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살짜리 아기가 에스컬레이터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8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중국 광시성 우조에 위치한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틈에 아기의 왼팔이 끼며 골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고 후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아기는 무사히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측은 에스컬레이터에는 아무런 문제가...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누구의 잘못인가
- 지난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경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의 한 쇼핑몰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과 탄 에스컬레이터 바닥이 꺼지자 아들을 먼저 구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해
- 해당 사고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중국 내 논란이 확산돼 이는 공개된 영상 속의 쇼핑몰 직원 행동 때문
- 쇼핑몰 직원...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망 사고,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망 사고
30세 여성의 목숨을 앗아간 중국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부실한 관리 탓에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28일 신경보(新京報)는 후베이(湖北)성 징저우(荊州)시 안전생산감독관리국(안감국)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 사고는 (안전의무를 소홀히 한) 안전생산 책임 사고 유형에 속한다"고...
중국 당국이 30세 여성이 사망한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부실한 관리 탓에 발생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28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후베이성 징저우시 안전생산감독관리국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 사고는 안전의무를 소홀히 한 사고 유형에 속한다"며 "사고 발생 5분 전에 백화점 직원이 에스컬레이터 발판 덮개 일부가 뒤틀리는 현상을...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쯤 중국 후베이(湖北) 성 징저우(荊州) 시의 한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가 '푹'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 에스컬레이터에는 한 여성이 아들과 함께 탑승해 있었다. 이 여성이 막 바닥에 발을 내딛으려는 순간, 갑자기 에스컬레이터...
'중국 에스컬레이터 추락 사고'
중국의 한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아래로 꺼지는 사고가 발생해, 아들은 간신히 화를 피했지만 어머니는 사망했다.
홍콩 시나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0시쯤 중국 후베이(湖北) 성 징저우(荊州) 시의 한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가 '푹'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6층에서 7층으로 올라온 30대 여성이 막...
중국의 한 쇼핑몰 에스컬레이터에서 2살 된 남자 아이가 아래층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공개된 쇼핑몰 CCTV영상을 보면 쇼핑몰을 뛰어 다니던 한 아이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는 순간 몸이 손잡이 위로 올라갔다 1층 바닥으로 떨어진다. 사고 직후 아이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완료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환승통로 사용개시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혼잡한 서울역 대합실을 통과하지 않고, 무빙워크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지하철 환승이 가능해져, 환승시간이 12분 → 5분으로 단축되고, 환승거리도 700m → 300m로 짧아짐에 따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을 비롯한 철도이용객의 교통서비스 만족도...
아울러 낙하물 방지를 위해 에비뉴엘과 쇼핑몰 안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주변 등 오픈된 공간(보이드; void) 13곳에 안전망 설치도 완료했다.
한편, 롯데월드몰은 지난 1월 9일 그룹 차원의 안전관리위원회를 출범한 후 매주 롯데월드몰과 타워 안전시설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도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를 비롯, 쇼핑몰에 입점한 계열사와 시설관리...
에스컬레이터는 사고가 나기 전 이미 파손된 상태였지만, 서울메트로 측에서는 시설점검 당시 이런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이 사고로 발가락 5개가 절단된 오씨는 에스컬레이터 관리 책임을 물어 소송을 냈다.
서울메트로 측은 오씨가 사고 당시 승강기 손잡이를 잡지 않고 돈을 세면서 걸어 내려가고 있었던 점을 들어 오씨의 잘못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당시 맹독성 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연기가 에스컬레이터 공간을 타고 지상 2층까지 58초 만에 급속히 퍼져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화재시 85% 이상 진화를 담당하는 스프링클러에는 물이 빠져 있었고 지하 1층 전원이 모두 차단돼 소방설비가 작동할 수 없어 피해가 커졌다. 또 화재를 감지해 알리는 장치는 수동으로 전환돼 화재경보 및...
먼저 서울역 광장은 에스컬레이터 등으로 고가와 상하부를 수직으로 연결하고, 지하철4호선 출구 인근과 오피스빌딩 밀집지역 등은 건물주의 자발적 참여로 인근 빌딩 3~4층과 고가를 잇는다.
퇴계로 접속 부분 고가는 직선거리에 있는 남대문시장, 남산공원으로 향하는 한양도성이 있는 곳까지 200~300m 연장해 관광‧소비인구를 유입시킨다.
중림동 램프는 앞으로...
그는 "3층 유리 난간을 고정하는 금속 부품이 분리돼 중앙에스컬레이터홀을 따라 거의 20m 아래로 떨어졌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2롯데월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유리 난간을 고정하는 금속부품의 바깥쪽 뚜껑이 행사 배너 등의 무게에 못 이겨 떨어진 것 같다"며 "피해 남성은 일 때문에 방문한 협력업체 직원이며, 다행히 비껴맞아...
안전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즉시 보완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불합격 판정을 내릴 수 있게 하는 등 안전강화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리원이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올해 6월까지 승객용 승강기에서 82건, 화물용에서 24건, 에스컬레이터에서 369건 등 총 475건의 사고가 발생해 36명이 사망하고 591명이 다쳤다.
삼성물산은 업무 중에 발생하는 생활 사고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회전문 등에서 무리한 승차와 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통근버스에서 안전띠 착용, 사무실 비품사용 안전 등 주요 유형별로 10가지로 정리하고 개별 상황에 대한 실천방안을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상황별 드라마에 랩(Rap)으로 만든 영상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에 참가하려는 인파가 지하철역에 몰리면서 역내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도시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5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 종로3가역 지하철 5호선 지하 2층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갑작스럽게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고 당시 시민 중 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했지만, 상왕십리 열차 추돌사고와 종로3가역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점수가 깎여 각각 다 등급과 라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해당 지방공기업 임직원의 성과급이 차등 지급된다. 최하위 마 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은 성과급을 받지 못하며, 사장과 임원의 다음해 연봉이 5∼10% 삭감된다.
라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