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이 밖에도 사업장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량 대체한다. 추가로 설비 효율 개선을 통해 매년 1%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탄소포집재활용(CCUS) 등 다양한 신기술 또한 생산 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더 기아 콘셉트 EV9' 프리뷰 이미지 공개
기아는 이날 비전...
LG유플러스는 현재 업무에 활용하는 내연기관 차량 1700여 대 중 특수차량 300여 대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임원 차량과 일반 업무용 차량 총 1391대가 대상이다.
구체적인 전환 시기는 전기차 충전시설(인프라) 도입 시기를 고려해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30%, 2028년 70% 등 단계적으로 전환을 추진해 2030년...
또한, 2030년까지 화물차 및 업무용 승용차 등 운용하는 차량을 전기ㆍ수소차로 전환하는 환경부 주관의 ‘2030 무공해차 전환 100’에 동참했다. 물류센터 내 제품 포장 과정에 친환경 아이스팩, 종이완충재 등 친환경 패키징을 도입했고, 친환경 보랭 용기, 자동 포장 원터치박스 등 친환경 물류 자재를 지속 개발해 현장 도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ESG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는 것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수석 등...
또한 이중현 삼일PwC 넷제로 리더는 “이번 PwC가 승인을 받은 감축 목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일상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하면서 경제규모가 성장하는 것과는 반대로 탄소배출량은 줄여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SBTi가 제시하는 가장 높은 수준에 부합하는 것”이라며 “삼일도 출장시 이용하는 교통수단에 대한 가이드 라인수립, 업무용 차량의 점진적...
사내 직접적 활동의 경우 △사옥∙사업장 등의 보일러 연료를 수소 및 전기 등으로 전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K-EV100 참여를 통한 업무용 차량의 탄소 배출 감축 등을 추진한다.
사업모델 전환과 관련 SK렌터카의 모든 차량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제주도에 국내 최대 전기차 전용 단지 구축을 추진하는 등 활동에 박차를...
Scope I은 KT의 경영 통제권 안에 있는 모든 시설로 전국 모든 사옥,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분기국사, 전진배치사업장, 기지국, 중계기, 업무용 차량 등에서 직접 발생하는 온실가스다. 또 Scope II는 전국 사옥, 통신장비, 업무용 전기차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사옥 난방을 위해 사용하는 열(온수)로 인해 간접 발생하는 온실가스다.
KT는 ‘넷 제로 2050’...
환경(E) 분야에 초점을 맞춘 SK브로드밴드는 나아가 ESG 경영도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참여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이유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업무용 차량을 2030년까지 전기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함으로써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및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전기 사용량 절감, 빌딩 냉난방 에너지 절감,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등을 통해 연간 약 4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2018년에는 전 사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고, 월 1회 전사 온실가스 배출 실적을 관리하는 노력도 이어가고...
LG전자가 업무용 차량을 2030년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으로 100% 전환한다. 2050년까지는 국내외 사업장 사용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바꾼다.
LG전자는 21일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보고서 발간은 이번이 15번째다.
올해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점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새로운...
더불어, 업무용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변경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임직원들의 편리한 전기차 사용을 위하여 분당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도입했으며, 용인사업장에서는 태양광을 통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는 "올해 초부터 퇴근 시 멀티탭 끄기, 사용하지 않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도입한 데 이어 지난달 추가 확대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롯데렌탈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전기차 130여 대를 도입했다. 현장 업무 시 차량 이용이 많고 활동반경이 상대적으로 넓은 영업 및 점포개발 직원들을 위한 업무 차량으로 현장직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보다 원활한...
전국에 13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KT는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전기 사용량 저감, 빌딩 냉난방 에너지 절감,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등으로 약 4만t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2018년 전 사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고, 월 1회 전사 온실가스 배출 실적을 관리하고...
위블 비즈는 공공부문이나 기업이 정해진 업무시간에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대여해 이용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다.
기아는 배출가스를 줄이고 교통 혼잡 및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도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3월 화성시와 ‘친환경 미래차 협력 MOU’를 체결했고, 현재 화성시...
롯데푸드는 업무용 차량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롯데렌탈은 그룹의 ESG 경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친환경성은 물론 넉넉한 1회 충전 주행 거리,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과 빠른 충전 속도, 적재 능력 등 업무용 차량으로서 적합한 요소를 두루 검토한 끝에 쉐보레 볼트EV를 채택하게 됐다”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발표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자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외부 임차하고 있는 화물차, 업무용 승용차 등 총 1600여 대를 2030년까지 전기ㆍ수소차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전기차 충전소도 확대해 직원 차량과 방문고객 차량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CJ대한통운은 전국 3개소에 전기충전소를 운용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기업의 친환경...
쉐보레가 순수 전기차 볼트EV를 롯데푸드에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하며 법인 고객 수요 공략에 나선다.
쉐보레는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롯데푸드에 총 380여 대의 볼트EV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롯데푸드가 식품 업계 최초로 전체 영업 사원에게 친환경 전기차를 업무용으로 지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제로카본·제로퓨얼은 그룹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그룹의 업무용 차량 총 6만2843대를 전기차 및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ESG 추진위원회에서 지난달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된 ‘한국형 2030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선언식에 참여했던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우수사례를...
이번 팰리세이드 수출은 올해 3월 콩고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한 주요 공직자들의 업무용 차량 제공을 위해 진행한 입찰에서 시작했다. 이 입찰에서 현대차가 총 500대 규모의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대차는 이번 입찰에서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사륜구동의 안정적인 주행성능 등 팰리세이드의 높은 상품성뿐만 아니라, 정부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