 참치회 정성 세트’ 등 3종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가격대별 고급 세트부터 실속 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동원 참치회 명작세트’는 최고급 참치회로 꼽히는 참다랑어 뱃살과 속살 등으로...
정상가동되고 있어 올 1분기부터 약 100억 원의 기회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필름사업의 경우 낮은 원재료 가격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페트병 재활용이 쉬운 ‘열수축 PET’ 필름과 라벨을 분리하지 않고도 재활용할 수 있는 ‘에코 라벨’ 제품 등 자원순환형 필름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벨 없는 용기를 사용하는 업체에는 현재 페트병 기준 1kg당 147원 정도 내는 생산자 분담금을 50% 경감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포장 용기류 중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의 비율을 현재 34%에서 2025년에는 15%로 절반 이상 줄인다는 계획이다.
제주도에 설치된 플라스틱 압축기(10만 개 정도 페트 압축)는 내년부터 3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부터...
SKC는 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워낙 높아졌는데 코로나19로 더욱 주목받았다"며 "에코라벨, PLA 필름 등 친환경 소재의 성장률은 13~15% 정도"라고 설명했다.
SKC는 "미국에서 펩시, 네슬레, 코카콜라 등 업체들이 에코라벨에 관심을 두고 여러 제품에 차례로 인증을...
블랙 라벨 제품 중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카디건이 매출을 이끌었다. 카디건을 포함한 니트류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1%, 경량 다운 등의 재킷류는 76.5% 증가했다. 경량 다운의 경우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어 1차 재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는 같은 기간 매출이 43.9% 신장했다.
동물성 가죽 대신 에코 레더를 사용해...
해당 리사이클 의류로, 심플한 디자인의 경량 패딩 베스트 ‘남·여 WWF 리사이클 에코 베스트’를 할인가 기준 각 1만5920원에, 안·겉감이 따뜻한 보아털로 덮인 ‘남성 WWF 보아점퍼’와 ‘여성 WWF 포인트점퍼’도 할인가 기준 각각 3만1920원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인 에코 베스트의 경우 한 벌 당 6병 가량의 폐페트병이 재활용돼 충전재로 활용됐다. 기획 물량...
2012년 국내 최초로 물에 녹는 수용성 접착제를 라벨에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페트병 경량화, 라벨 분리 배출이 용이한 에코탭(Eco-Tap)도입, 페트병 경량화 등에 나섰다. 특히, 올해 1월에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8.0 ECO’ 1.5L 제품을 출시, 이를 통해 올해 약 540만장(무게 환산 시 약 4.3톤)의 포장재 발생량 절감 효과를...
SKC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기술력 세계 1위를 자랑하는 동박 중심의 모빌리티 소재 사업 △반도체 핵심 소재 CMP패드 등의 반도체 소재 사업 △생분해 소재, SKC 에코 라벨 중심의 친환경 소재 사업 등을 제시했다.
여기에 더해 SKC는 연구개발부터 고객 응대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 전환(DT)을 접목해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가속하는 노력과 성과를 소개했다....
라벨 분리가 간편한 에코 절취선 도입으로 편리한 분리배출이 가능하게 했다.
박민은 쟈뎅 마케팅팀 과장은 “리뉴얼된 아워티는 열량에 대한 부담 없이 여름철 데일리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저칼로리 제품”이라며, “전문점에서 즐길 법한 프리미엄 블렌딩티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워티’ 500㎖는 편의점...
롯데마트는 롯데칠성과 함께 비닐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 8.0 에코’ 상품을 출시, 그린 존을 구성해 친환경 소비를 권장하고 있다.
두 번째는 매장 내 식품 폐기물을 2025년까지 30% 줄일 계획이다. 식품 폐기물 감축을 위해 전사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식품 폐기물 발생량을 일별 측정한다. 또 매장 폐점 시간에 임박해 진행하는 세일 시간을 대폭 앞당겨 운영해...
업장에 사용되는 빨대, 트레이 등 소모품도 친환경 소재로 차례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쉽게 한 ‘아이시스8.0 ECO’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4월부터는 음료 몸체인 페트병과 같은 재질로 이루어져 별도로 제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에코 라벨’을 일부 음료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한 브랜드 속성을 전달하기 위해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내용물을 투명하게 만들었고, 친환경 가치를 담기 위해 투명 페트병을 사용하고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비접착식 ‘에코 절취선’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짜릿함은 그대로, 국내산 과즙을 넣어 70년만에 선보이는 칠성사이다 신제품은 새로운 사이다의...
환경을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돋보이는 작두콩차는 건강한 마실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며 “작두콩차가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등에 이어 새로운 차음료 트렌드로...
크바드라트는 환경보호를 약속한 기업만이 받을 수 있는 친환경 인증, EU의 에코라벨을 획득한 기업이다. 이 인증은 다양한 정부 기관·산업·학계·소비자 단체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갤럭시 S20 플러스의 재활용 케이스에는 크바드라트의 재활용 실 생산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폐플라스틱병을 녹여 성분을 변화시킨다. 이 성분을...
유럽이 2021년부터 신설·강화하는 디스플레이 에너지 성능(에코디자인) 규제 대상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적용 제외를 공식화했다. 한국 정부가 추진한 수출장벽 해소를 위한 노력의 결과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5∼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0년 제1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에 참석해 주요 해외기술규제를...
원재료 가격 안정과 에코라벨, PLA 필름 등 스페셜티 제품의 확대, 글로벌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 등의 결과라고 SKC 측은 풀이했다.
올해는 친환경ㆍ모빌리티ㆍ모바일용 스페셜티 제품 확대, 자회사 SKC 하이테크앤마케팅과의 통합 마케팅을 통해 영업이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성장사업 부문은 전방 산업 둔화와 투자 지연 등의 영향을 받아 매출...
롯데칠성은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친환경성을 높인 '아이시스8.0 에코(ECO)' 1.5ℓ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는데요. 이는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을 없애 페트병의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였습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수준은 높지만 바쁜 일상으로 분리배출 실천이 어려운 현대인에게...
롯데칠성은 지금까지 페트병 경량화, 라벨 분리 배출이 용이한 에코탭 도입 했으며, 질소가스 충전을 통한 페트병 경량화를 검토하는 등 친환경을 위한 포장재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이 편리한 친환경 제품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