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중국증시 반등ㆍ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누구의 잘못인가ㆍ에스컬레이터 타는 법 등

입력 2015-07-29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5일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29일(현지시간)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1.08% 상승한 3702.41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중국바이두)

7월 29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증시 반등

- 29일(현지시간)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0.7% 상승한 3689.85로 개장해

- 전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7일 8.5% 폭락한 데 이어 1.7% 하락한 3663.0으로 장을 마감한 바 있어

- 개장 직후 지수는 상승폭을 늘리며 9시30분 현재 1.08% 오른 3702.41로 3700선을 넘어서

▲지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현장 CCTV 캡처 화면. (사진=중국웨이보)

2.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누구의 잘못인가

- 지난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경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의 한 쇼핑몰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과 탄 에스컬레이터 바닥이 꺼지자 아들을 먼저 구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해

- 해당 사고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중국 내 논란이 확산돼 이는 공개된 영상 속의 쇼핑몰 직원 행동 때문

- 쇼핑몰 직원 2명이 사고 현장에 있었으나 에스컬레이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여성의 모습을 바라보기만 할 뿐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사고 전 에스컬레이터 발판 덮개가 느슨해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했으나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에 불안감은 느낀 사람들이 사진 속의 모습과 같이 에스컬레이러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쇼핑몰을 찾은 한 여성이 우산으로 에스컬레이터 바닥을 두드리며 안전한 지 확인하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1. 에스컬레이터 타는 방법

-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 이후 중국 네티즌들이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

- 이에 발판을 미리 두드려보고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하는 사람과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 발을 두고 이용하는 사람도 생겨

▲사진=온스타일 '채널소시' 캡처

2. 소녀시대

- 28일 한국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걸그룸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개인 채널을 공개

-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모두 출연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10,000
    • -2.49%
    • 이더리움
    • 4,548,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0.06%
    • 리플
    • 3,052
    • -2.37%
    • 솔라나
    • 199,800
    • -3.48%
    • 에이다
    • 622
    • -5.47%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2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87%
    • 체인링크
    • 20,410
    • -4.09%
    • 샌드박스
    • 212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