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보통주 1000만주 866억 원 규모 주식 소각
△SBS,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유한양행, 2022년 영업익 360억 원…전년 대비 25.9% 감소
△한화시스템, 2022년 영업익 240억 원…전년 대비 78.6% 감소
△TYM, 2022년 영업익 1235억 원…전년 대비 250.2% 상승
△보락, 2022년 영업익 33억…전년비 94% 상승
△에스엠, 자체 IP 제작 외부...
77포인트(0.61%) 오른 783.2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93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억 원, 4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스엠(4.29%), HLB(2.47%), CJ ENM(2.23%), 에코프로(2.11%)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오스템임플란트(-4.19%), 엘앤에프(-3.40%), 에코프로비엠(-3.30%), 천보(-3.11%)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이사회 구성원에 공식 서한을 발송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고려하고 있는 추가적인 자기주식취득 행위는 위법성이 명백하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하이브는 23일 “최근 12만원이 넘는 주가가 형성되어 있음에도 대규모의 회사 자금을 이용해 자기주식의 매수에 나선 행위는 순수한 주가부양 및 주주이익 제고를 위한 목적이라 볼 수 없고...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4포인트(0.57%) 오른 782.95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543억 원, 5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38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3.37%), 에스엠(3.06%), HLB(2.03%) 등이 강세다.
오스템임플란트(-5.67%), 천보(-2.90%), 엘앤에프(-2.77%)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브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14.8%를 취득하고 1대 주주에 올랐다.
하이브는 에스엠 주식 352만3420주(14.80%)를 장외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앞서 하이브는 이수만 전 총괄이 보유한 지분 14.8%를 4228억 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었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었지만, 예정보다 12일 앞당겨 거래를 끝냈다....
전날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은 "당사는 우호적으로 SBS 경영진에게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 바 있으나, 에스엠, 은행주에서와는 달리 SBS의 이번 정기주주총회와 관련한 공개주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의 다음 주주활동은 SBS라는 소문이 확산하자 전날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유입됐던...
한편 하이브가 에스엠의 경영권을 성공적으로 인수할 경우 본업과 플랫폼 양쪽에서 시너지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는 플레디스, KOZ, 이타카, QC 인수로 멀티 레이블 구조를 강화해왔다. 현재 각 레이블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필요할 때 협업하는 수준"이라며 "에스엠 인수 후 운영 형태도 같은 것"이라고...
하이브가 에스엠(SM)의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다면 카카오와 협력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지원 하이브 최고경영자(CEO)는 21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가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는 전제 하에 해당 사업적 제휴 내용이 SM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박 CEO는 “우리는 SM 지분 인수를 적대적 M...
SM(에스엠)은 21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을 공시하면서 매출액을 △올해 7107억 원 △2024년 9768억 원 △2025년 1조2274억 원 달성하겠다는 전망치를 내놨다. 영업이익은 연도별로 1990억 원, 3126억 원, 4296억 원으로 제시했다.
장철혁 SM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022년 12월 31일부로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을 종료했고, 앞으로 관련된 추가 비용...
연구원
◇에스엠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
4분기 컨센서스 상회한 호실적 달성
2분기 아티스트 라인업 컴백 러시 & 글로벌 투어 확대
3팀의 신인 그룹 데뷔로 상대적으로 약했던 신성장 엔진도 점화
공격적인 신규 매수보다는 보유 중 관망이나 차익 실현이 합리적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넷마블
아스달, 그리고 텐센트
신작...
메리츠증권은 21일 에스엠에 대해 이수만 총괄에 의한 사유화 의혹으로 피어 대비 디스카운트를 받아 왔던 멀티플은 인수 주체들의 경영 정상화 의지와 함께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19.05%(2만 원) 상향 조정했다. 지난 6일 목표가를 16.67% 상향한 데 이어 약 2주 만이다....
20일 ‘공개매수 관한 의견 표명’ 공시…“하이브, 사전 협의·논의 없었다”공개매수, 단기가 내 대상 기업 경영권 장악하는 방식인 만큼 공정성 중요금융투자업계 “공개매수, 사전 협의했다고 찬성할 수 없는 노릇”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하이브의 추가 지분 공개매수에 반대 입장을 밝힌 사유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에스엠은 하이브가...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하이브의 지분 인수를 두고 ‘적대적 인수·합병(M&A)’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추가 지분 공개매수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에스엠은 20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SM이 하이브의 적대적 인수를 반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발표했다.
에스엠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지분 14.8%를 인수한다고 공시한 10일, A 씨는 장이 열리자마자 하이브 주식에 여유자금을 몽땅 털어넣었다. 그러나 20만 원을 넘겼던 주가는 현재 18만 원대까지 내려왔다. A 씨는 “하이브가 에스엠을 인수하면 명백한 호재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손실을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카카오 주주들도 지금 상황이 달갑지 않은 건...
하이브가 공개매수가를 올릴 계획이 없다는 소식에 에스엠이 약세다. 13만 원을 넘어섰던 주가는 다시 12만 원대로 내려왔다.
20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5.76% 하락한 1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연합뉴스는 하이브 관계자가 "(공개매수가보다 현재 주가가 더 높은 상황이지만) 공개매수 종료까지 현재 제안한 가격 그대로...
에스엠이 지난해 4분기 음반 판매 및 콘서트 증가로 1년 새 영업이익이 70% 증가했다.
20일 에스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한 2564억 원, 영업이익은 70% 증가한 2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순이익은 전년 동기 일회성 수익으로 인한 역기저효과 발생으로 전년 동기보단 줄어든 90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SM엔터, ‘하이브의 적대적 M&A’ 공식 반대 입장 발표하이브, 취약한 지배구조 지녀…인수 시 양사 간 시너지 없을 것독과점으로 인한 피해는 팬들에게 돌아가…공정위 심사도 리스크 요인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하이브의 지분 인수 시도를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규정하고 재차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에스엠은 20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SM '공개매수에 관한 의견표명’ 공시
SM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의 공개매수에 대해 ‘주주의 이익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공식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20일 SM은 ‘공개매수에 관한 의견표명’ 공시를 통해 “하이브의 공개매수는 당사와 아무런 사전 협의나 논의 없이 공개매수자가 당사 최대주주와의 별도 합의에 따라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적대적 공개매수”...
카카오가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 후보로 선정하고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공개 매수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카카오와 하이브 간 ‘쩐의 전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카카오는 공개매수를 염두에 두고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 후보로 선정하고 완료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