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골프종목에 한국남자는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왕정훈의 출전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포기한데 따른 것이다.
김경태는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를 통해 11일 “가족과 상의를 거쳐 현재 계획 중인 2세를 위해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차세대 에이스 나사 하타오카가 경기 첫날부터 같은 조로 편성돼 샷 대결을 벌였다.
이 대회는 유성컨트리클럽(회장 강형모)의 창립자인 고(故) 강민구 명예회장이 2005년 대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사로 나선지 12년째다.
2014년 고인이 된 강 명예회장은 박세리, 장정 선수 비롯한 대전지역 선수들에게 골프장을 개방하는 등 오늘날...
차세대 에이스 나사 하타오카가 경기 첫날부터 같은 조로 편성돼 샷 대결을 벌인다.
이 대회는 유성컨트리클럽의 창립자인 고(故) 강민구 명예회장이 2005년 대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사로 나선지 12년째다.
2014년 고인이 된 강 명예회장은 박세리, 장정 선수 비롯한 대전지역 선수들에게...
골프전문채널 SBS골프가 22일 밤 10시30분에 5일간의 제30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스토리를 방송한다. 대회 특집으로 꾸민 이 프로그램은 내셔널타이틀 한국여자오픈에 얽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간다. 특히 12년만에 우승한‘신데델라’원조격인 안시현(32·골든블루)을 조명하면서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과의 숨막히는 열전을 생생하게 다시 한번...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그룹)이 루키자격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무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리는 퀴큰론스 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우승상금 124만2000달러 ).
지난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안병훈은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뒤...
23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리조트 골프코스(파72·6522야드)에서 개막한다.
장하나는 시즌 4승을 올리고 있는 국내 에이스 박성현(23·넵스)과 장타대결을 펼친다. 박성현은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거리 267.75야드로 랭킹 1위다. 장하나는 260.33로 미국랭킹 36위에 올라 있다.
시즌 2승을 올린 역시 장타자 장수연(22·롯데)이 가세하고, 고진영(21,넵스)과 이정민(24...
한국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3위로 밀려났다.
2위자리를 지난주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8)이 꿰찾다.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헨더슨은 새로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8.83점을 받아 지난주 4위에서 2위로 2게단 뛰었다. 1년 전에는 랭킹 70위였다.
손가락 부상에 시달리고...
한국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 2007년 박세리에 이어 두번째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사할리 골프클럽(파71·6624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1오버파...
한국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입회를 위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디뎠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사할리 골프클럽(파71·6624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리며 4연패에...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한국선수와 우승 인연이 별로 없는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컨트리클럽(파71·6177야드)에서 3일간 열린다.
1986년 창설한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는 1999년 박세리, 2006년 이선화만이 우승했다. 유독 이 대회는 한국선수와 인연이 멀다.
이런 가운데 에이스 박인비...
지난해 7월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여행자보험을 출시했고, 지난달엔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전용 레저상해보험(에이스손해보험)을 출시했다.
모바일 전용 레저상해보험은 수영, 요가 등 특정여가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하는 '기본플랜'과 가입자 취향에 따라 하이킹, 캠핑, 골프, 자전거, 스키, 마라톤 등 필요한 레저활동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선택플랜'으로...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3라운드에서 와타나베, 야오 포에베(대만)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후 12시 10분 티오프한다.
이보미의 동반 플레이어 와타나베는 일본의 장타왕이자 에이스다. 통산 3승으로 지난해는 두 차례 우승을...
톰슨은 미국의 에이스였던 스테이시 루이스(31)를 밀어내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에 올라 미국 선수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와타나베는 지난해 상금순위 6위를 차지, 일본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에이스다.
나이는 톰슨이 가장 어리지만 세계랭킹과 명성은 최고다. 신장도 가장 커서 183㎝의 호리호리한 몸매를 지녔다. 하지만 드라이브샷...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톰슨과 일본의 에이스 와타나베, 베테랑 오야마 시호(39ㆍ일본)가 같은 조에 편성됐기 때문이다. 대회 흥행을 위해 JLPGA가 마련한 이벤트 조인 셈이다.
두 선수는 명성만큼이나 흥미로운 플레이로 갤러리 열기에 화답했다.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 와타나베는 첫 홀 버디를 시작으로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며...
박성현은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 공동 4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다운 기량을 뽐냈다.
이번에 그가 겨냥한 무대는 일본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비회원으로서 우승을 차지, 한국팬에게도 낯설지 않은 대회다.
하지만 이번 대회 출전 선수 면면이...
박성현은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 공동 4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다운 기량을 펼쳐보였다. 특히 박성현은 매 라운드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선보여 현지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JLPGA 투어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JLPGA 투어 상금순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7000만원)에서 우승한 일본의 에이스 노무라 하루(24ㆍ한화)가 세계랭킹을 13계단이나 끌어올렸다.
노무라는 25일(한국시간) 발표된 4월 넷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18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36위에서 23위로 도약했다.
이로써 노무라는 일본 선수 올림픽 랭킹 1위 자리를 굳게...
28회째를 맞은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8명의 새로운 챔피언을 배출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26일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는 초ㆍ중ㆍ고ㆍ대학부 남녀 195명이 출전, 이틀간의 스트로크플레이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최경주 프로님 벙커샷 레슨 덕을 제대로 본 것 같아요.” 26일 끝난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진현승(한서고2)의 말이다.
진현승은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4언더파 140타(70ㆍ70)로 정상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진현승은 “지난 겨울에...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한판 붙어야죠.” 26일 끝난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여고부 우승을 차지한 강소휘(은광여고2)의 말이다.
강소휘는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66ㆍ71)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첫날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강소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