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부재 절전 기능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해준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준다.
공간 내 활동량의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알아서 조절하는 '동작 감지 쾌적' 기능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청소나 운동으로 활동량이 많을 때는 냉방 세기를 올려 쾌적함을 유지할 수...
한은, 9일 ‘2024년 3월 국제수지(잠정)’ 발표3월 경상수지 69억3000만 달러 흑자 달성수출 582억7000만 달러…반도체 중심 6개월 연속 증가수입 501억8000만 달러…에너지 가격 하락에 원자재 중심 감소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수출은 전월과 마찬가지로 반도체 증가세에 힘입어 6개월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추형욱 SK E&S 사장은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식은 SK E&S가 그려 온 ‘수소시대의 꿈’을 현실로 바꾸는 첫 출발점으로, 올해는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역사의 흐름을 바꿀 액화수소 시대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가동 및 액화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해 안정적 수소 수급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도록...
안 장관은 출범식 축사를 통해 "수소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무탄소 전원으로, 정부는 민간과 함께 청정수소로의 전환,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 등 수소경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액화수소 플랜트는 한국 수소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종목과 삼성중공업 등 조선 섹터가 실적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에코프로비엠, 현대제철, LG에너지솔루션 등 화학, 에너지, 철강 섹터는 부진하며 섹터별로 격차가 벌어지는 모습이다.
8일 본지가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의뢰해 집계한 올해 국내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 분석 결과, 증권사가 컨센서스를 발표한 종목...
산업부는 △자율제조 △디자인 △연구개발 △에너지 △유통 △AI 반도체 등 6대 분야별 전략을 마련, 위원회를 통해 매월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산업부는 첫째 과제인 'AI 자율제조 전략 1.0'을 발표했다.
AI 자율제조란 'AI를 기반으로 로봇·장비 등을 제조 공정에 결합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제조환경'을 말한다. 인구구조 변화...
HANARO CAPEX설비투자iSelect는 신재생 에너지 전환의 핵심인 설비투자 산업에 투자한다. iSelect CAPEX 설비투자 지수를 추종하며 설비투자 관련 사업과 연관성이 높은 키워드를 엄선해 점수화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투자 대상은 국내 중공업 기업 중 설비투자 증가와 수혜가 예상되는 발전, 전력, 건설, 공작 분야 상위...
에너지 효율 개선도 돋보인다. 모든 조명 기구를 LED로 교체해 전력 소비를 50% 이상 줄였다. 구장 내 매점에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도입해 35% 이상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다목적 개폐식 돔 경기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Mercedes-Benz Stadium)은 TRUE(총 자원 사용 및 효율성) 사전 인증을 획득한 미국 최초의 스포츠...
에너지 시장 성장에 따른 고부가 후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 1후판공장 열처리로 증설 투자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지주는 품질, 납기 등 경쟁우위 요소를 활용한 수주 활동 전개 및 탄력적 생산 대응에 나선다. 원자력ㆍ항공ㆍ수소 사업 등 미래 수요산업에 특수강ㆍ특수금속 소재 공급 확대를 위한 연구ㆍ개발...
또 주택가격 안정화 추세로 인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 감소, 탈원전 정책을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정책으로 전환 등을 거론했다.
그는 "다만, 국민 중에는 아직도 일상 속에서 이 같은 변화와 성과를 충분히 체감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 마음이 무겁다"며 "정부가 하는 일과 정부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앞으로 AI 기술 및 데이터 산업을 염두에 두고 전 세계는 고급 에너지원으로 전기화를 추구하면서도,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여 일반 에너지원의 가스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럴 때 글로벌 가스 인프라 비즈니스나 전 세계 석탄발전의 LNG화에 가스공사와 민간LNG업계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절실하다.
우리나라는 천연가스를 전량 수입해야...
한편 LG전자는 탄소감축 및 저탄소 관련 신기술, 재생 에너지 전환, 에너지 저감에 필요한 설비 투자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00억 원 규모의 ESG 펀드를 신규 조성해 운영 중이다.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부사장은 “협력사와 상생 위해 공급망 전 과정에서 ESG 경영이 중요하다”며 “협력사의 탄소배출...
이번 공모전 모집 분야는 크게 네 가지 부문으로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자재 등) △레저·숙박·유통(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기타 등) 등이다. 참가 희망 기업들은 이달 30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완료하면 된다.
플러스로 전환된 점 등을 감안할 때 2024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실질임금의 플러스 전환 이후에도 에너지가격 부담 경감책 종료 등의 영향으로 대체로 0%대의 낮은 수준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가계 실질소비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시점도 대체로 2024년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7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증 신주발행가액은 1315원, 전환사채 전환가액은 1515원이다.
발행 대상자는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의 자회사인 줌웨 홍콩 에너지와 CNGR 홍콩 홍창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다보링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른 3260원에 마쳤다.
켄 라미레즈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현대차의 수소사회 비전 실현에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다”며 “해당 프로젝트는 오늘날 운송업계에서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성과이며 항만 탈탄소화 이니셔티브를 위한 토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철 HD현대오일뱅크 PM사업본부장은 “주유소 공간은 이제 주유만 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토탈 에너지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세차 시장 또한 고객 니즈가 다양화하는 만큼 더 나은 세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워넷 관계자는 “에너지 수요 효율화에 대한 구체적 방안으로 스마트 그리드가 부각되면서 글로벌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50억 달러 수준까지 성장한 상태이며 그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모로코는 2030년까지 전체 발전원 가운데 52%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로 선진화된 스마트 마이크로그리드(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