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제형 및 약물전달 효율 평가법 등 핵심기술 전문가들과의 오픈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내년에 용인연구소 내 임상용 GMP시설 완공을 통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상용화도 준비한다.
또한 대웅제약은 단기적으로 자사가 보유한 복합·서방·가용화 기술 및 새로운 투여경로 기술에 집중해, 지속적인 수익 기반 확보에도 나선다. 또한...
회사에 따르면 일리아스는 특정 약물을 엑소좀에 실어 표적 세포 내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엑소좀에 항암제 등 약물을 탑재하면 다른 부위에 작용하지 않고 목적지가 되는 세포까지 싣고 가 작용하는 개념이다.
최철희 일리아스 대표는 “일리아스의 엑소좀 플랫폼은 다양한 약물을 자유형태(free-form)로 탑재할 수 있고 능동적으로...
일리아스는 특정 약물을 엑소좀에 실어 표적 세포 내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엑소좀에 항암제 등 약물을 탑재하면 다른 부위에 작용하지 않고 목적지가 되는 세포까지 싣고 가 작용하는 개념이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는 약물전달분야의 차세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엑소좀 기반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임상단계의...
이날 협약식에서 이계완 동국제약 연구소장은 “에필바이오사이언스는 우수한 R&D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수 대학들과도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라며 “동국제약이 보유한 의약품 개발·생산 능력 및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과를 끌어낼 계획”...
아이큐어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원천기술을 가진 회사로 제약 사업과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 코스나인은 기초ㆍ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생산ㆍ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바이오라인밸류 지분을 매각예정 자산으로 분류한 것은 지난해 12월 21일 해당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아이큐어는 코스나인 지분 9.26%를 보유한 바이오라인밸류 지분...
HK이노엔(HK inno.N)은 27일 엑소좀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ILIAS Biologics)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엑소좀은 세포내에서 만들어지는 나노입자로...
HK이노엔은 엑소좀 기반 약물전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엑소좀은 세포 내에서 만들어지는 나노 입자로...
길리어드의 암비솜주사 제네릭으로 개발하는 ‘동국주사용리포좀화한암포테리신B주사제’는 특수한 리포좀 전달 시스템에 대한 자체 기술이 집약됐다. 암비솜주사 제네릭은 개발이 까다롭고 특수한 제형으로, 아직까지 개발에 성공한 곳이 없다. ‘독특한 리포좀 전달 시스템’ 때문이다. 동국제약은 주성분 암포테리신B의 넓은 항진균 효과를 유지하면서...
케릭스는 페길화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리포좀(Pegylated liposome)에 주성분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이 캡슐화돼 암세포에만 표적 전달되는 기전을 갖는 치료제다. 기존 독소루비신 약물 대비 심장 독성과 탈모 등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가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1995년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난소암...
PT320에는 펩트론의 약효지속성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마트데포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에멀전(emulsion) 방식에 비해 초기 과다방출 부작용, 방출 지연 문제점을 해결해 치료에 이상적인 약물 방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제조수율이 높고 스케일업(Scale-up)이 용이하여 대량 생산에 장점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난치성 폐섬유증 치료제 나노메디슨 경폐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의 세계 최초 상용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 연구팀과 주식회사 엠이티라이프사이언스(연세대학교 의료원 교원창업기업) 육종인 교수 연구팀이 발굴한...
있으나, 기술수출과 같은 일회성 요인이 제외되면서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는 올해 1분기 미국에서 31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3월의 경우 처방건수가 1만2000건대로 상승해 최근 10년간 발매된 경쟁약물들의 출시 23개월차 평균의 약 2배에 달했다.
미국에서...
협력, 기술이전 대열에 가세했다. 동국제약은 지난달 면역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과 염증성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위스콘신대학과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연구 등 2건의 협약 체결 성과를 냈다. 샤페론과 동국제약은 세계 최초로 염증복합체를 이중으로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위스콘신대학교는 ‘약물전달체-펩타이드 복합체’...
LNP는 약물을 세포내로 전달하며, mRNA 백신, 유전자치료제 전달체로 이용된다. 최근 화이자, 모더나 mRNA 백신의 성공으로 RNA 기반 치료제 개발이 늘어나면서 지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GMP 인증시설에서 지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소수에 불과, 글로벌시장에서 지질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LNP는 메신저 RNA(mRNA)를 나노입자로 체내에 주입하는 전달 시스템으로, mRNA 기반 약물의 개발을 가능케 해주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특히, 아퀴타스 측이 보유한 LNP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에 적용된 바 있다.
토마스 매든 아퀴타스 테라퓨틱스 대표는 “mRNA 기반 약물이 인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LNP는 mRNA를 나노입자로 감싸 체내에 전달하는 약물전달시스템으로 mRNA 기반 약물의 개발에 있어 핵심적인 기술이다. 특히 아퀴타스의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에 적용됐다.
토마스 매든(Thomas Madden) 아퀴타스 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GC녹십자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함께할 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소포체(엑소좀) 기반 약물전달기술’에 대해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로 선정하기도 했다. 생명연과 KISTI는 세포유래 엑소좀을 활용해 약물을 목적 세포까지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술로, 생체유래물질 특성상 면역원성이 낮아 안전하고 세포 표적화가 용이해 약물전달체로 유망하다고...
이번 선정으로 나이벡은 ‘NIPEP-TPP’의 우수한 타겟팅 능력과 강력한 약물전달 기술을 입증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제는 mRNA 백신용 전달체로의 NIPEP-TPP의 적용 가능 여부와 기존 mRNA 백신 전달체로 잘 알려진 ‘지질나노입자(LNP)’와의 차별성에 대한 검증을 골자로 한다. 나이벡은 이를 통해 NIPEP-TPP를 활용한...
이를 통해 동국제약과 위스콘신대학교는 특정 약물전달체 기술을 사용해 기존 3세대 면역항암제나 이에 상응하는 치료제 대비 항암효과가 더 우수하고 경제성 측면에서도 개선된 제품(DKF-DC101)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세대 면역항암제는 암세포가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인식해 공격하도록 하는...
회사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약물전달시스템(DDS) 제제 기술,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뉴로톡신, 인공지능(AI) 등이다.
행사를 주관한 UI는 각종 지표에서 인도네시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고 명문대학으로 꼽힌다. 대웅제약과는 대학 내에 바이오공정연구소와 바이오분석연구소를 공동 설립하고 대웅제약의 연구 기술을 공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