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퍼스널컬러 진단‧영어회화 등 강좌 수강 가능
공교육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의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티처빌)이 겨울 방학을 맞아 교사 연수와 교구를 결합한 패키지 기획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티처빌은 방학 중 선생님의 힐링을 위해 △건강 △취미‧예술 △지식‧교양을 테마로 겨울방학 기간 교사가 선호하는 연수를 교구 및 도서와 함께...
회사 관계자는 “국내 대표 교육‧에듀테크 전문 종합 박람회에 참가해 홈런 2.0을 선보여 기대가 크다”며 “콘텐츠에 녹아있는 아이스크림에듀의 교육 철학‧목표를 자신있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총 420개 기업이 참여해 14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에듀테크‧메타버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예년과 비슷…콘텐츠 경쟁 부재전문가 “속도전에서 그치지 않으려면 이용자인 학생에 집중해야”
교원‧대교‧웅진씽크빅 등 주요 교육업체들이 8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에듀테크’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용자 수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다만 각 업체별로 차별화된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에듀데크의...
온라인 학위 과정은 원격수업 스튜디오를 운영해 대면 수업과 유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실시간 코딩 실습 프로그램, 인공지능(AI) 기반 부정 방지 시스템 등 다양한 학습 도구를 활용하는 등 교육 기술(에듀테크)에 기반을 둔 디지털 혁신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고등교육(원격교육), 경영·행정, 인문사회, 이공, 어문,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에듀테크 기업교육 전문기업 커넥트밸류는 종합자산관리그룹 에이플러스에셋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성식 에이플러스에셋 대표, 양용훈 커넥트밸류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에이플러스에셋이 관리하는 기업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이 CTO는 최근까지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뤼이드에서 CTO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초기부터 5년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고, 내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이 CTO는 글로벌 디파이(DeFi) 개발 및 런칭 경험을 기반으로, 내년 초 선보일 ‘지닥 디파이(GDAC DeFi)’를 포함해 다양한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를 이끌 계획이다.
최근...
전문가 “새로운 시장 개척 없는 에듀테크, 해결책 안 돼”학습 영역 세분화로 학령인구 감소에 위기감 못 느끼기도
저출산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교육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학생이 없어지면 교육 시장 자체가 줄어서다. 그러나 이러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뾰족한 대책은 부재한 상황이다.
15일 본지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에...
아이스크림에듀 올해 처음 흑자 전환 성공대교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손실 330억에듀테크 투자, 내년에도 가속화 전망
‘에듀테크’ 진입 시기를 두고 교육업계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AI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유‧초등 학습자료 투자의 선두에 섰던 기업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내거나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들의 영업손실 폭은 갈수록...
스마트구몬은 스몰스텝식 교재와 커리큘럼에 AI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학습지다. 문제 풀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대부분의 문제가 주관식ㆍ서술형이다. 스마트구몬은 학생이 교재를 푸는 전 과정을 태블릿PC에 연동해 저장한다.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 풀이 습관과 취약점을 짚어낼 수 있다.
이외에도 문제 푸는 과정을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기능’으로...
올해 이노스테이지에 참여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필로토'는 최근 서울산업진흥원이 개최한 '임팩트 다이브 2022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노스테이지를 통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협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와...
교육부가 대학에 대한 규제·감독 기능을 하던 고등교육정책실을 폐지후 ‘인재정책실’로 개편하고, 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디지털교육기획관’을 신설한다.
교육부는 6일 국정과제 및 교육개혁 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부서 수는 현재처럼 1차관보 3실 14국·관 50과 규모를 유지한다. 구체적으로는 3실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에듀테크 업체 관계자들의 후원이 있었던 점이 알려져 부총리와의 이해충돌 논란이 일었다.
이 부총리의 교육철학에 대한 진짜 검증의 시간은 지금부터다.
국민들은 앞으로 논란이 됐던 이부총리의 에듀테크 교육 정책을 더욱 눈여겨 감시할 것이다. 이 부총리가 그가 중시해오던 경쟁과 자율 중심의 교육철학으로 어떻게 벌어진 교육격차를...
취임 전 논란이 됐던 에듀테크 기부금 관련해서는 이해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텀업 방식을 동원해서 교육현장에 에듀테크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에듀테크) 선도 교육청을 지정하는 식으로 보텀업으로 해나간다면 자연스럽게 이해충돌도 피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의 에듀테크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의 공모가가 2000원으로 확정됐다.
7일 유비온은 지난 2~3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한 결과 희망밴드(1800~2000원) 상단인 2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 지었다고 공시했다. 기관 경쟁률은 736.72대 1이었다.
공모가가 확정되면서 유비온은 총 55억2000만 원을 조달하게 된다. 조달한 자금은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과...
에듀테크 리스크를 풀어가야하는 것도 과제다. 이 신임 부총리는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위해서는 에듀테크 및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최근 인사청문회에서는 에듀테크 업체와의 유착설에 대한 야당의 공격과 관련 자료 제출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했다. 관련 정책을 추진 시 특혜 시비가 다시 제기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2일 아이스크림 에듀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인 ‘아이스크림 홈런’은 2세대 스마트러닝으로서의 시작을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아이스크림 에듀는 ‘아이스크림 홈런 2.0’의 BI에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을 이끌어가겠다는 교육 철학과 사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부터 10개월에 걸쳐 글로벌 독립 광고대행사 ‘TBWA’와 국내...
공교육 연계 에듀테크 기업, 방대한 데이터 이용 가능전문가 “공교육으로 확대하는 사교육 에듀테크 기업 늘 것”
‘에듀테크’ 이름을 걸고 교육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공교육에서 디지털 교과서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학교와의 연계성이 큰 업체들이 선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연 매출 10위 안에 드는 학습 서적 판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인사청문회서 제기된 에듀테크 기업과의 이해충돌 의혹과 관련해 “홍보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가 이사장을 지낸 사단법인 아시아교육협회가 특정 에듀테크 기업에서 기부금을 받고 업체의 기기를 연구에 사용하면서...
청문회에서는 에듀테크 기업의 고액 후원에 따른 이해충돌 논란을 중심으로 자사고 설립, 일제고사 시행 등 이명박 정부 시절 설계한 교육 정책에 대한 공과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이 후보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분과 간사,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