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H공사는 재난재해 긴급구호 전문기관 더프라미스와 전날 서울 양천구 봉영중학교 2학년 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afe Home 캠프(찾아가는 SH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SH캠프는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SH공사가 운영해 온 시민 참여형 재난 안전 분야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SH캠프는 청소년이 쉽게 재난 안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집...
이어서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은 2.01% 오르며 두 번째로 상승 폭이 컸고, 동작·영등포·양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이 1.55% 올라 3위를 기록했다.
경기지역과 인천도 집값 반등세를 이어갔다. 경기와 인천은 각각 전월 대비 1.18%와 0.85%씩 올라 2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도 1.22% 오르며 전월(1.19...
지정된 동물병원은 목동(닥터펫동물병원·펫사랑 동물병원), 신월동(민병철동물병원·햇살동물병원·양천종합동물병원·신월동물병원), 신정동(공원옆동물의료센터·상상동물병원·신정동물병원·밀리언동물병원) 등 총 10곳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반려동물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초연금...
서울 양천구는 4차 산업시대 미래인재 양성 및 지역 내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네로 직접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디지털 분야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월 지역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좋고 정보화 교육 시설을 갖춘 신월 1·3·4·5·6동 주민센터의 강의실을...
지난 4월 강남구 압구정동과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양천구 목동과 성동구 성수 일대까지 포함하면 서울 핵심지는 규제로 꽁꽁 묶인 셈이다.
토지거래허가제는 대표적인 부동산 규제 대못으로 꼽힌다. 부동산 투기나 집값 상승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면 지자체가 설정할 수 있다. 규제 지역에선 사전에 담당 지역 시장이나 구청장 등의 허가를 받아야만 매매를 할 수...
시는 하천 통제와 더불어 양천구 목동 등 2개소 빗물펌프장을 가동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시는 전 부서와 산하기관에 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 등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해당 내용은 문자와...
서울 양천구는 다음 달 1일부터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을 비롯한 물놀이터 5곳을 전격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은 1000㎡ 규모에 물 터널, 우산·곡사 분수, 물바구니 등 물놀이 시설 5곳이 갖춰져 있다. 데크 휴게공간에는 햇볕을 피해 쉴 수 있도록 그늘막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물놀이장 인근에는 4000㎡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7단지(이하 목동7단지)가 최고 49층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29일 목동7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양천구에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접수했다. 신통기획 패스트트랙은 지구단위계획 등으로 지정된 재건축 구역에서 해당 계획에 맞춰 계획을 수립하고, 시의 자문을 받아 심의를 올리는 절차로...
서울시가 올해 2월부터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방식을 수시공모로 전환한 이후 첫 심의위원회를 진행한 결과 ‘양천구 목4동’, ‘관악구 성현동’ 총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날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결정 기준은 △반지하주택 밀집 또는 상습침수로 인한 피해여부 △건축물 노후도 등 정비 필요성 △모아주택...
양천구는 재개발·재건축이 순항하고 있는 대표적인 구로 꼽힌다.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도시발전추진단’을 신설, 화력을 쏟아부은 양천구는 올해 1월 목동아파트 11개 단지와 신월신영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현재 2만6629가구의 두 배인 최대 5만3000가구가 들어서면서 미니 신도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단지는 목동 아파트 최초로 최고...
만 나이 통일법 시행을 하루 앞둔 27일 서울 양천구양천구청에서 시민들이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안내문을 살펴보고 있다. 28일부터 법적·사회적 나이를 만 나이로 적용하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된다.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면 생일을 기준으로 계산하게 된다. 조현호 기자 hyunho@
27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신월동 살인·방화 사건 피의자 30대 남성 정 모 씨를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정 씨는 14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여성 A 씨를 살해 후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오후 9시 43분 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A 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에게 타살 흔적이 있고 주변에서 흉기로 추정되는 물건이...
하지만 서울 양천구 목동과 강남구 대치동 등 일선 현장에선 “수차례 발표된 교육 정책 개편 중 하나”라며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개편이 오히려 전통 학군지들의 위상을 더 높일 것이란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2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 학군지 일대 부동산 업계는 정부의 이날 사교육 종합 대책이 큰 영향이 없다고...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전용 84.97㎡형 역시 3월 9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가 이달 8일 취소됐다. 해당 계약 이후 이 단지 같은 평형은 △3월 9억8500만 원 △4월 9억2080만 원 △5월 10억1000만 원 △6월 10억500만 원 등 4건의 상승거래가 발생했다.
지난해 5월 58억 원에 팔렸던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전용 157㎡형은 올해 2월 돌연 계약이 취소됐다....
지난 2월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조건부 겸직 허가를 받고 대체 군 복무에 돌입했지만, 병무청이 ‘겸직 불허’ 유권해석을 내놓자 공단도 조건부 허가를 취소하고 김 의원을 경고 처분했다.
이에 김 의원은 조건부 허가 결정 취소의 효력과 경고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3월 공단의 경고 처분 효력은 임시로 멈추기로 하면서도...
해당 기간 목동, 신정동, 신월동 등 목동점 인근 양천구 일대에 거주하는 30~50대 여성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 고객과 목동맘을 유입시킬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MZ세대 전문관 ‘센트럴 커넥션’ △호텔 라운지형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전문관 ‘더 로비’ △가족 친화적 공간 및 동선 구성 등을 꼽았다.
목동점은 지하 2층...
수능을 5개월 앞두고 정부가 학원 과대·과장 광고 등에 대한 '사교육 카르텔' 집중단속에 나섰다.
23일 교육청에 따르면 학원가 단속은 학원이 교습 시간, 교습비, 강사 채용, 거짓 과대 광고 여부 등 학원법을 어겼는지를 점검하고 사안에 따라 벌점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정림 감독과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참석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가난한 청춘 구산영(김태리 분)이 악귀를 보는 민속학자 염해상(오정세 분)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싸인’, ‘유령’...
여의도는 전체 16곳 재건축 단지 중 7곳이 신탁 방식을 추진 중이고, 양천구 목동 14단지와 신월시영 등 대단지도 신탁사 선정에 가세했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신탁 방식 재건축이 최근 들어 주목받는 이유는 조합과 시공사 사이의 공사비 인상 문제나 조합 내부 갈등 등을 피하기 위해서”라며 “최근 사업비 급등으로 사업이 중단되거나 좌초 위기를...
양천구 신정4구역에서는 대우건설이 단독입찰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거듭된 유찰로 재건축 사업이 반년 동안 지연됐던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가 시공사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광진구 공공재건축(중곡아파트) 현장은 기존 공사비에서 34%나 올려 2차 공고에 나서기도 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건설사들이 원하는 공사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