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 정도가 돋보이는 경쟁자로 꼽혔지만, 이번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8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총 4인을 회장 최종 후보자군으로 확정했다. 숏리스트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포함해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앞서 2017년 윤 회장은 당시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과 공동 후보에 올랐으나, 김 사장과 양 사장이 후보 선정을 고사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셀프 연임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KB노협은 윤 회장의 3연임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 회장 선임 절차로 꼽았다. KB금융그룹의 회장은 내부 후보 5명, 외부 후보 5명 총 10명의 후보가...
양종희 사장과 직원 패널들은 함께 출연해 제작한 '지나온 5년, 나아갈 10년'이란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이 영상에서는 지난 5년간 KB손보가 주력한 '가치경영, 디지털, WLB(워라벨), 상생' 및 5년을 넘어 향후 10년 뒤를 준비하자는 의미의 '미래'까지 총 5개 키워드를 다루며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도약하는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전날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과 이경수 FMTC센터장이 참석했다. FMTC는 서울대학교가 자율주행차 기반 미래 스마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과 제도, 법규, 사업화 전략 등을 연구하는 곳이다.
양측은 앞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에 대비해 관련 보험 제도를 연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모든 프로세스와 조직체계를 개편하고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과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종희 사장은 “자신감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이를 믿는 데서 나온다”며 “KB손해보험 임직원 모두 가치경영의 선도자라는 자신감을 갖고2020년 고객을 중심으로 더욱 선명한 가치중심 정도 영업을 실행하자”고 말했다.
대추위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KB손해보험 양종희, KB국민카드 이동철, KB자산운용 조재민ㆍ이현승, KB생명보험 허정수, KB저축은행 신홍섭, KB인베스트먼트 김종필, KB신용정보 김해경 사장에 대해 전원 연임을 결정했다. 앞서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은 지난달 2년 임기를 마친 뒤 1년 연임을 확정했다.
특히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3연임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은 세 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손해보험업계 불황 가운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KB금융지주는 20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손해보험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추위는 KB손해보험 양종희, KB국민카드 이동철, KB자산운용 조재민ㆍ이현승, KB생명보험 허정수, KB저축은행...
이에 KB손해보험 양종희, KB국민카드 이동철, KB자산운용 조재민ㆍ이현승, KB생명보험 허정수, KB저축은행 신홍섭, KB인베스트먼트 김종필, KB신용정보 김해경 후보를 각각 재선정 했다. 이들의 임기는 1년이다. 앞서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은 지난달 2년 임기를 마친 뒤 1년 연임을 확정했다.
대추위는 “가시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검증된 실행력을 보유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의 임기는 12월까지다. 이들은 2년 임기를 채웠다. 대추위는 다음 달 추가 회의를 통해 이들의 거취를 결정한다. KB금융 내부에선 1년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차례 연임하면서 4년째 KB손해보험을 이끌고 있는 양종희 대표의 연임 여부는 불투명하다.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배달업체 대표 및 이륜차 라이더 등 1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륜차 라이더 및 소상공인들에게 ‘라이프캡’이라 불리는 안전헬멧과 안전스티커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라이프캡 캠페인’은 생명을...
이 자리에서 양종희 사장은 “개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최고가 되겠다는 챔피언 정신으로 팬(고객)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초 수립한 추진과제 진행경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 40시간 근무 시행에 따라 근무환경 변화 특강을 청취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이날 협약식은 주간사인 KB손보 양종희 대표이사 사장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임차식 부이사장 및 참여사인 삼성화재와 DB손보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으로는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운용하는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 전용 공제상품 개발 및 전산시스템 구축 등이다.
KB손보와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오는 7월 중순...
현재 해외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은 총 233명으로 국내 파견 주재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KB손보의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가속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종희 사장은 “현지에서 열심히 일해 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한국에서의 특별한 시간과 경험이 직원 개인의 발전과 KB손보 해외사업 성공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양종희, KB자산운용은 조재민·이현승 대표를 각각 재선임했다. 이들 임기는 1년이다. 이들 후보는 20일과 21일 최종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후보추천위는 “디지털 트렌드와 저성장 구조 속에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동력을 발굴하고 확립하는 혁신적이고 실행력 있는 리더그룹 형성에 중점을 두고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
이 자리에는 양종희 사장 등 임직원 80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김치 1000포기는 희망의 집짓기와 척추측만 아동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가정과 역삼동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총 300곳에 전달됐다.
양종희 사장은 “함께 참여해준 모두의 모습 속에서 나눔의 의미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영하의 날씨에도 춥지...
◇농협·KB손보, 지주 인사 따라 물갈이될 수도 = 손해보험 업계에서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과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사장의 연임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2016년부터 KB손보를 이끌고 있는 양 사장은 연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디지털 혁신’을 경영목표로 세우고, 드라이브를 걸면서 KB손보를 지주 핵심 계열사로 키워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KB금융 내에서...
전일 열린 완공식에는 양종희 KB손보 사장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양측 임직원이 함께했다. 40번째 집은 할머니와 부모님, 형과 함께 노후화된 주택에서 살고 있던 이태규(가명, 12세) 군을 위해 지어졌다.
KB손보는 2005년 전북 진안에 지은 1호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 오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손보 사장과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연예인 김성은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양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양육과 생계를 혼자 책임지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 365 베이비 케어 키트 프로그램이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KB손해보험은 올해도 지속적 나눔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이날 협약식에는 양종희 KB손보 사장과 이병석 세브란스병원 병원장,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를 비롯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3사는 △보험금 간편 청구 프로세스 등 보험 관련 디지털 서비스 개발 △레몬헬스케어와 헬스케어 플랫폼 관련 의료협력 체계 구축 △각 기관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제휴 영역 발굴 및 추진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