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KCC는 언양, 여천, 대죽 등 전국 주요 지역 사업장에서 총 23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KCC 구성원들이 모은 사랑의 손길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1사 1촌 운동...
이번에 출시되는 비비고 가공식품은 군만두, 물만두, 남도떡갈비, 언양식바싹불고기 등 4종이다.
비비고 가공식품은 지난 2011년 11월 처음 출시된 이후 미국과 중국, 유럽 등 해외에서만 판매돼 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 성공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이를 통해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이라며...
국내에서 잘 재배되지 않는 유럽종을 도입, 농가에 보급한 것으로 틈새시장을 노린 아이디어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미스터리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코너는 울산 지역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의 ‘옥상 관람차’와 한마당한우촌의 언양불고기, 도영알로에의 알로에 농장이 소개된다.
이에 따라 울산, 구미, 용연, 언양, 안양 등 8개 주요 사업장에서는 최대한 절전 규제 시간의 부하를 낮추기 위해 설비 가동시간을 변경하거나 정기보수일정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전력 소비 감축 활동을 통해 시간당 최대 4만kW까지 줄여 나가고 있다.
울산공장의 경우 공기 압력을 이용해 배관으로 운반하는 폴리에스터 및 나일론 원사의 원료인 칩(Chip) 이송...
지난 8일 울주군 언양읍의 한 양돈농가에서는 돼지 100마리가 폐사했고 울주군 삼남면의 한 농가에서는 돼지 2마리가 죽었다.
8일 폭염에 시민 4명이 병원 신세를 지고 9일에는 1명이 더위에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울산에서만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총 43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다.
울산은 지난 4일 낮 최고 35.6도를 시작으로 5일 35.1도, 6일 36.9도, 7일...
조창호 노조 교육선전부장과 노조 산하 레미콘분회의 장동기 분회장은 이날 오후 10시께 울산시 대원레미콘 언양공장 내 20여m 높이 사일로에서 진행하던 농성을 중단하고 내려왔다.
이들이 농성을 해제한 것은 노조와 레미콘 회사가 운송료 인상 등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농성을 시작했다. 이날 이들은 업무방해 혐의로...
제주도지사배 남녀 고등부를 석권한 울산 언양고등학교다. 남녀 고등부 우승컵을 거머쥔 정윤한(3학년)과 이효린(1학년)은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이다.
김봉주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은 “2015년 프레지던트컵 한국 개최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정식 종목 채택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에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수도권 일부와...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서는 전용면적 72~84㎡ 총 848가구로 구성된 ‘두정2차e편한세상’이 내달 4일부터,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는 전용면적 59~84㎡ 총 422가구로 구성된 ‘서울산한신휴플러스’가 같은달 28일부터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
한편 취득세 추가 감면은 다음달 말 종료되기 때문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입주물량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울산 언양고등학교(교장 조주영ㆍ구 울산자연과학고)는 한국 주니어골프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정윤한(3학년)과 이효린(1학년)이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오르면서 올 시즌 주니어골프 지각변동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2005년 골프부를 신설한 언양고는 인문계 고등학교이지만 사실상 골프전문학교에 가깝다. 프로골퍼를 꿈꾸는...
울산 언양고등학교(교장 조주영)가 그 주인공이다. 3학년 정윤한은 최종합계 137타(68-69)로 남고부에서 우승했고, 1학년 이효린은 141타(72-69)로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울산은 대도시지만 골프불모지로 불릴 만큼 골프 환경은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프부 운영 학교는 물론 골프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도 거의 없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
1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과 상북면 일원에서 대형 산불이 났다.
화재 발생 17시간만인 10일 오후 2시께 큰 불길은 잡혔으며, 오후 6시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중이다.
이 불로 주민 김모(45·여)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쳤고, 건물 23채와 산림 50ha가 불에 탔다.
개와 닭 등 가축 수백마리가 죽었으며, 마을...
삼립식품은 △알밤맞은 단팥 호빵 △인도 치킨커리 호빵 △언양식 소불고기 호빵 등 3종을 내놓았다. 판매가는 3000~3300원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인공적인 첨가물이 만들어지지 않았던 그 시절 먹었던 순수한 빵의 정통을 이어받아 2012년 원재료부터 건강한 빵 상미당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말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통도사나들목∼언양휴게소, 금호2교북단∼금호분기점, 오산나들목∼수원나들목 등 총 63㎞ 구간에서 정체다.
부산 방향으로도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고 기흥휴게소∼안성나들목 26㎞ 구간에서도 거북이 운행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서울, 목포 양방향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장수 사과, 나주 배, 상주 곶감, 언양 한우, 제주 고등어, 유기농 장흥표고, 무농약 매실제품, 한과, 유기농 포도씨유 등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영광굴비 특가전’에서도 명절 대표 선물로 손꼽히는 영광굴비 80미, 40미, 20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고급남원 제수용품세트, 한우사골...
새누리당 3선의 강길부 의원은 경부고속도로(언양~영천) 확장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지난 17대 국회에서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확장공사를 성사시킨 바 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을 역임한 4선의 송광호 의원은 지역구인 충북 제천·단양에 ‘청풍호 물길 100리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해 청풍호...
도로공사는 하반기 부산외곽 고속도로와 언양~영천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이 방식을 통해 레미콘을 조달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레미콘 발주방법 개선으로 중소 레미콘 업체들이 납품대금을 15일 정도 빨리 받을 수 있어 현금흐름 개선효과도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청과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의 좋은 본보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