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새로운 광원인 ‘퀀텀닷(Quantum dot·양자점)’ 기술을 적용한 QLED TV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QLED TV는 크기와 전압에 따라 별도 장치가 없어도 스스로 다양한 색의 빛을 내는 반도체 결정(양자점)으로 만든 발광소자를 이용한 차세대 TV다.
LG전자는 차세대 운영체제인‘웹OS’를 탑재한 스마트 TV를 선보인다. ‘웹OS’는 다양한 기기에 공통적으로 사용...
KAIST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팀이 반도체 단일 양자점을 형성해 초고속 고효율 단광자 방출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Nature)가 발행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7월 5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반도체 양자점은 전자를 수 나노미터 크기에 3차원적으로 구속해 불연속적인 에너지 준위를 갖는 원자와 유사한...
다우케미칼 전자재료사업부는 영국 소재기업인 나노코(Nanoco)와 '카드뮴 없는 퀀텀닷(양자점)' 기술에 대한 글로벌 라이센스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다우케미칼은 디스플레이 소재용도로 나노코의 카드뮴 없는 퀀텀닷을 제조·마케팅·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독점권을 갖는다.
나노코는 다우케미칼이 판매하는 비카드뮴계 퀀텀닷의...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풀컬러 양자점(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결정)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23일 잉크젯 방식 등 전통적인 디스플레이 패터닝 대신 전사 프린팅(Transfer Printing)으로 4인치 QVGA급(해상도 320×240) 풀컬러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삼성기술원은 2009년 모노컬러 양자점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태양전지와 모듈 사업을 맡는 삼성전자 LCD사업부는 올해 상반기 안에 기흥 사업장의 태양전지 생산을 130㎿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1월에는 나노기술 전문업체인 미국 나노시스에 1500만달러를 투자, 퀀텀도트(Quantum dot, 양자점) 나노기술을 활용해 고효율 태양전지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 양자점(Quantum Dot), 나노 미세패턴 형성기술(Self Assembly) 등 미래 신소재 발굴을 위한 실험동을 신축하고 초당 24조 번의 시뮬레이션 연산 능력(24 Teraflops)을 가진 슈퍼컴퓨터 등 첨단 장비를 완비할 예정이다.
종합기술원장 김기남 사장은 "앞으로 '삼성리서치파크'를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냄으로써 전...
이를 통해 양사는 나노시스가 보유한 `퀀텀도트(Quantum dot, 양자점)` 기술을 활용해 결정형 태양전지와 박막형, 염료감응형 등 모든 종류의 태양전지에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 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퀀텀도트는 태양전지의 태양광 흡수 스펙트럼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단위 태양광당 생산전력을 늘려 효율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LG이노텍은 27일 대표적 글로벌 나노 기술 업체인 미국 나노시스(Nanosys, 대표 Jason Hartlove)와 퀀텀닷(Quantum dot,양자점) 상용화를 위한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퀀텀닷 BLU 양산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퀀텀닷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나노 소재중 하나로 아몰레드의 색재현율을 능가하고 LED와 조합해 가격경쟁력 및 크기 확장성을 확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