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기업 수젠텍은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스위스에서 각각 19일, 20일 양일에 걸쳐 약국, 편의점을 비롯한 온ㆍ오프라인에서 판매 가능한 OTC(일반의약품) 승인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젠텍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오미크론 변이와 무관하게 유효성에 영향을 받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 진단이 가능한 제품으로 아랍에미리트와는 초도 물량 50만...
설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기관과 지정 병ㆍ의원과 약국을 운영한다.
방역상황을 고려한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이용을 지원한다. 대중교통 관련 시설물 방역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감염 위협 차단을 추진한다. 전년 대비 귀성·귀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는 지하철,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평시 휴일 수준으로 운행하고, 심야버스와 택시 정상...
19일 경기 성남시의료원 재택치료 상황실에서 관계자가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며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의 증세 등을 화상전화를 이용해 체크하고 있다.
의료진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 팍스로비드 투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환자에게 처방을 할 수 있다. 처방전을 전송받은 약국은 약을 조제해 환자에게 배송한다. 사진공동취재단
그러면서 “다수의 비상식적인 행위는 주민 건강에 지대한 책임을 지는 약국 약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
A 씨는 '의약품 오ㆍ남용을 줄이기 위한 것', '대기업 횡포를 똑같이 한 것'이라는 취지의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다 결국 약국을 당분간 운영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도 인정하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곧바로 택배사를 통한 전국 배송을 위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물류 집하장으로 이동해 14일 오전부터 전국 280여 개 약국과 89개의 생활치료센터로 배송됐다.
치료제는 곧바로 환자들에게 투여됐으며,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으로 약국 재고를 파악해 처방한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배포한 ‘코로나19...
약국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뒤 다시 DUR을 확인해 병용 금기 의약품 복용 이력이 없음을 확인하고, 약을 조제해 재택치료자에게 전달했다. 대전 동구의 경우 지역약사회와 협의에 따라 약국이 직접 환자에게 약을 전달하고 있다.
중수본은 “이 재택치료자는 의료진의 처방과 약국의 복약지도에 따라 오늘 저녁 8시 먹는 치료제를 복용한다”며...
특히 현지 약국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독일 내 중화항체 진단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독일 몇몇 회사들은 직원들의 중화항체 역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사내 방역 지침을 추진하고 있는 정도”라며 “이달 말 독일 내 성능 검증을 위한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 샘플을 출하하고 수출 지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치료제는 생활치료센터, 담당약국 등에 배송돼 14일부터 환자에게 투약된다. 우선 투약 대상은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65세 이상(면역저하자 포함) 경증·중등증환자 중 재택치료 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치료를 받는 환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해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발생한 65세 이상...
에스디바이오센서도 지난해 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캐나다 기업과 1387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공공 개발한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가 아마존에 입점했지만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택치료자가 의사에게 처방을 받으면 약국에서 조제한 뒤 보건소 담당자가 재택치료자들에게 약을 가져다 주는 시스템으로 배급된다.
정부는 먹는 치료제가 코로나19 유행을 상당히 억제하는 한편,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작용 우려도 적다. 팍스로비드의 경우 실험 과정에서 일부 미각이상과 설사, 혈압상승, 근육통 등 부작용이...
방역 당국이 배포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사용자 교육 자료’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는 유한양행이 보관과 유통을 맡아 생활치료센터(91개소), 담당약국(281개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초기 물량이 많지 않아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주사치료제를 우선 사용하게 된다. 정부는 팍스로비드를 중증으로 갈 확률이 높은 환자 군에 우선 처방할 방침이다.
팍스로비드는...
류 총괄조정관은 “이번 먹는 치료제 도입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빠르게 도입되는 것으로, 확진자에 대한 확산을 늦추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에 도착한 먹는 치료제는 생활치료센터, 담당약국 등에 신속하게 배송해 14일부터 환자에게 투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투약 대상은 증상 발현 후 5일...
의약품전문 유통업체 유한양행이 팍스로비드의 보관과 유통을 담당해 생활치료센터(91개소), 담당약국(281개소)에 공급한다.
공급 초기 투여 대상 범위는 코로나19 확진자로서 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지만 산소치료 대상자는 아닌 경증 및 중증도 환자다. 12세 이상으로, 체중은 40㎏ 이상이어야 하며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인 환자가 대상이다.
팍스로비드 투여...
쇼핑몰 내에 평소 다니던 의료기관이나 약국이 있는 경우, 미접종자들은 당장 의료기관을 옮겨야 하는 처지다.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전국 158개 점포에 병원 65개곳, 약국 103곳이 영업 중이다. 롯데마트는 전국 113개 매장에 병원 70곳, 약국 82곳이 운영되고 있다. 홈플러스(135개 점포)에도 병원 81곳, 약국 106곳이 있다. 이 밖에 스타필드(7개 점포)...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가 없으면 대형마트나 대형 쇼핑몰에 입장할 수 없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트나 쇼핑몰 내에 입점한 병ㆍ의원과 약국을 이용하던 소비자들도 입장 자체가 되지 않아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인 10일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
따르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초도물량이 이번 주부터 오는 3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공급된다. 유통은 유한양행이 맡으며 생활치료센터 91개소와 담당약국 281개소에 공급한다.
기존 건강관리 체계를 활용하여 의료기관 진단과 처방을 받아 담당약국이 조제하고 지자체나 약국 등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환자 대리인이 약국에서 신분 확인 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병원, 약국에서 발급받은 서류와 영수증이 있다면 사진청구도 가능하다.
고객은 병원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고 보험금 청구를 이어서 진행 할 수 있어 보험금 청구를 잊거나 미루지 않고 할 수 있다. 우리카드에서는 고객이 선택한 보험사에 따라 추가로 맞춤 안내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카드사와의 서비스 제휴는 고객이 병원을 다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