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실증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성재 신보령발전본부 본부장은 “이번 열전발전시스템 현장실증 및 성과공유 협약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신보령발전본부 전 직원이 에너지 공기업 본연의 임무인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
(서울청사)
△영국과 에너지 협력 강화(석간)
△공공기관 부정납품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석간)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본격 추진
△통상교섭본부장, 캐나다 의회 대표단 면담
△2023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공고
11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08:3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1차관 10:00 시멘트 유통기지...
정부·공공기관에서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과 정승일 한전 사장,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고, 민간 측에서는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시장연구부장과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정부·공공기관에서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과 정승일 한전 사장,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고, 민간 측에서는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시장연구부장과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9월 공공기관 최초로 '고객만족 영향평가제(CS2 Check)'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해서는 시행 단계서부터 고객 안전과 편의 관점에서 주는 영향력을 분석하도록 했다. 사업 진행 중에 발생하는 고객 불만 사항들에 대해서는 해소방안 또한 사업계획 안에 명시하도록 했다.
공사 관계자는 "고객의 불만이...
이외에도 불공정한 건설문화 근절과 윤리경영시스템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1등급 수준까지 높인다.
LH는 미래 사회변화와 국민 수요에 맞춰 사업 포트폴리오도 바꾼다.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을 확대하고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와 도시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임대주택 유지보수 체계를 강화해 주택품질개선 컨설팅 서비스도 확대할 방침이다....
전기료·가스비 등 공공요금과 관련해선 "지난해부터 국제 에너지 가격, 해당 공기업의 재무상황, 국민들의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하겠다, 그리고 기왕에 누적된 공기업의 경영 적자도 다년간에 걸쳐서 서서히 해소해 나가는 방향으로 접근하겠다고 일관되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1월 하순경에 날씨가 추워진 것도 있고...
59곳은 한전, 한국남부발전ㆍ중부발전ㆍ남동발전ㆍ동서발전, 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SR 등 공공기관 45곳과 부산관광공사, 서울교통공사, 서울에너지공사 등 지방공기업 14곳이다.
이를 제외한 406개 기관이 청년고용의무를 이행했다. 의무이행기관 비율은 87.3%으로 전년(86.5%) 대비 0.8%포인트(p) 증가했다.
.
고용부는 미이행기관에...
아울러 정부는 공공요금에 대한 부담 최소화를 위해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혔지만, 에너지 공기업들의 영업손실로 인해 인상 압박은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누적 영업손실이 32조603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연도별 영업손실 종전 최대치였던 2021년(5조8465억 원)의 5.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가스공사도 작년...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공개와 대국민 소통, 안전 및 인권 경영 강화 등을 통해 공공기관 경영 공시 무벌점은 2년 연속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는 97.5점을 받아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KIAT는 국민 참여 모니터링단을 통해 신청받은 의견을 반영해 사전 공개 항목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2020년 30% 수준이던 원문공개율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은 국민부담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되,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상황 등도 감안해 조정 수준과 시기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원)과 공공기관 투자(34조8000억 원) 및 민자사업(2조2000억 원)을 합해 올해 상반기 중 383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연초 수립한 340조 원의 상반기 집행계획보다 43조 원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최근 중앙재정의 세입·세출 마감에 따른 2022년도 예산 이월과 추가 발굴된 지방공기업의 집행계획 등이 반영됐다.
정부는 또 취약계층·소상공인의...
전력공기업들은 올해도 안전 등 필수적인 분야 외의 낭비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선에서 사업 조정과 매각 자산 발굴 등을 통해 3조2000억 원의 재무개선을 달성하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이호현 산업부 전력정책관은 "국제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하면서 전력 공공기관의 재무위기 타개를 위한 자구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이 중요한 시점...
경영평가 공시대상도 기존 공기업・준정부기관에서 기타공공기관을 포함한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한다. 기타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개정안은 올해 4월부터 공공기관에 적용될 예정이다. 구체적 항목별 내용은 올해 4월 말 공공기관 1분기 경영정보 공시 시기에 맞춰 알리오(Alio) 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김 노동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2월 26일까지 2년이다. 노동이사로서 경영진 역할을 하며, 전력거래소 노동자의 의견을 수렴해 노사 간 소통 창구로 활동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는 지난 8월 4일부터 시행됐다. 노조 대표가 추천하거나 노동자 과반의 동의를 얻어야 선출된다. 시행 대상은 공기업 36곳, 준정부기관 94곳으로 총 130곳이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도 전에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위기가 세계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며 “지금의 글로벌 복합위기 역시 수출 증진으로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수출전략회의’에서 민간, 공기업, 금융기관, 정부 관계자 모두가 하나가 돼 수출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저와 정부는...
이번 기술나눔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원료 등 공기업 6개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3개 공공연구기관, △동아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대학 3곳이 참여해 에너지,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기계, 환경 등의...
한파, '에너지 다이어트 10'으로 이겨낸다
△산업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면담
△세계 최초 DPG 단독생산시설 준공식
△산업부, 공공기관·대학 보유 기술 무상이전
△식기세척기, 자발적 리콜 실시
29일(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IRA 관련 산업계 간담회(대한상의)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10:00 산중위 소위(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