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계열사의 우선주 강세는 조양호 회장의 지분 상속 과정에서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한진칼 등 계열사 배당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주는 보통주식과 달리 의결권을 행사할 수는 없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액면가의 1% 정도 배당을 더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5%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 전 583억4200만원에서 감자 후 72억9200만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식수도 감자 전 1억1668만주에서 1458만주로 감소한다.
액면가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8주를 동일한 액면가액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이다. 감자 기준일은 6월 26일이며, 신주 상장일은 7월 9일이다.
회사 측은 22일 “자본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액면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줄이는 액면가 감자를 결정를 결정한다”고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보통주, 기타주식 각각 80%다. 이에 자본금도 기존 1880억 원에서 376억 원으로 줄어든다.
이어 필룩스(-20.09%), 웅진씽크빅(-15.31%), 코스모화학(-14.05%), 케이씨텍(12.11%), 코스모신소재(-11.78...
2003년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상장 첫날 액면가(500원)의 210배인 10만5200원이라는 당시로선 상당히 높은 주가로 주식 시장과 IT업계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아이리버가 전성기를 구가한 2004년엔 창립 5년 만에 매출 4540억 원, MP3P 시장 국내 점유율 79%, 세계 시장 점유율 25%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다. 2005년, 애플을 따라잡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
48%)다. 지난해 9월 기준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65억, 491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80.1%다.
공모가격은 4만8000원, 액면가 500원으로 결정됐다.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가격으로 시초가가 정해진다.
또한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고,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해 적정유통주식수 유지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SGA는 지난해 종속회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9.4% 하락한 888억 86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적자폭은 확대됐다. 그러나 별도기준으로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수혜 및 공공정보화(공공IT) 시장 수주...
깨끗한 나라 관계자는 “액면감자는 자본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의 표시 액면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감소시키면서 액면액만 변동됐을 뿐 주식수와 회사 밸류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주식가치나 회사 가치는 변동이 없다”며 “액면액 감소로 인해 발생한 차익은 이익잉여금 전입 절차를 통해 배당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고, 개인투자자들이...
속초 숙박시설 공사 수주
△KB증권,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 1조 원 증액
△휴켐스,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결정
△GS건설, 디에스디삼호에 9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성화재, 브라질 컨설팅 법인 청산
△흥아해운, 보통주 53.1% 감자 결정
△동양네트웍스, 우진기전 주식양수 컨소시엄 구성 MOU 체결
△깨끗한나라, 주당 액면가 5000원→1000원 감자
깨끗한나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 1주의 액면가를 5000원을 1000원으로 줄이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감자 전후 자본금은 1180억3400만 원에서 376억700만 원으로 감소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와 관련 오는 25일 오전 9시까지 깨끗한나라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실제로 이러한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한국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기 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하는데, 이들 국고채가 최종결제기준채권에 해당한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 30분, 16시를 기준으로 산출한다....
이와 함께 현재 액면가 5000원 주식 1주를 500원 10주로 나누는 액면분할도 병행한다. 주총에서 정관변경 안건이 통과하면 국보의 유통주식 수는 기존 168만2304주에서 1682만3040주로 늘어나게 된다.
국보는 주식과 사채의 발행에서도 한도를 상당폭 늘린다. 신주 발행 주식 총수의 범위를 50%에서 400% 범위로 변경한다. 또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감자는 보통주 4주를 같은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자본금은 517억9365만원에서 129억4841만원으로 줄어든다.
미래아이앤지는 감자로 줄어든 유통주식 수를 확대하기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바꾸는 주식분할을 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롯데칠성이 액면분할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롯데칠성은 7일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3% 오른 16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롯데칠성은 액면가 5000원을 5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액면분할은 1973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처음이다.
7% ↑
△신한,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으로 결정
△삼부토건, 이용재 대표 사임…이응근 대표 체제로
△한신기계공업, 보통주 1주당 35원 현금배당 결정
△대웅제약, 마곡 C&D센터 설립에 705억원 투자 결정
△삼부토건, 액면가 5000원→1000원 주식분할 결정
△광동제약, 이상원 사외이사 신규 선임
△HDC,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 결정...
롯데칠성음료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의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기존 보통주 79만9346주에서 799만3460주로 늘어나며, 종류주 역시 기존 7만7531주에서 77만5310주로 증가한다.
매매거래는 오는 4월 29일부터 신주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정지된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5월 3일이다.
현재 주식 1주당 5000원인 액면가를 10대 1의 비율로 액면분할을 하는 셈이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소액주주들의 주주제안을 받아 액면분할에 필요한 발행 주식의 총수를 변경하는 안건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강판은 1988년 포스코가 아연도금강판, 알루미늄도금강판 등 철강재를 제조하기 위해 세운 회사로 2002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