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강경성 현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발표했다.
강 신임 2차관은 서울 수도전기공고와 울산대 출신으로, 1995년 기술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부에서 에너지관리과장, 원전수출진흥과장, 원전산업정책과장, 석유산업과장, 에너지정책실장 등을 거친 뒤 윤석열 정부 초대 산업비서관으로 발탁됐다.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DB 총회 참가를 위해 방한한 ADB 관계자 및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 방글라데시 등의 인프라, 에너지 및 스마트시티 분야의 유망 프로젝트 발주처 40여 곳을 상대로 우리 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ADB 프로젝트 브리핑(3일), 해외 발주처 및 국내 기업 간 1대 1 프로젝트 상담회(4일)로 구성된다.
이날...
양국은 태평양 도서국에 대한 양질의 인프라 조달,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필요성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 차관은 도서국의 기후변화 취약성 및 인프라 격차 해소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달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인 '2023 한-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를 통해서도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ADB를 비롯한 다수의 다자개발은행(MDB)에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소홀하게 다뤄지고 있다는 점도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 문제를 다루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도 정부 장차관과 몇몇 에너지 전문가로 구성했다. 애당초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만들려는 생각은 있었을까? 여전히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지 정부의 처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에너지와 식량을 중심으로 인플레이션이 치솟았고 경기침체 우려는 커졌다. 미국과 중국은 전쟁 지원을 놓고 새로운 갈등에 접어들었고 글로벌 공급망 지형도 달라졌다. 그런 가운데 판도가 바뀐 또 한 가지가 있었으니 세계 범죄다.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 마피아를 분열시키고 있으며 전 세계 범죄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기후테크는 에코테크 외에 클린테크(재생에너지, 에너지신산업), 카본테크(탄소포집, 공정혁신), 푸드테크(대체식품), 지오테크(우주ㆍ기상)를 포함해 5개 분야로 구성된다.
한 총리는 올해 3월 22일 기후테크 벤처 스타트업 간담회를 통해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기후테크 기업의 탄소감축 기술혁신 성과를 알리고 격려하는...
이 밖에 정부는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하루 1kWh 줄이기’ 등 전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확산하기로 했다. 방 차관은 “에어컨 설정온도를 1℃ 높이, 여름철 실내 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세 가지만 실천해도 하루 lkWh, 한달에 30kWh를 절약할 수 있다”며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어...
한편 유 차관은 이날 창원시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 내에 있는 '성주 수소충전소'에 설치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설비' 준공 현장도 찾는다. 환경부 15억 원, 창원시 15억 원 등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들었다.
'성주 수소충전소'는 천연가스와 물을 이용해 수소를 직접 생산해 차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수소를 생산할 때 천연가스의 메탄...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에너지 요금 인상이 기업들에 추가적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점을 산업부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요금 수준보다 더 중요한 점은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안정적인 전기·가스 공급에 차질이 있어선 안 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박...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에너지 요금 인상이 기업들에 추가적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점을 산업부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요금 수준보다 더 중요한 점은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안정적인 전기·가스 공급에 차질이 있어선 안 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월 동호안 매립 용지 내에 제2 LNG 터미널을 착공해 향후 국내 산업계의 에너지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그룹은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동호안의 항만·용수 등 기존 기간시설과 함께 유휴부지 및 미매립지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사업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령상...
또 저소득층 에너지비용 부담경감 지원도 3000가구 늘린다.
최상대 복권위원회 위원장(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민금융진흥원을 방문해 서민금융진흥원장 등 서민금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금융지원 현황 및 금융약자를 위한 복권기금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최 차관은...
최근 리투아니아를 포함한 발트해 8개국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 에너지 발전량을 7배 수준까지 늘리기로 합의한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룹의 RE100과 탄소중립 2050 선언에 발맞춰 탄소배출이 제로(0)인 해상풍력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전남 신안에 300M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2030년까지 해상풍력 설비용량을 2.4GW까지...
2차관 15:00 수소버스 인도식 및 수소생산기지 준공식(인천)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 발표
△수소버스 인도식 및 수소생산기지 준공식
△주민소통 체계화로 해상풍력 지역갈등 해소 추진
△지구온난화 특정물질 HFC 규제 시행
19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중앙-지방 에너지효율 협의회(서울청사), 14:00 경제성장 전략 이코노미스트 간담회(플라자H)...
아울러 데이터 기반으로 국가 주요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교통, 안전, 에너지, 도시 등 4대 중점분야 대상 초연결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의료, 환경, 행정 등 국정 전 분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선 공공시스템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관리 기능을 도입하는 등 개인정보 통제...
송영구 병원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에너지는 조직을 구성하는 교직원들이 개인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해온 조직문화 덕분”이라며 “40년간 축적한 저력을 발판 삼아 미래를 향한 출발선에 선 지금, 새병원 건립사업을 차분히 완성하고 기관의 미션과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1일 박일준 정승일 한전 사장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과 함께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한전·가스공사의 자구노력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자구계획 및 조직혁신 방안을 발굴해 줄 것을 지시했다.
박 차관은 “한전과 가스공사의 재무위기를 더 이상 외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