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박 원내대표와 라디오21 대표였던 양경숙씨의 공천뒷돈 의혹을 들추며 성역 없는 조사를 요구했다.
신성범 의원은 “모바일 투표가 정당 정치의 뿌리를 흔들어놓고, 정치권의 불신만 키우고 있다”며 민주당 대선경선의 모바일 투표 관련 잡음을 비난하기도 했다.
여야는 최근 잇단 ‘묻지마 폭력’, 아동성폭행 사건 등과 관련해선 한목소리로 정부의 적극적인...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4일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 “혹시 제2, 제3의 양경숙이 배후조종하고 있는 건 아닌지 국민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이 점입가경의 지경에 이르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손학규 후보는 ‘정체모를 무더기 모바일 세력의...
양경숙과 연결고리 만드는 檢과 ‘진실공방’
민주통합당이 ‘40억원 공천헌금’ 의혹을 두고 검찰과의 진실공방에 빠졌다.
민주당은 우선 파문 확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향후 검찰의 수사결과에 따라 연말 대선 정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일찌감치 “당 지도부와 관계없는 명백한 개인사기 범죄”라며 선긋기에 나섰다. 그러면서 공천을...
공천을 미끼로 공천희망자 3명으로부터 30여억원을 받아 챙긴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가 구속된 가운데 양씨가 받은 돈이 민주당으로 흘러들어간 정황이 포착됐다. 특히 양씨와 친분관계를 맺고 수시로 통화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잇달아 불거진 모바일투표 부정의혹에 이(이해찬 대표)-문(문재인 후보) 담합...
민주통합당은 29일 검찰의 양경숙 라디오21 전 대표의 공천헌금 의혹 사건과 관련 “대선 정국을 앞두고 민주당과 원내대표에 대한 명백한 표적 탄압 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비판의 주된 내용은 검찰이 민주당 4·11 총선 공천과 양씨와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박지원 원내대표 등과의 연관성을 언론에 흘리고 있다는 것이다.
추미애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통합당은 28일 인터넷 방송국 ‘라디오21’ 전 대표인 양경숙씨가 비례대표 공천을 약속해준 대가로 수십억원을 수수한 의혹에 대해 “공천을 빌미로 한 개인 사기사건”이라며 사태 확산을 차단하려 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양씨는 지난 5년간 민주당의 주요한 어떠한 당직도 맡은 바 없다”며...
산업디자인 전문기업 (주)예진(대표 양경숙)은 20년간 대구경북 지역의 디자인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최근 인터넷·전자북·영상사업으로까지 활동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디자인 제작을 위한 각종 시설 및 촬영스튜디오, 조명시설 등 지역 최초 디자인분야 이노비즈 인증에 의한 디자인 통합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축적된 다양한 디자인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