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용 신약 및 사업개발팀장은 “지난해부터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이용한 세포투과성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유전자간섭 치료제 개발에 대해 협의를 이어온 아시아 기반 글로벌 제약사와의 모든 계약 내용 조율이 완료됐다”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유럽 기반의 글로벌 제약사와는 TSDT 플랫폼기술을...
셀리버리는 주요 파이프라인과 원천 플랫폼기술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의 기술수출 협상을 위한 연속 미팅을 갖는다. 다케다를 비롯한 10여 곳의 빅파마들과 1대 1 논의를 앞두고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기술수출 타진은 물론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 및...
셀리버리는 보유하고 있는 주요 파이프라인과 원천플랫폼기술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에 대한 라이센스아웃(L/O) 협상을 위한 연속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케다와 공동개발중인 운동실조증 치료신약(재조합단백질)이 마지막 단계인 마일스톤 3에 있다“며 ”다케다 측에서 L/O 계약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이번 JPM 행사에...
셀리버리 관계자는 “현재 계약 추진 중인 글로벌제약사들의 목적은 셀리버리의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이용해 혈류 에서 장기로, 장기에서 타겟 세포 핵 내부로 핵산치료제를 전송하는 것”이라며 “유럽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와 TSDT 플랫폼기술 사용에 관한 포괄적 연구협력 계약을 맺고 세포투과성 핵산치료제를 시작으로...
회사 관계자는 “현재 계약 추진 중인 글로벌제약사들의 목적은 셀리버리의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이는 혈류에서 장기로, 장기에서 타겟 세포 핵 (nucleus) 내부로 자사들의 핵산치료제를 전송한다“고 설명했다.
셀리버리는 현재 세포·조직투과성 항체, 재조합단백질 및 펩타이드 등 여러 신약분야에서 글로벌 톱3...
위험부위에 골절이 되면 수개월 동안 누워 생활해야 한다”며 “이 시기에 폐렴, 욕창, 혈전에 의한 심장마비,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1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약 20%에 달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 교수는 CP-BMP2가 동물의약품으로도 크게 성공 가능하다고 평가하면서,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르 높이평가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형질전환동물모델에서 성공적인 치료효능이 도출될 경우 이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은 물론 원천 플랫폼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의 가치도 입증된다”고 설명했다.
다케다는 최근 미국 스트리데바이오의 유전자 치료법을 7억1000만 달러에 기술도입하는 등 뇌질환 치료신약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셀리버리는 바이오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 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응용해 개발한 세포 투과성 역분화 유도 인자(ICP-RFs)가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 등록이 완료된 6종의 줄기세포 역분화 유도 인자들은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재조합 단백질들로써 피부세포와 같은 분화가 끝난 체세포를...
이번 계약 체결의 목적은 다케다 측에서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이 약리물질을 생체 조직 특히, 뇌 안으로 전송시킬 수 있는지와 이에 따른 세포투과성 약리물질의 효능을 검증하는 것이다. 셀리버리는 후보물질의 대량생산을 맡고, 다케다는 실제 질환동물모델에서의 질병치료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3차...
셀리버리에 따르면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은 약리물질을 생체 조직 및 단위세포 안으로 세포 간 연속전송 메커니즘을 통해 전송하는 기술이다. 아픈 세포에만 기전 특이적으로 신약물이 타깃팅 될 수 있는 강력한 신약개발 신기술이다. 다만 이런 전송 기전은 생체 내 모든 세포 내로 거대한 약리물질이 전송되고 투과돼...
셀리버리는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의 일본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등록이 완료된 TSDT 플랫폼 기술 및 이를 적용한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는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원천 플랫폼 기술이다. 유럽연합 27개국 포함 전세계 주요국 33개국에 특허 출원됐다. 심사가 까다로운 미국에서 올해 2월 특허 등록에 성공한...
셀리버리의 플랫폼 기술은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다. 최근 2년여 심사 끝에 신규성과 진보성이 인정돼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되기도 했다. 이 회사의 TSDT 플랫폼기술 및 이를 적용한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는 유럽연합 27개국 포함 전세계 주요국 33개국에 특허 출원되었으며, 이 중 가장 심사가 까다롭고 등록이 어려운 미국에서...
리셉션에 참석한 중국 칠루제약의 맥스 당 부사장은 “몸집이 큰 약리물질은 세포 안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췌장암 치료 후보물질 ‘iCP-SOCS3’에 상당한 관심이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 자체를 인-라이선스해서 칠루제약이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항체와 융합해 다양한 치료제...
셀리버리는 ADA 2019 에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이용한 고도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후보물질 CP-deltaSOCS3 개발 △CP-deltaSOCS3의 혈뇌장벽 (BBB) 투과 및 뇌 시상하부 타켓팅 능력을 통한 식욕 억제 통제기능 및 체중 감량 효능 등 2건을 발표한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기존 약물이 5~10% 정도의 체중 조절 효능을 보인 데 반해...
셀리버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기반으로 단백질 소재 바이오 신약의 연구∙개발 및 라이센싱 사업을 영위한다. 현재 파킨슨병, 췌장암, 고도비만, 운동실조증 및 희귀대사질환 치료제와 골형성 촉진제 등을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골형성촉진제는 뼈가 골절된 상황에서 외과 수술을 동반해야 한다. 이에 1회...
이번에 셀리버리가 개발 성공한 바이오베터 골형성촉진제 CP-BMP2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적용, 세포ㆍ조직-투과성을 지닌다. 기존 치료제 대비 저용량이며 주사로 CP-BMP2 단백질이 골절된 뼈에 직접 전송된다. 운반체 및 외과수술이 필요 없고 저용량으로 복수의 주사투여가 가능하며 암 등 심각한...
셀리버리가 보유한 약리물질의 생체 내 TSDT(전송기술)에 관한 기술입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TSDT는 약리물질을 생체 내 또는 세포 내 전송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혈중이나 세포 밖이 아닌 대부분의 병인이 위치하고 있는 세포 내부의 단백질을 대상으로 바이오신약을 도출 및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약개발...
셀리버리 관계자는 “사업개발팀과 함께 하는 이번 방문은 이달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연장선상”이라며 “당사의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및 파이프라인인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iCP-Parkin), 췌장암 치료 후보물질(iCP-SOCS3) 등에 대해 존슨앤존슨의 고위 연구책임자들 및 라이선싱 담당자들과의 협의가 목적”이라고 말했다....
셀리버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췌장암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의 라이선스아웃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내년 1월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해외영업파트 마케팅 팀장과 미국 현지 기술고문인 얼 룰리(Earl Ruley) 밴더빌트대 교수가 참석한다”며 “글로벌 빅파마들을 만나...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지금까지 일본 다케다 연구소를 6번 찾았고, 해외 콘퍼런스에서 20여 차례 만나 자사의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을 피력한 바 있다.
237년의 역사를 가진 다케다는 지난해 매출이 17조6000억 원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19위의 글로벌 제약사다.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기술력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