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LG CNS 사장 "한손에 전문지식, 다른 손에 조합지식을" …양손잡이 인재론 교육

입력 2014-07-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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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CNS)

김대훈 LG CNS 사장이 ‘양손잡이 인재론’을 펼치며 신입사원 교육에 나섰다.

김 사장은 14일 오전 신입사원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스마트 시대에는 다양한 산업영역을 넘나들며 정보를 활용하고, 가치를 재창출하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한손에는 전문 지식을, 다른 한손에는 지식을 창조적으로 조합하는 기술을 갖춘 양손잡이 인재가 되라”고 주문했다.

김 사장은 이어 "여러 분야에서 쌓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예측하지 못한 위기도 창의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인재로 성장하려면 새로운 것을 꾸준히 학습하라"고 당부했다.

김 사장의 양손잡이 인재론은 세계 시장에서 스마트교통의 뒤를 이을 LG CNS의 히트사업 개발에 필요한 인재상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김 사장은 2010년 취임 이후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든다'를 회사의 목표로 삼고,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구성원들의 '학습 DNA 개발'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왜 일하는가', '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등 자신이 직접 고른 책 2권을 선물하기도 했다.

LG CNS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CEO와 신입사원의 첫 만남은 교육장에서 이뤄지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임원회의실에서 열어 직장생활 36년차 대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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