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4월 대만 현지 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을 설립,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휴젤은 현지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시술 교육을 제공하는 ‘레티보 아카데미’를 비롯해 영업스킬부터 불만 사례 대응, 고객 심리학, 레티보 판매 촉진 방안 등 의료기관 컨설턴트를 위한 심포지엄도 주기적으로...
앞서 휴젤은 세계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중 하나인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19년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에 돌입한 바 있다.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6월 유럽 11개국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 올해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공식적인 국가별 출시에 앞서 휴젤은 유럽 파트너사인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의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 유럽 시장에서의 기업 및 제품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국제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 2022’에 참가해 보툴렉스를 선보이고 현지 KOLs(Key Opinion Leaders)를 대상으로...
휴젤의 대만 현지 조인트 벤처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이 진두지휘하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대만 남부와 북부지역에서 각 1회씩 개최한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지난 6일 남부 지역에 위치한 가오슝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톡신과 안면부 실리프팅의 복합 시술 강의’를 시작으로 자가지방 이식...
에스테틱 의료기기 수출 작년 12월 사상 최고…유럽·미국 마스크 착용의무 없애
2일 관세청에 따르면 에스에틱 의료기기는 지난해 12월 8004만 달러(약 954억 원)의 수출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년대비 41.8%, 전월에 비해서도 22.3% 상승한 수치다. 올해 1월에는 설 연휴 등으로 5969만 달러(약 711억 원)에 그쳤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31.6% 늘었다.
코로나19...
휴젤은 내년까지 유럽 36개국 진출을 완료할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레티보의 검증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유럽 시술자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시술솔루션을 전파해 현지시장에서 한국 메디컬에스테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휴젤은 2015년 유럽 진출을 목표로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을 진행, 2019년 임상을 완료하고 이듬해인 2020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EU GMP 승인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진출 채비를 순조롭게 진행해 왔다.
휴젤 관계자는 “레티보의 검증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럽...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동남아 메디칼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한다.
시지바이오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시지바이오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법인명은 시지바이오 네오리젠 인도네시아(이하 네오리젠)이다. 네오리젠은 ‘새롭게(NEO) 재생한다(REGEN)’라는 의미로, 시지바이오의 재생의학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선진화된 의료기술...
GS그룹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휴젤이 올해 중국과 유럽에 이어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 기업을 향한 도전을 본격화한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11일 오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GS그룹 컨소시엄이 휴젤 인수를 결정한 배경에는 검증된 제품과 경쟁력,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회사 관계자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선도 지위 확립 및 글로벌 시장 내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최대 매출 경신의 주요 동력”이라며 “대표 제품 보툴리눔 톡신의 지난해 국내외 매출은 13.8% 증가했는데, 이미 시장의 절반 가까이 점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기업 입지와 위상을 더욱 공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 부사장은 “올해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통화 긴축 등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전사 차원의 성장 기조는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석유화학 고부가 프리미엄 사업 강화, 첨단소재 양극재 및 분리막 사업 확대, 생명과학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일본 사업 및 에스테틱(피부관리) 사업 중국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질 수...
휴메딕스는 지난해 주력인 에스테틱 사업의 매출 상승세가 이어졌고 점안제 위탁생산(CMO) 사업도 성과를 내면서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새롭게 론칭한 히알루론산 필러 ‘리볼라인’이 타깃 확장에 성공, 매출 상승을 견인했으며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도 수요가 커지며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그러나 점안제를 비롯한 CMO 사업 시설 투자로...
특히 제약·의료 영업·마케팅 전문가인 이 대표를 중심으로 영업·마케팅 조직을 개편, 소독·멸균-에스테틱-치료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결합하는 시너지 마케팅을 전개한다. 연구 분야에서는 강화된 연구 역량과 설비를 재정비하고, 소독·멸균-에스테틱-치료 등 각 분야간 융복합을 통해 휴온스메디텍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기기를 선보일...
향한 한국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프랑스를 시작으로 주요 국가들의 승인 절차 완료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사명을 안고 유럽 시술자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시술 솔루션을 전파하여 현지 시장에서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HMA(Heads of Medicines Agencie)는 유럽 각국 의약품안전관리기구 연합체로 유럽 진출을 위한 허가 절차 시 해당 절차를 주도하는 주관 기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한 휴젤이 또 한번 1위 자리 ‘굳히기’에 도전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곳은 ‘스킨부스터’ 시장이다.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바이리즌(BYRYZN)’ 스킨부스터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젤이 진출하는 국내 스킨부스터...
다만 자금 수요 고려 시 일부 인상 필요
정혜정 KB증권
◇티앤엘
가장 저평가된 에스테틱 업체를 찾는다면
11월 최대 수출 실적 바탕으로 4분기 영업이익 162% 증가 전망
예상보다 지연된 증설로 1분기 Flat, 다만 2분기부터 고성장 예상
목표주가 소폭 하향하나 여전히 가장 저평가된 에스테틱 업체
이동건 신한금투
◇엘앤씨바이오
2022년 다수...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품목허가 취소 처분 등’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17일 인용됐다고 17일 밝혔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식약처가 휴젤에 내린 행정 처분은 휴젤이 서울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품목허가취소처분등 취소’ 소송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된다.
휴젤 관계자는 “식약처의 행정처분은 유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