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음극재 부문은 파나소닉, 얼티엄셀즈 등 신규 고객향 물량은 늘어났으나 기존 국내 고객향 물량이 줄어들어 전체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며 “원재료 가격 하락 폭 대비 판가는 소폭 인하하는 선에서 선방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6조2900억 원, 영업이익 2307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유럽의...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얼티엄셀즈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19건의 보건·안전 위반 사항을 발견했다.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이다.
OSHA는얼티엄셀즈가 안전 및 비상 대응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지 않았고, 개인 보호 장비 사용에 대한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얼티엄셀즈...
케이캡 계약 연장 시 주가 반등 본격화 기대
이동건 SK증권
◇LG에너지솔루션
미국이 이끈 호실적
예상보다 컸던 얼티엄셀즈 판매량에 따라 AMPC 2,155억원 수취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시현
유럽 고객사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 판매량 증가세 확인으로 유럽 판매량 감소 상쇄 및 수익성 높은...
최보영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메탈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출하량 증가와 AMPC 반영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테슬라의 공장 정상 가동과 얼티엄셀즈 가동률 증가도 수익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북미 지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지닌 점도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GM이 세운 합작사 '얼티엄셀즈'가 직원 임금 25%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24일(현지시간)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州)의 얼티엄셀즈 임금협상 과정에서 회사와 노동조합이 근로자 1100명의 시급을 3∼4달러 인상하는 잠정 합의했다. 노조는 잠정 합의안을 수일 내로 표결에 부칠...
LG엔솔ㆍGM 첫 합작 공장노조 “기존 자동차 조립 공장 노동자와 동일한 임금” 주장시간당 급여 3~4달러 인상 잠정 합의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가 공장 직원들의 임금을 25%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25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전미 자동차노동조합(UAW)은 회사와 노조가...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 보고서에서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 및 판가 하락이 이어지는 구간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얼티엄셀즈 출하량 증가 및 AMPC 효과로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하고 하반기부터 미국향 매출 비중 높아지며 고성장세 유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테네시주 2공장이 하반기부터 가동되며 IRA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AMPC는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 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IRA 세부 조항이다. 증권가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에만 약 1조 원의 영업이익을 AMPC로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SDI는 미국...
13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포스코퓨처엠은 전일보다 0.64% 오른 3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월 20일에 40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한 이후 다시 40만 원대 진입을 시도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달 초 얼티엄셀즈(Ultium Cells)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총 13조2000억 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연구원
◇포스코퓨처엠
얼티엄 셀즈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약 13조2000억 원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최근 리튬 가격 반등, ASP 하락 추세는 하반기부터 안정화 전망, 3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주요 금속 조달 관련, 양극재 업체 중 가장 높은 경쟁력 보유, 중장기 증설 자금 조달도 여유로워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
◇노바텍
네오디움 자석 이용한...
이와 함께 얼티엄캠은 증설 라인에서 제조할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9년간 13조1800억 원)도 추가로 체결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7월 배터리소재사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사인 GM과 합작사 얼티엄캠을 설립했다.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연산 3만 톤의 양극재 공장을...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테네시주 2공장(50GWh)을 하반기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AMPC(첨단제조 세액공제)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AMPC는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 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IRA 세부 조항이다.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에만 약 1조 원의...
이어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전량 납품 효과로 자회사의 북미 파우치 전지 가동률에 비례해 동사의 출하량 또한 증가한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은 중국 우시 법인(양극재 4만 톤, 전구체 100% 내재화)의 기여 덕분"이라고 짚었다.
그는 "LG화학의 전지소재 전략은 미국 내 양극재 수직계열화 신규 고객사 다수 확보, 분리막 사업...
아울러 그는 “2023년에는 미국 얼티엄셀즈 1공장 가동이 외형에 모두 반영되며, 하반기에 2공장(50GWh)가동이 시작되면서 가동률 기준 미국 내 200% 이상의 생산능력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북미뿐 아니라 유럽 폴란드 공장 생산능력 90GWh(2022년 70GWh)까지 확대되고, 원통형 (2170, 4680, 국내 오창, 중국 난징 라인 증설) 배터리 증설로 지난해 연간 생산능력...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첨단 제조기업 사례로 WSJ는 제너럴모터스(GM)와 한국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들었다. 이 회사는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서 2024년 말 생산을 목표로 세 번째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 에너지부가 25억 달러의 저리 대출 지원에 나섰다. 미시간 주 역시 6억6600만 달러...
예컨대,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GM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는 미국 내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협력을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한경연은 한미 기업 간 공급계약 확대 및 기술 개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3500PPI 수준 올레도스 제작을 요청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얼티엄캠은 연산 3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2024년 완공해 2025~2032년까지 8조 원 규모의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공급할 계획이다.
합작사를 통한 공급 외에도 포스코퓨처엠은 얼티엄셀즈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광양에서 생산하는 총 13조8000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9000억 원 규모의 인조흑연...
지역별로 보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통해 미국 현지의 생산능력을 55GWh로 확대할 방침이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생산공장은 90GWh, 한국·중국 등 아시아 내 생산공장은 155GWh까지 생산능력을 늘리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차세대 고용량·고안정성 소재 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