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학습코칭, 챗봇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해 기존의 AI 개인 맞춤 학습 서비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환 웅진씽크빅 에듀테크연구소장은 “세 회사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자체 교육용 LLM을 구축할 것”이라며 “AI 디지털교과서를 포함해 디지털 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에듀테크 업계가 타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 기술 넘어서 일상을 돕는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로 찾는 기업들도 늘고 있는 데다 최근 교육부가 ‘에듀테크 진흥방안’을 발표하면서 에듀테크 업계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성형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외국어 교육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학교예술, 미래를 열다’ 워크숍에서는 △에듀테크 활용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소묘-디지털 디지털 매체 융합 미술수업 △인공지능 활용 창작 수업 △메타버스 공간 활용 연극 등 디지털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한 예술융합 수업을 공유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예술 수업의 전 과정을 학생과 교사의 입장에서 경험한 기회가 됐다”며 “동료 교사와 함께...
△포스트매스
‘수학비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포스트매스는 더인벤션랩이 운용 중인 에듀테크 초기 스타트업 조합을 통해 신주인수 방식으로 5억 원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포스트매스는 기존 수학문제은행들이 유료로 제공하던 수학 콘텐츠 제작기능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사교육과 공교육, 대형학원과 중소학원의 콘텐츠 격차를 줄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이미 KT는 지난 9월부터 모 교육청 대상 AI 교수 학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KT 커스터머DX사업단 박정호 상무는 “이번 MOU 체결은 KT가 보유한 AI 기반의 에듀테크 역량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교육 환경을 넘어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양사가 밀접히 협력해 미래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전환, 하이브리드 근무 등 최신 경영트렌드 변화에 맞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듀테크 방식으로, 내년 2월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플랫폼의 목적과 기능에 부합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지어 중진공 연수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체나 팀이 아닌 개인 1인당 1회만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한국이 2025년부터 AI 디지털 교과서를 본격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스웨덴 등 일부 선진국 학교들이 디지털 기기 대신 종이책과 손글씨 교육을 되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나치게 디지털화된 학습 방식 때문에 학생들의 기본 문해력과 쓰기 수준이 저하됐다는 비판에 따라서다.
1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스웨덴 정부는 최근 종이책 수업과...
에듀테크 기업 슬링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0일을 앞두고 자사가 운영하는 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에 국어, 과학탐구 영역 사설 모의고사 콘텐츠를 추가 공개, 수험생 학습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모의고사 콘텐츠는 국어와 과학탐구(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 영역 전 과목으로 오르조 앱에는 기존에...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의 교육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에 약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로비교육에 대한 지분 투자는 올해 2월 50억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LG유플러스의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영어, 수학, 한글...
정부의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의 에듀테크 업계의 화두로 자리한 가운데 AI 교육 콘텐츠의 기술 우위와 경쟁력을 어필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한 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천재교육과 아이스크림에듀, 비상교육 등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EdTech Korea Fair 2023)’에 참가해 AI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로봇 전문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 올해 상반기에 매출 261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약 40% 이상, 영업이익은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매출만 보면 작년 전체 매출의 70%에 이를 정도의 성과다.
에이럭스는 상반기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핵심으로 올해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한 △글로벌 사업 확대 △드론...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가 열리고 있다.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말이며, 교육부와 산업부 공동주최로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선 국내외 230여개 기업의 에듀테크 제품과 서비스가 23일까지 전시된다.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가 열렸다.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말이며, 교육부와 산업부 공동주최로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선 국내외 230여개 기업의 에듀테크 제품과 서비스가 23일까지 전시된다.
정부가 2025년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기로 한 가운데 교과서 발생사들이 에듀테크 기업과 연합전선을 꾸려 대응하는 등 대비하고 있다. 다만 촉박한 개발 일정과 더불어 향후 교과서 시장 재편에 따른 불확실성에 사업 참여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5년 3월부터 수학ㆍ영어ㆍ정보ㆍ국어(특수교육) 교과에 AI 디지털...
국내 에듀테크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공교육에도 에듀테크를 도입해 수업의 질 개선을 추진한다. 학교가 소비자가 되어 수업 현장에 적합한 에듀테크를 구매한다는 얘기다. 교육부는 교사들의 에듀테크 역량도 키우고, 관련 법제도도 정비한다.
교육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가 ‘K-에듀테크’ 수출을 활성화한다. 지금까지는 기업별·상품별로 해외진출을 해왔는데, 이제는 K-에듀 브랜드를 바탕으로 교육과 에듀테크를 결합한 패키지를 수출한다는 전략이다.
교육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에듀테크 진흥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교육부는 K-에듀 브랜드...
마지막으로 에듀테크(Edtech) 진흥방안과 관련해선 "에듀테크 산업을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육성하고 이를 활용해 공교육의 질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학교현장에서 에듀테크를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 제품 검색·구매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에듀테크 코리아 박람회’...
서명식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교육혁신을 이끌다
△할랄제품 수출지원 관련 협의체 구축·운영
△제1차 디지털 통상 대응반 개최
△제11차 한-EU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제440차 무역위원회 개최
△전동킥보드, 유모차 등 제품 리콜명령
22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6:30 주한 필리핀대사 면담(서울) 18:30 총리주최 한독/한불 상의 공동만찬...
이번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에듀테크 △AI·빅데이터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핀테크 △푸드테크 △라이프스타일 등 6개 분야에 걸쳐 스타트업을 모집한 결과 총 256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교원그룹과 협력 파트너사는 오픈이노베이션 상생을 이어나갈 최종 8개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가제트코리아(eSIM 기반 데이터 로밍서비스...
비상교육은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에듀테크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라이프치히 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화상 솔루션, 학습관리시스템(LMS), 스마트러닝 솔루션(klass), ‘마스터토픽(masterTOPIK)’ 이러닝 콘텐츠, AI 한국어 발음평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터케이는 6월 프랑크푸르트 한류 박람회에 참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