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은 의료기기 기업 동방메디컬과 브라질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오롱제약은 전 세계 2위 수준의 에스테틱 시장인 브라질 의료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를 위해 에스테틱 시술에 사용되는 의료용 실을 브라질 PHD 제약유통그룹에 향후 5년간 최소 1800만 달러 규모로 공급하게 된다....
또한, 인에이블은1개의 바이알에 모든 성분을 균형 있게 담아 분말 1제와 액상 2제를 섞는 과정을 생략한 것이 큰 특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섬유아세포의 배양액과 엄선한 유효성분이 새로운 차원의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인에이블을 필두로 제약과 더마코스메틱을 넘어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날 넥스트아이는 에스테틱 인터내셔널 뷰티체인 그룹에서 홍콩 앰플오션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 수는 1837만2228원이며, 1주당 가액은 482원이다. 이에 따른 총 양수도 금액은 88억5541만3896원이다. 이를 통해 앰플오션은 지분 23.46%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루트로닉은 3일(현지시간)부터 6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5차 세계피부과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 WCD)’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루트로닉은 학회 내 전시 공간서 더마브이, 루트로닉 지니어스, 클라리티II, 헐리우드 스펙트라, 울트라 등 주요 제품들을 전시했다. 4일에는 자체 디너 심포지엄을 열고 스위스·미국·룩셈부르크 출신의 의사들이...
회사 관계자는 “코리아더마가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만큼 전문의들과의 더 많은 접점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회사는 우리가 보유한 다양한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브랜드 가치를 확대하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자체 행사 ‘루트로닉 시그널’을 열고 코리아더마 2023의 대표 연자이기도 한 세계적 석학, 에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병원, 약국, 드럭스토어, 에스테틱숍 등에 공급하고, 온라인 유통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메디케어를 통해 베트남시장에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우선 수출하고, 의료기기와 의약품까지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올해에만 100만 달러(약 13억 원)의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NH투자증권은 19일 클래시스에 대해 국내 에스테틱 기업의 주가 상승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해외 대비 높아진 멀티플은 부담이나 여전히 매수 포인트가 존재한다”며 “브라질 시장 침투율 10%, 세컨드 티어 국가의 장비 확대로 수출 내 장비 비중은 55...
한국 에스테틱을 보는 시각변화 필요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영업실적 고성장 지속전망
리쥬란 수출증가, 리쥬란 화장품 브랜드 잠재력에 주목
하태기 상상인 연구원
◇아이디피
늘어난 기초 체력 위에 얹어질 기대감
Top Line 성장세는 유지, 비용 일부 확대
신규제품의 판매 확대 및 국내 사업 여건 개선 기대
2023년 견조한 성장세 전망
김학준 키움증권...
생체인식 관련 제품 생산/판매 전문기업
글로벌 생체인식 보안 시장은 견조하게 성장 전망
2022년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 2023년 실적 성장 기대
백종석 한국IR협의회(리서치) 연구원
◇휴메딕스
에스테틱 제품 성장 잠재력 크다
2분기에도 실적 호조 이어질 것으로 전망
리즈톡스 행정처분 영향 제한적, 국내외 필러매출 고성장 전망
하태기 상상인 연구원
한편, 블루엠텍은 병의원 대상의 전문의약품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엘, SK바이오사이언스, 한독, 한미, 보령, HK이노엔, LG화학, 휴젤 등 다양한 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 ‘쇼핑&플레이’, ‘에스테틱존’ 플랫폼을 추가로 선보이며 서비스 폭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2023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트로닉의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한앤컴퍼니는 루트로닉의 최대주주인 황해령 회장과 공동으로 최대 약 9570억 원을 투자해 잔여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최대 회사의 100% 지분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후 공개매수 결과에 따라 취득하는 지분이 충분한...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1일부터 나흘간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22회 일본피부과학회총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루트로닉은 이번 총회서 주력 신제품인 클라리티II(Clarity II),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와 일본 내 선호도가 꾸준히 높은 힐라이트II(Healite II), 에코투(eCO2)를 전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클라리티II는 755nm...
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 주최로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본인이 가진 ‘자신감’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각자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데 주안점을 둔 멀츠의 대표적인 ESG 경영 프로그램이다.
본지는 최근 첫 소비자 행사를...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
지금도 좋지만 내년엔 더?: 추가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신제품 출시
이소중 상상인증권
◇동아에스티
부진했던 1분기, 박카스 부진의 영향
그로트로핀의 성장은 지속
향후 파이프라인 성과 기대
김민정 DS투자증권
◇씨에스베어링
초대형 태풍으로 커질 성장 스토리
GE향 매출의 회복세 진행 중
판매처...
멀츠 에스테틱스가 13일 서울 코엑스 동측 관장에서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멀츠가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의 의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본인이 가진...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는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361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 35%, 116% 성장하며 분기 최대 실적과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CMO 사업 분야에서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헬스케어 부자재 자회사인 휴엠앤씨도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9억 원, 영업이익 8억3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 284...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627억 원을 기록해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4%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07억 원으로 7.4% 늘었다.
국내 영업을 제외한 해외 매출은 556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2%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8.6%다. 미국...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 운영되는 애브비는 면역학, 종양학, 신경과학, 안과학, 바이러스학, 에스테틱의 치료 영역에서 리더십을 가진 다각화된 치료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내 법인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한국애브비는 최근 기존 사무 공간을 확장하고, 스마트오피스로 리노베이션해 두...
이형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교수가 ‘에스테틱을 위한 레이어드 삽화가 포함된 얼굴의 필수 해부학(Essential Anatomy of the Face with Layered illustrations for Aesthetic Procedure)’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승국 세븐데이즈성형외과 회장, 유재욱 바로미의원 원장, 성기수 청담쥬넥스의원 원장, 박수연 메이드영성형외과 원장 등도 미용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