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찾아 국산 농산물을 직접 구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명절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를 체감하고, 또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뜻에서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직접 카트를 밀며 매장에 들어선 문 대통령은 나병만...
기아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3%, 73.6% 증가한 58조1460억 원, 2조97억 원을 기록했다.
판매 대수는 전년(281만2293대) 대비 1.4% 감소한 277만2076대에 머물렀지만, △고수익 차종의 판매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현대ㆍ기아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의 지난해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3.6% 감소한 442만5528대를 기록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5조7904억 원, 3조6847억 원으로 각각 9.3%와 52.1% 늘었다.
현대차는 지난해 3분기 세타2 엔진 관련 품질 비용 등으로 60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신차와 SUV...
기아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누적 판매 대수는 전년(281만2293대) 대비 1.4% 감소한 277만2076대에 머물렀다. 내수 판매량은 2.2% 감소한 52만205대, 해외 판매량 역시 1.3% 줄어든 225만1871대를 기록했다.
판매 대수는 줄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과...
현대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9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주요 시장에서 제품 믹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올해 판매 목표를 사상 최초로 10만 대를 넘어선 11만6000대로 잡았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1대를 판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영업이익은 쏘나타의...
현대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2019년 연간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수익성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현대차는 "SUV를 포함한 고급차 시장 확대에 따라 원가절감 추진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를 물량의 손익의 최적화 및 판매 선순환 원년으로 삼았다"며 "지속 가능한 수익기반을 확보하기...
제네시스 사업부 이용우 부사장은 2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2019년 연간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산업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될 예정"이라며 "중형 SUV인 GV70(지브이 세븐티)를 포함해 내년에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라인업을 확장하고 친환경을...
현대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누적 판매대수는 전년(458만9199대) 대비 3.6% 감소한 442만5528대에 머물렀다.
내수 판매량은 2.9% 증가한 74만1842대였지만, 해외 판매량이 4.8% 줄어들며 368만3686대에 머물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늘었다.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등복권방’,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신대방제2동) ‘복권명당’, 서울 서초구 양재동(양재2동) ‘스포츠베팅샵’,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여의동) ‘교통카드판매대’, 인천 서구 청라동(청라1동) ‘하영’, 인천 연수구 송도동 ‘씨유송도프라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대한복권’, 경기...
현대ㆍ기아차와 어라이벌은 이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알버트 비어만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과 '데니스 스베르드로프(Denis Sverdlov)' 어라이벌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전기차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어라이벌의 강점은 모듈화된 구조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에 있다.
2015년 설립된 어라이벌은 밴(Van)...
2018년엔 양주 덕정역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ㆍ서초구 양재동, 수원을 잇는 GTX-C 노선도 예비타당선 조사를 통과했다.
파주에선 GTX-A 노선이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GTX-A가 운행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20분,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이 같은 호재 덕에 부동산 가격도 꿈틀대고 있다. 옥정신도시 'e편한세상...
행사는 9일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바이오 기업 및 벤처캐피탈 심사역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GABA과생성 억제 약물 KDS2010 & 치매(Alzheimer’s disease) △비만(Obesity) △뇌졸중(Post-stroke)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y) 등에 대한 KDS2010의 약물효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KDS2010은 전임상...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제회의장에서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컨소시엄 공모에 앞서 사업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팜의 수출 가능성에 주목하고, 올해부터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을...
SPC그룹은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2020년 신년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년식을 통해 임원과 신입 사원이 어우러져 다과회를 진행했다"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허영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경영 △책임경영 △정도경영이라는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또, 허...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열어 올해 경영지표를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통한 재도약’으로 정하고 3대 경영방침에 △품질 최우선 △신속한 실행 △수익성 향상을 내걸었다. 대내외 여건과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성과 및 이익 중심의 효율적 경영을 통해 목표 달성과 함께 신약 개발 등 중장기 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아끼지 않겠다는...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회사 측은 올해 경영지표를 ‘혁신적인 성과창출을 통한 재도약’으로 정하고, 3대 경영방침에 △품질 최우선 △신속한 실행 △수익성 향상을 내걸었다.
대내외 여건과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성과 및 이익 중심의 효율적 경영을 통해 목표 달성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신년회에 나섰다.
지난해 파격적으로 바뀌기 시작한 조직문화 혁신의 연장선에서 이날 신년회 역시 예년과 다른 모습으로 진행됐다.
정장 차림으로 연단에 오른 정 부회장은 직원들에게 "떡국은 잘 드셨습니까. 저는 아침에 떡국, 점심에 떡국, 저녁엔 된장찌개로 먹었습니다"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새해 메시지에서 “현대차그룹은 2020년을 미래 시장에 대한 리더십 확보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2019년 새해 메시지에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지난해...
염곡동서지하차도는 양재IC(서초구 양재동)에서 구룡터널사거리 방향으로 염곡사거리를 동서방향으로 횡단한다. 양방향 4차로, 연장 길이 640m다. 공사비 약 223억 원이 투입됐으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8공구 건설공사 중 일부로 건설됐다.
염곡동서지하차도가 개통하면 양재대로 주요 정체구간인 염곡사거리를 신호와 대기시간이 없이 통과할 수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