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약국뿐만 아니라 병원에서도 원내 약품 이송 등 동선을 최소화해 비접촉식 약품 전달 동선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병동과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실 등 병원 곳곳에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INTIpharm) 설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유비 키오스크를 통해 환자와 약사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져, 약사는 복약상담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환자는 더욱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유비케어는 약국 자동화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약국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기술 개발 및 신제품 출시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다음 달 3일...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약국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최근 약국 내 키오스크 등의 설치로 소비자들의 약국 이용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약국 내 설치된 키오스크는 약사와 대면하지 않고 처방된 약을 수령하고 복용법도 안내받는다. 바코드, QR코드 등으로 처방전을 읽고 소비자가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출력된 영수증은 약사의 설명...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새로 출시한 자동 조제기가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조제 공장형 약국에 입점했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조제 자동화 분야 해외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NSP(New Slide Premier)’로, 기존의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인 ‘ATDPS’와 자동 포장 검수 시스템 ‘VIZEN’을 결합한...
이 회사는 글로벌 병원ㆍ약국 자동화 시스템 기업으로 업계에서는 대표적인 수혜 종목으로 꼽고 있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전날 제이브이엠의 주가는 전일 대비 3.26% 올랐다. 이달 들어 오름폭은 10%에 달한다.
이 회사는 병의원과 약국을 포괄하는 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분야 세계 4대 메이저 기업 중 하나다. 지난 40여 년간 의약품 관리 자동화...
제이브이엠은 병원, 약국에서 사용하는 의약품 자동화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ㆍ제조ㆍ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장비로는 ATDPS(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 시스템)와 INTIPharm(전자동 약품 관리 캐비넷 시스템ㆍADC)이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과의 합병 시너지로 계열사인 북경한미의 영업망 및 영업인력 활용이 기대된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딜은 한국 제약업계 최초 주식스왑 방식의 M&A이며, 양사는 향후 공동 경영 계획 입장을 표명했다”며 “제이브이엠은 병의원 및 약국 대상 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분야 세계 4대 메이저 기업 중 하나로써, 한국, 미국, 유럽 ATDPS(Automatic Tablet Distributing and Packing System, 전자동 정제분류 포장 시스템) 시장점유율...
제이브이엠은 병의원 및 약국을 포괄하는 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분야 세계 4대 메이저 기업 중 하나인 국내 업체다. 지난 40여년간 의약품 관리 자동화시스템 분야 연구개발에 매진해 기술력을 축적했다. 현재 출원 진행 및 등록된 국내외 특허건수가 541건에 이르는 등 기술집약형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이브이엠의 작년 매출액은 885억원(연결기준)이며, 이...
27일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중국 내 약국자동화 수요가 늘고 있어, 향후 북미 다음으로 매출 주요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해외시장 전체로 봐도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규제 법규 등의 변화로 큰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브이엠은 약국에서 사용하는 자동정제 포장시스템(ATDPS)을...
병원 및 약국 관련 자동화 시스템 생산업체 제이브이엠의 최대주주인 김준호 대표의 두 자녀가 올 들어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준호 대표의 딸(첫째)인 김선경 제이브이엠 상무이사는 지난 10월말부터 19일까지 11차례에 거쳐 제이브이엠 보통주 3395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 상무이사의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