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
KT&G의 가장 신뢰할 만한 공급처
논란은 그만, 이제는 ESS 부문에 주목하자
김규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비올
독자적 기술 기반의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스칼렛S, 실펌X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수출 비중이 약 84%에 달해
1분기 해외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고성장
북미 지역과 중국 중심의 수출 증가세 이어질 듯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전망
에스테틱 의료기기 다크호스
강력한 파트너십 기반 장비 및 소모품 매출 확대 본격화
2022년 매출액 440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 전망
◇한미반도체
파운드리 고성장이 지속되는 한 아직 갈 길이 멀다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의 대표 후공정 장비업체
파운드리 및 OSAT 설비투자 지속, 여전히 우호적인 영업환경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김 연구원은 "약 60여개 이상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5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판매 지역은 글로벌 에스테틱 최대 시장인 미국"이라며 "지난해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고주파의료기 25%, 레이저의료기 29%, 복합의료기 25%, 소모품 및 기타 21%"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에스테틱 기업 큐테라와의 강력한...
회사는 2019년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폴란드와 독일에서 임상 3상(Bless 1·2)을 시작해 2020년 유럽 주요 11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올해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의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수령했다.
휴젤은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핵심 국가를...
휴온스JAPAN은 현지에서 의약품은 물론 에스테틱,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휴온스그룹의 중심 포트폴리오에 대한 본격적인 유통과 판매에 나선다. 또한,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도입·수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강한 뜻을 보이고 있다. 창업주 고(故) 윤명용 전 회장의 외아들인 그는 4월 1일 그룹...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마스크 의무화 완화 기대감으로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와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으로 대표되는 에스테틱 사업과 점안제 CMO사업이 각 26%, 18% 성장했다.
지난 2월 출범한 휴온스메디텍은 1분기 매출 175억 원을 달성했고 휴베나와 휴온스바이오파마는 각 66억 원, 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은 새...
회사 측은 “4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서 론칭을 마쳤고, 주요 국가에 대한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HA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두 제품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유럽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휴젤의 기업 입지를 빠르게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한 중국도 올해 지속적인...
회사 관계자는 “휴젤은 탄탄한 R&D 역량과 오픈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에 어울리는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며 “향후에도 환자와 시술자 모두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젤이 최근 경영권 인수를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마치고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기존 최대주주 배인케피탈의 리닥(LIDAC)과 GS그룹 컨소시엄 등과의 경영권 인수 절차가 4월말 마무리됨에 따라 새로 합류한 6명의 이사진과 기존 손지훈 대표집행위원 등 7명이 향후 휴젤의 성장을 이끌게 됐다.
휴젤은 지난달 29일...
장미빛 생기를 부여하는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12ml)’를 비롯해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을 함유해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파리 판타지 바디 워시(80ml)’, 장미 오일과 프렌치 에스테틱 성분을 함유해 실키한 텍스쳐가 특징인 ‘파리 판타지 바디크림(50ml)’, 베르사유 장미꽃 추출물과 아미노산 계면 활성제를 함유한 ‘파리...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양성교근비대증 개선 적응증을 세계 최초로 추가한다면 다양한 미용 적응증을 갖춘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며 “나보타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인 브이올렛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는 미간주름 적응증으로...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양성교근비대증 개선 적응증을 세계 최초로 추가한다면 다양한 미용 적응증을 갖춘 글로벌 1위 보툴리눔 톡신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며 “나보타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50억 달러의 시장...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장성이 뛰어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다. 중국 필러 시장은 2020년 9500억 원(49억 위안)에서 2025년 약 3조 원(157억 위안)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필러 시장 규모가 아직 1000억 원대에 머무르는 것에 비하면 거대한 기회의 땅이다.
휴젤, 톡신 이어 필러도 '기회의 땅' 中 대륙 진출
휴젤은 중국 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비수술’ 중심의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이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보툴리눔 톡신에 이어 중국 HA필러 시장 진출에 한걸음 다가서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따.
휴젤에 따르면 새롭게 진출하게 된 HA필러 시장은 지난 2020년 약 9500억 원(49억 위안) 규모에서 2023년 약 1조 9300억 원(100억 위안)을...
창립 21년차 청년기업에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휴젤은 최근 최대주주 변경으로 장기적인 투자·개발과 안정적인 경영의 발판을 마련하고, 행정당국과의 소송 1차전에서 승소하면서 악재도 털어냈다는 평가다. 또한 중국과 유럽 진출, 미국 내 허가 절차 돌입 등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
현재 휴젤 최대주주는...
휴젤은 유럽 현지 파트너사인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2일(현지시간)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국제미용안티에이징학회 2022(AMWC)’에 참가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공식 론칭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유럽 24개국을 비롯해 내년 추가 12개국 진출까지...
면세점 부진하나 백화점 호실적 지속 예상
◇리메드 – 안주원 유안타증권
전자약 업체로서의 진가 나타나는 중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본격 성장
에스테틱 회사가 아닌 전자약 선두주자
향후 연평균 40%대 고성장 예상, 시가총액 레벨 업 되야 할 시기
◇솔루엠 – 백길현 유안타증권
1분기 전망: 수익성 회복 기대
1분기 예상 영업이익 134억 원...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장 초반 리메드는 에스테틱 장비인 ‘쿨톤’ 공급 기대감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으나 국내 전자약 분야의 선두주자”라며 “리메드는 뇌재활, 만성통증, 근력강화 등 다양한 적응증에 필요한 치료 기기를 만들고 있으며 또한 고강도 전자기 발생 기술, 적응증별 고효율 자기코일 기술, 치료 솔루션 개발 등 자체 원천 기술들을...
이에 더해 엑소좀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화장품 등 에스테틱, 뷰티영역의 협업도 도모할 계획이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50~150nm 크기의 세포외소포체로 그 안에 RNA, 단백질, 대사체 등의 물질이 포함돼 조직이나 기관이 손상됐을 때 복원하려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세포 간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등 차세대 약물전달체로 연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