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비한 양손잡이형 인재로,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애자일(Agile) 조직문화 조성이 가능하도록 우수한 소통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출신과 연령에 상관 없이 성과가 우수한 인재를 임원 및 본부장으로 등용하였으며, 경력과 역량 뿐만 아니라 향후 성장 기회까지 고려해 인재를 발탁했다.
박병준 본부장은 부행장인 경영지원그룹...
“양손잡이 경영을 위한 출발점으로 올해를 ‘디지털시대 성공 기반 구축’의 해로 정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난 8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2021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반한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기업도 주주를 중시하는 '오른손 경영'과 고객, 근로자, 거래업체,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를 중시하는 '왼손 경영'을 융합한 '양손잡이 경영'을 하면서 퇴화한 '낙수효과'를 복원하는 데 협조할 것을 권고한다. '양손잡이 경제'와 '양손잡이 경영'을 한국적 자본주의 새로운 길로 제시하고 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 경제에 시간이 많지 않다"고 경고한다. 중국의...
신 회장은 “디지털 혁신은 디지털 부서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전(全) 임직원이 주체가 돼 디지털 혁신의 기획(Plan)과 실행(Do)을 모두 이끌어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실무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모두 갖춘 ‘양손잡이’ 인재가 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겸손과 정직’, ‘유연성’, ‘수평적 태도’, ‘경청과 공감’, ‘소통’과 같은 덕목을 잘 실천해야...
1999년 휴넷을 창립한 조 대표는 ‘양손잡이 경영’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 양손잡이 경영은 단기적인 이윤과 장기적인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둘 다 잡아 균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조 대표는 2003년부터 고객보다 직원의 행복을 위한 경영을 하고 있다.
7일 KBS 1TV 프로그램 ‘사장님이 美쳤어요’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지금도 사장님이...
이와 관련 박재근 대한상의 기업환경조사본부장은 “빠른 경영환경 변화 대처에 필요한 역량으로 유연성을 꼽지만 이에 적합한 체계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조직은 흔들리게 된다” 며 “프로세스, 구조, 인재육성, 리더십 등 조직운영 요소 전반에 걸쳐 ‘역동성’과 ‘안정적 체계’를 동시에 갖춘 ‘양손잡이’ 조직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 주장을 풀어나가는 논거로 경영학에서 혁신을 설명하는 주제인 ‘양손잡이(ambidexterity)’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많은 기업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 과거에 성공한 기술 영역을 더욱 깊이 파고들어 다음 혁신을 창출하려고 하지만 이렇게 되면 광산자원이 고갈되듯 혁신의 씨앗도 말라버린다는 것이지요.
이를 피하려면 지금까지 경험이 없는 분야에...
좌장을 맡은 배종태 KAIST 교수는 “사내벤처는 기업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묘목을 키우는 효과적 방안”이라며 “기존조직의 자원능력, 효율성, 경영능력과 벤처기업의 기업가정신, 유연성, 창의성을 접목할 수 있는 양손 잡이형 조직”이라고 말했다.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은 “포럼에서 제기된 의견들과 제안사항은 앞으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
실제로 양손잡이 조직을 도입한 기업의 90% 이상이 혁신적 신제품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기존의 기능 조직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경영 성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투시만(Tushman) 교수에 의해 발표된 바 있다. 구글, 듀퐁, 카길, 짐머 등 수많은 기업들의 다양한 사내 기업가 활동을 월코트(Wolcott) 교수가 분석하고 기업별로 도입 대안을 제시한 바도 있다. 한국의 네이버...
김대훈 LG CNS 사장이 ‘양손잡이 인재론’을 펼치며 신입사원 교육에 나섰다.
김 사장은 14일 오전 신입사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스마트 시대에는 다양한 산업영역을 넘나들며 정보를 활용하고, 가치를 재창출하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한손에는 전문 지식을, 다른 한손에는 지식을 창조적으로 조합하는 기술을 갖춘 양손잡이 인재가 되라”고...
증권과 펀드를 통합한 이른바 ‘양손잡이 영업’(종합영업직군제)도 최초로 도입했다.
유 사장 취임 전 4%대로 업계 6~7위권을 기록하던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은 현재는 7~8%로 2배까지 치솟아 업계 1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객예탁자산도 취임 전 27조원에서 현재 56조원으로, 금융상품 판매 잔고 또한 취임 전 19조원에서 현재 27조원으로 불어났다.
이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