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보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통해 미국 현지의 생산능력을 55GWh로 확대할 방침이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생산공장은 90GWh, 한국·중국 등 아시아 내 생산공장은 155GWh까지 생산능력을 늘리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차세대 고용량·고안정성 소재 개발과...
3월 양산을 계획 중인 만큼 4680 배터리 기술 경쟁에서 앞설 것으로 보이며, 주요 고객사인 Tesla 향 물량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 얼티엄셀즈 JV 1공장 가동률 상승 및 하반기 2공장 가동 개시, 주요 고객사들의 Pickup/SUV 신차 본격 출시, IRA 시행 세칙 구체화될 시 AMPC의 수혜 강도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GM은 2019년 LG에너지솔루션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르 설립했다. 지난해 말 양산을 시작한 오하이오 1공장을 비롯해 총 3개의 합작공장을 가동하거나 건설 중이다. GM은 네 번째 합작공장을 짓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협상을 벌여왔지만 결국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대신 포드와 손을 잡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포드...
미국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업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GM이 설립한 배터리 셀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다. 이 기업은 배터리 셀 조사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대 100%까지 재활용하기 위해 Li-Cycle과 협력하고 총 60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에 가장 강력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나라는 중국도 정부주도로...
포스코케미칼은 이러한 밸류체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와 약 9393억 원 규모로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6년이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국산화에 이은 인조흑연 음극재의 해외 첫 수출 사례로, 포스코케미칼은 2단계...
판매측면에서는 GM-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사인 얼티엄셀즈와 지난해 13조7697억 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계약을 체결한 건이 올해 초 첫 공급을 개시하면서 매출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 외에도 현재 다수 파트너사와 제품 공동개발 및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으로 연내 대규모 판매계약을 체결, 성장을 더욱...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설립하고 미국 오하이오주와 테네시주에 총 3개의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이어 4번째 공장 설립을 논의 중이었으나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이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얼티엄셀즈 4공장에 대해 양사가 논의 중이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WSJ은 LG에너지솔루션이 추가 투자에...
소식통에 따르면 양사가 50대 50으로 투자해 만든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를 통해 미국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진행한 협상에서 합의 없이 끝내면서 제4공장 설립 계획이 무기한 보류됐다고 전했다.
현재 합작사 얼티엄셀즈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신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테네시와 미시간주에 신규 공장을 짓고 있다.
다만 GM은...
테슬라의 가동률 조정으로 원통형 전지는 전분기 수준의 매출액이 추정되지만, EV용 파우치배터리는 얼티엄셀즈 1 공장 가동 및 포드를 비롯한 EV 고객사향 매출 호조로 연말 재고조정이 무색한 양호한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성과급, ESS 충당금 설정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는 설명이다.
수요...
GM과 설립한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1공장은 지난해 말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2.3% 증가한 8조5375억 원이었다. 종전 역대 최대인 전 분기의 7조6482억 원을 넘어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고객사 수요 대응과 얼티엄셀즈 1공장 본격 가동 등에 따른 판매량...
이에 대응해 동사는 지난해 말 얼티엄셀즈 1공장(오하이오)에 이은 2023년 얼티엄셀즈 2공장(테네시) 가동이 예정돼 있다”고 짚었다.
다만 그는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로 피어(동종업종) 그룹의 밸류에이션이 하락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62만 원으로 기존 대비 9%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단기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유럽·중국의 수요회복, 얼티엄셀즈의 양산, IRA법안의 AMPC 수혜에 따른 마진 개선폭 향상 여부다”라며 “해당 요건들이 충족되며 주가는 회복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2차전지는 전동화 흐름에 따라 Q(수량)가 가장 중요한 산업이다. 경기둔화로 인한 전기차 수요 감소 우려가 업종의 멀티플을 조정하고 있는...
미 에너지부는 얼티엄셀즈에 약 25억 달러(약 3조37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 정부의 전기차 시장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지원 자금은 오하이오주와 테네시주, 미시간주 등 총 3곳에 있는 얼티엄셀즈 공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러한 규모의 경제를 통해 GM은 전기차 대중화의 최대 걸림돌인 가격 문제까지 해결할 계획이다. GM은 성능은...
이어 “이는 EV, 소형 전지를 중심으로 재고조정 및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했고 높은 원재료비 반영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로 인한 것”이라며 “EV 전지는 GM JV 얼티엄셀즈 1공장 가동률 상승에도 불구 일부 고객사 재고조정, ASP 소폭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0% 외형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형전지 또한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8조)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
이미 많은 우려가 반영된 주가
4Q22 LG에너지솔루션 실적 Preview
최근 주가 약세는 Tesla발 전기차 수요 둔화 및 1/27 우리사주 오버행 우려에 기인
우려에 비해 4Q22 출하량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얼티엄셀즈 공장 가동과 함께 미국의 IRA 시행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이어 "중대형 전기차는 전기차 수요 감소에 대한 시장 우려 대비 출하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QoQ +4.4%) ASP(평균판매단가)도 큰 변동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내년에는 얼티엄셀즈 공장 가동과 함께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형전지에 대해서도 "중국 테슬라...
오하이오 등 제조시설 3곳 건설 자금 대출 지원미 정부, 1.1만개 일자리 창출 기대
미국 에너지부가 12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투자 회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대한 25억 달러(약 3조2700억 원)의 대출을 최종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오하이오와 테네시와 미시간주에 세우는 새 리튬이온배터리 제조 시설...
81%(3500원) 하락한 18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8일 하락 마감한 이후 3거래일째 하락세다. 지난 9일에는 19만3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주가가 20만 원을 하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합작한 배터리 회사인 얼티엄셀즈와 9393억 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얼티엄셀즈와 인조흑연 음극재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조흑연 음극재 국산화 성공에 이어 첫 수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와 약 9393억 원의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포항공장에서 생산한 인조흑연 음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노 연구원은 “2023년 착공 프로젝트는 △미국 애리조나 원통형 전지 프로젝트 확정 가시성 △GM 합작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2기 가동 △스텔란티스 합작법인(Stellantis JV △인도네시아 현대차 JV 등으로 2023년 수익성 위주의 질적 성장 전략이 발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노 연구원은 “2023년 LG에너지솔루션은 SCM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