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손보 사장도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경영기반 구축”을 주요 경영방침 중 하나로 손꼽았다.
조직문화 개선을 경영전략으로 내세운 수장들도 있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목표에 도전하는 성과중심 문화, 현장이 일할 맛 나고, 활력 넘치는 현장중시 문화, 회사 스태프와 현장 모두 연구하고 학습하는 문화를 발전해 역동적인...
KB증권, KB손해보험,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는 윤경은 ㆍ 전병조, 양종희, 박지우, 정순일, 박충선, 김해경 現 대표이사가 후보로 재선정되었다. 재선정된 대표들의 임기는 1년이다.
KB국민카드는 카드업의 비즈 수익 감소를 상쇄할 수 있는 신규사업 진출 및 디지털화 등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 가능한 조직ㆍ프로세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과 박지우 KB캐피탈 사장은 각각 내년 3월에 임기를 마친다.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의 임기만 내년 연말까지다.
국민은행은 부행장을 포함해 주요 임원들의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되는 만큼 12월 정기인사에서 지주 계열사와 국민은행 간 연계 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허인 행장(57)이 50대 젊은 은행장 이라는 점에서 이번 인사에서...
현재 차기 국민은행장은 내부 출신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중량감 있는 후보로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이동철 KB금융 부사장, 이홍 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꼽힌다.
다만 윤 회장이 내부 출신으로 연임한 만큼 외부 인사가 선임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현재 거론되는 국민은행장 후보자 중 무게감 있는 인물로는 김옥찬 KB금융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등이 꼽힌다.
국민은행 부행장 중에서는 이홍 부행장과 여성 임원인 박정림 부행장 겸 KB금융 WM(자산관리) 부사장 등이 언급된다. 다만 윤 회장이 내부 출신인 만큼 외부 인사가 국민은행장에 선임될 수도 있다.
이 중 유력 후보로는 이번 차기 회장 인선에서 최종 면접을 고사한 김옥찬 KB금융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해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등이 꼽힌다.
국민은행 부행장 중에서는 이홍 부행장과 여성 임원 중 박정림 부행장 겸 KB금융 WM(자산관리) 부사장 등이 언급된다.
다만 윤 회장이 연임이 확정적인 만큼 국민은행이 외부...
KB금융 확대지배구조위원회(이하 확대위)는 14일 서울 명동 국민은행 본점에서 2차 회의를 속개하고 KB금융의 윤종규 회장, 김옥찬 사장,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 등 총 3인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숏리스트 중 윤 회장을 제외한 2명의 후보자가 인터뷰를 고사하면서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가 사실상 내정됐다.
이날 확대위는 지난 8일 압축했던...
확대위는 당초 윤 회장을 포함해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양종희 KB손보 사장을 최종 후보자군인 ‘숏리스트’에 선정했으나 이 가운데 김옥찬, 양종희 두 후보가 심층 검증을 위한 인터뷰를 고사해 윤 회장이 사실상 차기 회장직의 단독 후보가 됐다.
확대위는 이달 26일 윤 회장에 대한 심층 평가를 실시 등을 거쳐 규정에 따라 이사회에 윤 회장을 차기 회장...
14일 국회 정무위 소속 한 야당 의원은 보험사 중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대표,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안민수 삼성화재 대표,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 김정남 동부화재 대표,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 등을 증인으로 요청했다. 이들 모두 보험사기에 연루된 임직원을 방치했다는 것이 증인 지목 이유다.
증권사에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기자동차 전용보험 판매에 들어간 KB손해보험이 양종희 사장 지시에 업계 처음으로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구매했다. 직접 전기차를 운행함으로써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파악해 자사 전기차보험을 보완하려는 취지다.
함께 전기차를 출시한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는 전 업무용 차량이 일반 차량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은 지난 13일 "가치중심 경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보험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영업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사장은 이날 열린 '2017년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녹록지 않은 대내외 현실에서 기업 스스로가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여력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2017년...
강동케어센터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서 정한 주·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간호사, 요양보호사가 하루 중 일정시간 동안 이용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신체 ·인지 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날 개소식 행사에는 KB금융지주 김옥찬 사장,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 등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은 서울중앙지검에 양종희 사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KB손보 노조는 16일 오전 11시 본사에서 사측의 불법사찰과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곧바로 서울중앙지검에 양 사장을 고발할 계획이다.
KB손보 노조는 사측이 단지 노동조합을 했다는 이유로 노조 분회장을 사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KB손보 양종희 사장 등 17명의 보험사 CEO가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이투데이 기자와 만난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저금리, 저성장 환경인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며 “하반기 영업전략을 다각도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 역시 “하반기에 보장성 중심으로...
양종희 KB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는 18일 "실천 중심의 리더십으로 KB손보를 보험업계 일류 보험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양 신임 대표는 이날 KB본사 아트홀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 이사로 공식 선임된 후 취임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양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고 국민은행에서 서초지점장, 재무보고통제부장을...
윤 회장은 양종희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손보 사장에 임명했다. 이에 앞서 지주 및 은행 출신 인물을 KB손보로 이동시켰다. 하지만 KB손보가 은행과는 다른 이질적인 독특한 보험권 문화를 갖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로 부각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최근 KB손보 인사에서 전영산 전 KB국민카드 VIP마케팅 부장을 KB손보 고객부문장(상무보)...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내정자는 16일 “경영진들 가슴 속에 새긴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 내정자는 이날 경기도 수원 KB인재니움에서 개최된 ‘2016년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양 내정자는 "이번 전략회의가 KB손해보험의 현재를 이끄는 주역들과 함께 회사의 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