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양사는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투자에 나섰다. 양극재 생산공장 증설과 중간소재인 전구체 공장의 신설을 2026년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얼티엄캠은 증설 라인에서 제조할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9년간 13조1800억 원)도...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CAM은 쉐보레 실버라도, GMC 허머, 캐딜락 리릭 등 GM 전기차 모델에 들어가는 얼티엄 배터리를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얼티엄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가 생산하는 차세대 배터리다.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혁신과학산업장관은 “GM과 포스코의 신규 공장에 대한 이번 투자는 퀘벡이 캐나다 전기차...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테네시주 2공장(50GWh)을 하반기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AMPC(첨단제조 세액공제)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AMPC는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 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IRA 세부 조항이다.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에만 약 1조 원의...
이어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전량 납품 효과로 자회사의 북미 파우치 전지 가동률에 비례해 동사의 출하량 또한 증가한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은 중국 우시 법인(양극재 4만 톤, 전구체 100% 내재화)의 기여 덕분"이라고 짚었다.
그는 "LG화학의 전지소재 전략은 미국 내 양극재 수직계열화 신규 고객사 다수 확보, 분리막 사업...
아울러 그는 “2023년에는 미국 얼티엄셀즈 1공장 가동이 외형에 모두 반영되며, 하반기에 2공장(50GWh)가동이 시작되면서 가동률 기준 미국 내 200% 이상의 생산능력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북미뿐 아니라 유럽 폴란드 공장 생산능력 90GWh(2022년 70GWh)까지 확대되고, 원통형 (2170, 4680, 국내 오창, 중국 난징 라인 증설) 배터리 증설로 지난해 연간 생산능력...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첨단 제조기업 사례로 WSJ는 제너럴모터스(GM)와 한국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들었다. 이 회사는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서 2024년 말 생산을 목표로 세 번째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 에너지부가 25억 달러의 저리 대출 지원에 나섰다. 미시간 주 역시 6억6600만 달러...
예컨대,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GM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는 미국 내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협력을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한경연은 한미 기업 간 공급계약 확대 및 기술 개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3500PPI 수준 올레도스 제작을 요청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포스코퓨처엠은 GM과 함께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을 설립하고, 대규모 양극재·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GM의 안정적인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 강화에 협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5월 배터리 소재사 최초로 자동차사와의 합작사인 얼티엄캠을 GM과 공동 설립했다. 얼티엄캠은 연산 3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CS홀딩스,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현대로템, 대만 카오슝시 MRT 공정국과 2590억 원 규모 공급계약
△HMM, 주당 1200원 결산 현금배당 결정
△원준, 얼티엄과 787억 규모 양극재 생산용 소성 및 열처리 장비 공급계약
△다날, 지난해 영업익 –27억…전년比 적자전환
△골프존, 주당 4500원 현금배당 결정
지역별로 보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통해 미국 현지의 생산능력을 55GWh로 확대할 방침이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생산공장은 90GWh, 한국·중국 등 아시아 내 생산공장은 155GWh까지 생산능력을 늘리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차세대 고용량·고안정성 소재 개발과...
3월 양산을 계획 중인 만큼 4680 배터리 기술 경쟁에서 앞설 것으로 보이며, 주요 고객사인 Tesla 향 물량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 얼티엄셀즈 JV 1공장 가동률 상승 및 하반기 2공장 가동 개시, 주요 고객사들의 Pickup/SUV 신차 본격 출시, IRA 시행 세칙 구체화될 시 AMPC의 수혜 강도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GM은 2019년 LG에너지솔루션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르 설립했다. 지난해 말 양산을 시작한 오하이오 1공장을 비롯해 총 3개의 합작공장을 가동하거나 건설 중이다. GM은 네 번째 합작공장을 짓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협상을 벌여왔지만 결국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대신 포드와 손을 잡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포드...
미국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업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GM이 설립한 배터리 셀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다. 이 기업은 배터리 셀 조사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대 100%까지 재활용하기 위해 Li-Cycle과 협력하고 총 60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에 가장 강력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나라는 중국도 정부주도로...
카를로스 미네르트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제너럴 모터스는 2023년, 국내 고객들의 제품 선택권 확장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GMC를 도입, 멀티브랜드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얼티엄 기반 전기차를 비롯한 6종의 차량 출시 및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 등 고객 중심의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라며 “특히 북미 시장에서 먼저 공개돼...
포스코케미칼은 이러한 밸류체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와 약 9393억 원 규모로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6년이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국산화에 이은 인조흑연 음극재의 해외 첫 수출 사례로, 포스코케미칼은 2단계...
4가지 핵심 전략 바탕으로 ‘흑자전환’ 이룬다
이날 한국지엠이 밝힌 2023년 주요 사업 전략은 △2023년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의 전 세계 출시 △내수시장에 새로운 쉐보레 브랜드 전략 도입 △GMC 도입을 통해 확대되는 멀티브랜드 전략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차량 6종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의 첫 번째 전기차 연내 출시로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
연내에는 GM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차량을 국내 도입한다. 얼티엄 플랫폼 기반 첫 전기차 모델인 캐딜락 ‘리릭’도 올해 국내 출시된다. GM은 향후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 국내 출시 계획에 따라 얼티엄 기반 전기차를 추가 도입한다.
아울러 탁월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동서울서비스센터 재건축, ‘에이씨델코’와 ‘온스타’ 서비스 등을 개시한다.
렘펠...
판매측면에서는 GM-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사인 얼티엄셀즈와 지난해 13조7697억 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계약을 체결한 건이 올해 초 첫 공급을 개시하면서 매출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 외에도 현재 다수 파트너사와 제품 공동개발 및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으로 연내 대규모 판매계약을 체결, 성장을 더욱...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설립하고 미국 오하이오주와 테네시주에 총 3개의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이어 4번째 공장 설립을 논의 중이었으나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이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얼티엄셀즈 4공장에 대해 양사가 논의 중이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WSJ은 LG에너지솔루션이 추가 투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