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 식사비 가액한도를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해달라고 강력히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활용해 교육, 컨설팅 지원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는 ‘제2차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2023~2025)’에 이번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전략위는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국민설문조사, 이달부터 청년, 원로,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의견을 종합해 미래한국 기본방향 및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기재부는 5월 25일 경제개발 5개년계획 60주년 국제콘퍼런스를 열고 역대 부총리·장관·KDI 원장, 국제기구, 국내외 전문가들과 한국...
청정에너지 관련 투자프로젝트 지원과 규제 개선도 추진한다. 당진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건설 과정에서 공유수면 점용·사용에 대한 기업-지방자치단체 간 쟁점을 조율해 조만간 관련 허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통상 최대 90일이 걸리는 평가 등 행정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소요시간을 한 달가량 단축했다. 또한, 광양 LNG 저장탱크 설치에 필요한 항만기본계획...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026∼2030년) 조기 수립 등 기업의 투자 불확실성을 줄이는 정책을 추진한 덕분”이라고 풀이했다.
응답 기업의 66.0%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탄소 감축 설비 투자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34.0%는 투자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분야(복수응답)로는 에너지효율 개선(68.2%)이 가장 많았고 재생에너지 사용(24.2%), 폐열 회수(18.6...
2050년을 기본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혁신적인 초저전력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사용 단계에서 전력 사용을 줄이고, 원료부터 폐기까지 제품 전 생애에 걸쳐 자원순환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의 사용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제품의 에너지 효율 제고에 기술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제품을...
모든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직원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탄력근무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DEI 정책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 사업장과 모든 구성원에 적용된다”며 “앞으로 DEI 기본 원칙에 기반을 둔 국가와 지역사회별 현안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동조합 기본계획(’23~’25)
3일(금)
△부총리 16:00 국가미래전략 정책토론회(서울청사), 납세자의 날 행사
△한훈 통계청장, 아랍에미리트(UAE) 통계청 및 영국 통계청과 업무협약(MOU) 재체결
△제57회 납세자의 날 행사 실시
△국가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0년 기준 온라인쇼핑동향 통계 개편 결과
△2023년 1월 온라인쇼핑동향...
또 기존 EPC만 참여하던 신재생에너지 사업 형태에서 개발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측은 ESS, 연료전지, 원자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수주 사업 경험도 강조했다. 현재 투자 중인 육·해상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프로젝트 수주 외에도 별도 수주를 병행해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그중...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기준을 마련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이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저탄소 축산기술을 활용해 해당 품목의 기준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축산물을 말한다.
농산물의 경우 2012년부터 인증제를 시행해...
16:00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회의(석탄회관)
△장관, 도레이 CEO 면담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개최
△1차관, 기계업계 수출·투자 애로 점검
△에너지 공기업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 추진
△2023 드론쇼 코리아 개최
△대산산단 석유화학업계와 대학 간 채용연계형 학과 신설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수요자원 시장을 확대해 분산형 전원을 현재 13.2%에서 2027년 18.6%까지 늘릴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라고도 불리는 지능형 전력망은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전기공급자와 소비자가 쌍방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력망을 말한다. 기존에 발전소에서 송전 선로를 이용해야 했던 일방적인 방식과 달리 지역에...
전체 에너지원별 발전량의 3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보단 석탄 발전량의 비중이 1.8%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해엔 19만7966Gwh로 올해보다 발전량이 4735GWh 높게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달 확정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석탄 비중을 2030년까지 19.7%로 줄일 계획이다. 2036년엔 14.4%까지 낮추기로 했다.
문제는 19.7%까지 비중을 줄이려면...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통해 원전은 늘리고 석탄은 비중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는 점이다. 전기본에 따르면 2022년 32.5%에 달하는 석탄 비중은 2030년 19.7%, 2036년 14.4%로 줄어들 전망이다. 석탄 비중을 줄이겠다고 해놓고 새로운 석탄발전소 건설에 공을 들이는 셈이다.
시민사회에선 정부의 태도에 우려를 나타내며 석탄발전법의 조속한...
한난 역시 재정 부담에 따라 기본요금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이번 대책 외에 민간난방업체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겐 집단에너지협회가 조성한 100억 원가량의 상생 기금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한난 수준으로 지원할 수 있는 난방비 세부 지원계획을 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최고 발전회사 도약을 위한 전사 발전설비 소내 전력 절감 등 에너지다이어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현황을 점검했으며, 올해 영업이익 개선을 위한 세부 운영전략을 수립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세계적인 발전설비 신뢰도를 통한 글로벌 최고 발전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언제 찾아올지 모를 전력수급 위기...
그는 "최근 확정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NDC에 견줘 원자력발전과 화석연료 발전을 늘리고 재생에너지를 축소한 면이 있어 우려가 나오는 것을 안다"라면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및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세먼지와 관련해서는 "최근 중국 경제 상황이...
이를 위해 기존 울산 공장 인근 부지를 매입하고 롯데건설과 기본 설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장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증설을 통해 현재 연산 45만 톤인 초산비닐 생산 능력을 70만 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초산비닐은 식품용 포장재, 무독성 접착제, 도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비롯해 태양 전지 모듈 하우징과...
정부, '전기차 구매 보조금 개편방안' 발표…승용 보조금 전년 대비 20만 원 줄어100% 지급 요건 5700만 원으로 200만 원 상향AS센터 없는 수입차 성능보조금 최대 20% 삭감전기버스, 배터리 특성 평가 도입…에너지 밀도 낮으면 보조금 최대 30%↓
전기 승용차 국고 보조금이 지난해 700만 원에서 20만 원 줄어든 680만 원으로 확정됐다. 다만 보조금 100% 지급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