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승기를 빼앗긴 MBC ‘야경꾼일지’ 9.5%로 소폭 뒤쳐지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비밀의 문’은 어정에서 발견된 시체로 노론과 소론은 의금부냐 한성부냐 하며 수사권을 두고 다투고, 영조(한석규)는 이선(이제훈)에게 의금부에 맡기라 하지만 이선은 특별검험을 실시하는 등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그런가하면 지담(김유정)은...
이날 ‘야경꾼일지’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의 계략으로 억귀(이준석 분)에게 조종당하는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2년 전 해종(최원영 분)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 억귀는 사담의 계책으로 이린의 정신에 파고들었다. 이린은 박수종(이재용 분)을 찾아가 “빼앗긴 용상을 되찾고자 한다. 힘이 돼달라”며 왕의 자리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이린이...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고성희와 애절한 키스를 했다.
23일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는 광증의 위기로 의식을 잃었던 이린(정일우)가 도하(고성희)의 조력으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린은 이날 ‘야경꾼 일지’에서 광증의 위기에서 정신을 잃고 자리에 누워 사경을 헤맸다. 이에 조상헌(윤태영)은 마지막 방법으로 천년화만이 이린을 구할 수 있다며...
야경꾼일지, 서예지, 정일우
'야경꾼일지' 서예지의 정일우에 대한 집착어린 애정이 화제다.
23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이린(정일우 분)을 향한 박수련(서예지 분)의 애정이 절실하게 드러났다.
청수대비 처소에서 나오는 박수련의 모습을 본 박수종(이재용 분)은 크게 놀라며 "네가 왜 대비전에서 나오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를 통해 흩어진 권력을 왕 아래 집중시키려는 뜻” “선위파동의 한석규 연기를 보면서 영조가 정말 잔인한 아비일수도 있다는 확신이 든다” “선위 때문에 이제훈은 많이 힘들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비밀의 문’은 첫 회 시청률 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이어 2위로 출발했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는 중전의 죽음에 얽힌 12년 전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린은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이 있을 김상궁의 귀신을 찾아 나섰고, 김상궁을 쫓아 궁에 들어간 송내관(이세창 분)을 발견했다. 송내관은 사담 때문에 궁에 많은 원귀가 모였다는 사실을 이린에게 전했다.
무석(정윤호 분), 도하(고성희 분)와 함께...
앞으로 몇 회만 더 하면 완전 인기작 될 것 같다” “‘비밀의 문’ 시청률, ‘야경꾼일지’ 금방 이기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의 문’이 포문을 연 가운데 동시간대 선두를 달리고 있는 MBC ‘야경꾼일지’는 10.3%로 승기를 지켜냈다. KBS2 ‘연애의 발견’은 화제를 뒤로하고 6.4%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날 ‘비밀의 문’에서는 세책을 둘러싼 영조(한석규)와 사도세자 이선(이제훈)의 갈등을 교묘히 그려내며 향후 이들 부자 사이에 벌어질 치열한 정치극을 예고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10.3%로 지난 주 방송분의 11.3%보다 1.0% 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6.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비밀의 문’이 가세하며서 MBC ‘야경꾼일지’, KBS ‘연애의 발견’과의 경쟁도 불가피해졌다.
‘야경꾼일지’는 이린(정일우 분)과 박수종(이재용 분)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연애의 발견’은 여름(정유미)이 태하(에릭)의 진심어린 사과에 마음이 복잡해지는 모습이 이날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경꾼 일지’의 2막이 열렸다.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가 야경꾼으로 뭉치며 본격적으로 귀물잡기에 나서며 본격적인 야경꾼 활동에 나섰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정일우-정윤호-고성희가 본격적으로 야경꾼 활동에 나선 ‘야경꾼 일지’ 2막의 관전 포인트를 22일 공개했다.
첫째, 긴장감을 높이는 CG다. 2막의 문을 연 ‘야경꾼 일지’를 더욱...
‘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극중 야경꾼으로 뭉친 세 사람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포착된 것.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19일 공개했다.
야경꾼으로 처음부터 대활약을 펼친 세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콩달콩 챙기며 촬영을 이어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의 후속작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악인과 싸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약자들을 위해 애쓰는 루저 검사들의 고군분투를 다룬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학교 2013’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최진혁은 ‘오만과 편견’의 남자...
이날 강태하는 한여름 아버지의 산소에 다녀왔다. 이후 한여름에게 "내가 아버지 가시던 날 너와 함께 있어줬으면 넌 아버지 죽음에 대해 사실대로 말 했을 것"이라며 "모든게 다 내 잘못이다. 이제 우리는 제대로 헤어지자"고 말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2.2%, SBS '유혹'은 10.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의 시청률 8.8%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유혹’에서는 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의 사랑이 지속되는 것으로 결말을 맺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12.2%로 왕좌를 지켰고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7.2%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는 어머니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된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탑을 건설하던 현장에서 중전 민씨(송이우 분)가 남긴 혈서를 발견한 사담(김성오 분)은 일를 일부러 이린에게 전달했다. 이 혈서에는 아들 이린을 향한 사랑과 함께 박수종(이재용 분)을 경계하라는 당부가 담겼다.
이린은 지금까지 광기에 휩싸인 아버지가...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야경꾼일지 정윤호, 정일우 쌍두마차 덕에 안구정화” “야경꾼일지 정윤호 정일우 둘 다 연기 많이 늘었다. 감정이입 제대로 된다” “야경꾼일지 정윤호 정일우 연기 호흡도 제대로” “야경꾼일지 정윤호, 야경꾼에 합류하니 든든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경꾼 일지’는 야경꾼 조직을 결성해 본격적인 귀신 퇴마에 나선...
이날 ‘야경꾼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과 도하(고성희), 무석(정윤호)이 본격적으로 야경꾼의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린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도하는 언니를 찾기 위해 야경꾼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날, 마지막으로 무석이 야경꾼이 되겠다고 합류했다. 그리고 무석은 사랑하는 동생 인화(김소연)의 마마신이 돼야...
‘야경꾼 일지’의 얼음무관 정윤호가 감정을 폭발시키는 오열로 시청자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13회에서는 무석(정윤호)의 누이 인화(김소연)의 죽음에 얽힌 사연과 함께 누이를 위해 ‘야경꾼’에 합류하는 무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무석은 귀물의 존재를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귀물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왔는데, 이런...
△ 야경꾼일지, 야경꾼일지 정일우, 야경꾼일지 고성희
15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 에서 이린(정일우)과 거리를 두려는 도하(고성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하는 “이리 하지 않으면 제가 너무 힘들다. 도와달라”며 이린을 밀어냈다. 그러나 이린은 도하를 끌어안고 “장담하지 마. 누가 힘들게 해. 절대 그럴 일 없어”라고 말해 둘 사이의 애틋함을 더했다.
표현하면서 시청자를 애닳게 했지만 이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예민하게 구는 여름 때문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이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연애의 발견’이 동시간대 꼴찌 고전을 하는 동안 MBC ‘야경꾼일지’는 11.3%로 선두를 지켰다. ‘야경꾼일지’ 또한 소폭 하락했지만 승기를 놓치는 않은 셈. SBS ‘유혹’은 8.8%로 지난주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