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전국 1117개 렌터카 업체를 회원사로 둔 국내 최대규모 자동차 대여 사업자 단체다. 이들이 운용 중인 렌터카만 총 93만여 대에 달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자체 개발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로컬푸드 청년 서포터즈 ‘로컬프렌즈 3기 수료식 및 결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로컬프렌즈 3기 39명이 전원이 수료했다.
또한 이어서 진행된 활동결과 발표대회에서는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만들어낸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조셉 림 교수는 서울 양재동에 있는 인공지능연구소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USC를 오가며 영상지능 분야의 연구를 주도할 계획이다.
3월 글로벌 인재를 대거 영입한 삼성전자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삼성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윌리엄 김(William Kim) 전 ‘올세인츠(AllSaints)’ CEO를 무선사업부 리테일·이커머스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이달 청사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충북 진천ㆍ음성 혁신도시로 옮긴다. KISTEP가 이전을 마치면,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작업이 모두 마무리된다. 2003년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 이전 기본 구상을 발표한 지 16년 만이다.
2005년 정부가 지방 이전 대상으로 정한 공공기관은 153곳이다. 2014년부터 세종과 부산, 대구, 울산, 강원 원주...
이 씨는 양재동 화물터미널 복합개발사업 ‘파이시티’ 사업의 시행사 대표 A 씨에게 접근해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통해 접근해 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A 씨로부터 사업의 인허가 청탁비용 명목으로 총 5억 5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이 씨가 최 전 위원장에게 교부될 돈의 단순전달자로 봐야...
이날 국토교통부와 미래차 업계는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레벨5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로드맵과 성과를 공유했다. 정부는 규제를 풀고 기업은 기술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데에도 뜻을 함께했다.
간담회에는 국토부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현대차와 SK텔레콤, 삼성전자를 비롯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미래차 업계가 참여했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 삼성전자를 비롯한 미래차 기업과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10여개 사와 '자율주행차 발전 방향'을 골자로 한 '미래차 국가 비전' 정책의 방향을 논의했다.
'미래차 국가 비전'이란 지난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미래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선포한 정책 가운데 하나로 △2030년 전기차 및...
16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차와 기아차 해외법인장 회의가 진행된다. 회의에는 주요 권역본부장을 비롯해 생산ㆍ판매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이원희 현대차 사장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지난 13일 권역별 책임자와 법인장에게 올해 시장 상황을 보고받았다. 정 부회장은 이들 양사 CEO를 통해 법인장...
16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리는 해외법인장 회의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권역별 본부장과 생산·판매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권역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자동차 시장 동향 및 판매전략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올해 법인장 회의의 주요 안건은 중국 시장의 구조조정 및 시장 활성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포상하는 자리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기술과 경영 등의 혁신 능력의 탁월함과 대외경쟁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벤처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누리텔레콤은 국내와 해외 AMI 솔루션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2018년 별도 매출 1477억원과 수출비중 48%를 기록하면서,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천억 기업 기념식’에서 신규 벤처 1천억 클럽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누리텔레콤은 최근 5년간(2014~2018)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이 34%~67%로 5년 평균 수출비중이 45.6%에 달한다. 이에 힘입어...
5일 열리는 ‘VIP 초청 유망 상가 실전 투자 세미나’는 서울 양재 AT센터 빌딩 3층 세계로룸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이상우 세무사의 ‘강남 부자들만 아는 절세’ 특강과 ‘유망 강남 상가 초청 공개’ 시간으로 꾸며진다. 희망자에 한해 인근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6일 오후 2시에는 양재동 외교센터 빌딩에서 ‘2020 상가시장 진단 및 유망 상가...
지난달 29일, 현대‧기아자동차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카림 하비브(Karim Habib)’ 기아차디자인센터장(전무)과 본지가 단독으로 만났다.
지난 10월부터 기아차에 합류한 그는 이제 본격적으로 기아차의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개발 중인 모든 신차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그의 영입을 주도한 ‘루크 동커볼케’ 현대‧기아차 디자인담당...
이들 키워드와 외식 경향은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외식 소비자 307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2019년 외식 소비행태'도 소개된다.
조사 결과 외식 소비자들의 월평균 외식 빈도는 13회로, 지난해 13.9회보다 월 1회가량 줄었다. 월평균 외식 비용은 30만6000원으로...
한전은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 원을 출연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의 복지 향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생기금은 FTA 이행으로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서울 지역에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SK 주요 관계사들이 추천하는 우수 협력사와 사회적 기업 66개사가 참여한다.
정보통신(IT), 연구개발(R&D), 기술, 생산/품질, 홍보/마케팅, 영업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종과 직무의 신입과 경력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
한국거래소는 오는 25일 양재동에서 인수합병(M&A) 물건설명회 및 1:1 매칭상담을 지원하는 ‘2019 KRX M&A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일회계법인, 큐더스 등 6개 M&A 전문기관이 상장기업 등 실수요자인 ‘KRX M&A 중개망’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 및 해외물건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달 24일 열린...
제주삼다수를 생산ㆍ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제주삼다수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파트너사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만들 미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열린 ‘2019 JPDC 파트너스데이’에는 제주삼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