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정책의 향후 5년간 중점 추진전략을 담은 '제1차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농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재해보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농어촌재해보험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더 많은 어가가 양식보험을 통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대비할 수...
(석간)
△제1차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발전 기본계획 수립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제3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21일(수)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13:30 해운물류 미래 디지털포럼(서울)
△해양과학 업사이클링 발명대회...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융합형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부가가치가 높은 양식 수산물의 생산량 증대와 양식어업인의 경영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수산양식 기자재 산업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수산기자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도를 마련하고 지원사업도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년 한·중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 개최
15일(목)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6:00 한-놀 등 양자회담(서울)
△제17회 장보고대상 후보자 공모(석간)
△해양수산 과학기술 청년 연구자 간담회 개최
△수산양식기자재클러스터 조성 사업자 선정
△수산물 유통업계 간담회
△착용성‧편의성을 높인 구명조끼 개발 및 보급
16일(금)
△해수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추측과 의혹 제기가 계속된다면 우리 어업인과 수산업은 물론 유통, 가공, 외식업계까지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심히 우려된다"며 "우리 수산물과 양식 수산물이 빈틈없는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임을 증명해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대응하고, 과감하고 지속적인 소비...
수산 분야 유망기업으로 스마트양식 시스템 설계‧운영 및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쿠아프로주식회사’, 데이터 기반 수산물 수요 예측 및 수산물 원물 유통 서비스를 하는 ‘바다한스푼’이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여기에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먼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등 15개 회원사가 참석해 투자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협의회 이후...
아울러 해조류 기반 대체육, 수산물 세포 배양식품과 같은 블루푸드-테크(Bluefood-Tech.)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수산식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갖추기로 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더 많은 우리 기업이 세계적인 수산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더 많은 세계인이 K‧블루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전략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풍천 산지에서 배송하는 자포니카종 민물장어, 구룡포 피데기 반건조 오징어 등이 행사 상품이다.
김미성 롯데온 수산물MD는 “롯데온은 해수부와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진행한다”며 “국민 생선인 고등어를 비롯해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전복, 장어 등 보양식 해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우리 수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데 기여한 김 산업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 요리 공연, 전국 으뜸김 톱(TOP)10 전시, 고흥군 특산물 홍보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진행된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블루푸드(Bluefood)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수산식품도 지난해 김을 필두로 역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방사능 기준치가 초과한 사례는 없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최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수산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는 한편, 국민이 수산물 안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일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앞으로 3개월 이내에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스마트양식과 수산부산물 관련 기업에 132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펀드에는 정부가 출자하는 수산모태펀드와 민간자금 외에, 수협은행과 경상남도도 양식산업의 스마트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함께 참여한다. 각 기관이 가진 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최
◇해양수산부
24일(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첨단 양식산업에 132억원 집중 투자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현장점검
△방사능 검사 대상 수산물, 국민이 직접 정한다
25일(화)
△해수부 차관 14:10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간담회(인천)
△해양바이오뱅크 소재 상용화 첫발 내딛다
△2023년 1분기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
26일(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21일 전라남도 완도군, 보성군, 무안군 소재 흰다리새우 육상양식장 3개소에서 양식 중인 새우가 AHPND으로 확진됨에 따라 수산생물전염병 발생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 병은 사람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으나 어린 새우가 감염될 경우 빠르면 10일, 30~35일 이내에 급격히 폐사해 폐사율이 100%에 이를 수 있어 제1종 수산생물전염병으로...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민‧관 합동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그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은 명절, 김장철, 휴가철 등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주로 이뤄졌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등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특별점검을 기획했고 점검...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작년 6월에 처음으로 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선정된 총 5건의 우수과제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5건의 우수과제는 △블루푸드 식품 기능성 원료 종류 확대 △선박증서 등 비치 의무 완화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지원사업 대상 확대 △양식수산물 포획 채취방법 개선 △화물적재 관련 규제 완화 등이다.
이에 해수부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양식수산물을 미래 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김과 같이 세계적인 품목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가공ㆍ유통, 소비 및 수출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 주기에 걸친 육성 전략을 마련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관계자와 산ㆍ학ㆍ연 전문가 50여 명이 모여 품목별로 성장 잠재력, 양식기술 수준, 수출...
개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통합 제공
13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3:30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토론회(서울)
△해양수산 정보서비스·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항만하역장 재해예방시설 투자 지원
◇고용노동부
10일(월)
△고용부 장관 10:00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수산업의 스마트화’를 강조하며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의 적용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건 물론 수산업 분야의 청년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며 “정부는 스마트 양식과 푸드 테크 등 수산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위한 R&D(연구·개발)를 적극 추진해나가는 한편 민간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하게 없애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식품 소비의 첫 번째 기준이 ‘안전’이 되는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 굴의 안전성이 외국에서도 인정받은 것은 고무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권순욱 국장은 “앞으로도 생산해역, 양식장, 가공공장까지 빈틈없는 위생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수산물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