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무대로 지휘자와 작곡가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민족 혼을 만방에 알리고 애국가를 지어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운 고(故) 안익태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기념음악회에 앞서 새로이 학술강연 순서를 마련했는데 한국예술종합학교 허영한 교수가 ‘안익태의 미국 유학 시기’를...
가수 박현빈이 한국 대표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박현빈은 19일 제주그랜드호텔 특성링에서 열린 ‘WBA 밴텀급 세계타이틀매치’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이날 블랙 슈트 차림으로 링 위에 오른 박현빈은 굵진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열창해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일본 국가는 엔카계의 대부 미카와 켄이치가 제창했다. 손정오(한국) 대 가메다...
한국 스위스
축구선수 출신 구자명이 한국 A대표팀과 스위스의 평가전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15일 2014브라질월드컵 담금질이 한창인 홍명보 감독의 축구대표팀이 스위스를 홈으로 초청해 평가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 전에는 청소년 국가대표출신 가수 구자명이 애국가를 불렀다.
한편, 스위스는 독일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좌절시켰던 축구...
손연재씨를 비방하는 글을 수차례 올린 혐의로 기소된 신모(47)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손씨가 KBS 애국가 영상에 등장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손씨를 비방하는 글을 올리는 등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모욕성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유미 한국시리즈 7차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애국가를 열창한 가수 유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미는 1일 2013 한국시리즈 7차전이 열린 대구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유미는 2002년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했다. 과거 전지현, 정우성이 출연한 유명 CF 음악 '사랑은 목마르다'와 영화...
두산 삼성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서 애국가 열창한 차지연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차지연이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지연은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차지연은 몸매를 강조하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가죽...
가수 정동하가 한글날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67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한 정동하는 가수 바다,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정동하는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폭풍가창력을 과시하며 애국가를 경건하게 불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가 부른 애국가 느낌 있네”, ”정동하 역시 가창력...
가수 바다가 애국가 고음 부분을 깔끔하게 소화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바다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한글날! 애국가 마음으로 불렀지만 요즘 너무 스케쥴이 많아서 목이 많이 쉬었다”며 “아침부터라 목이 쉽게 안풀렸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 누가 되었을까 마음이… 리허설땐 쫙 올라갔었는데 넓은 맘으로 양해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애국가는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정동하(본명 정재환)와 구리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남 1명, 여 1명)가 선도해 부를 계획이다. 경축공연은 한글 탄생과 반포의 의미를 담은 영상과 함께 어린이 합창단의 한글 자모 공연에 이어 역동적이고 힘찬 태권무 공연, 모든 출연진이 함께 하는 대합창 순으로 약 15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한글날은 1991년 공휴일에서...
그룹 ‘씨스타’ 효린(22·본명 김효정)이 개천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다.
안정행정부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4345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효린은 팝페라 가수 카이, 역사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훌륭히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단군 관련 단체,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
북한에서 열린 공식 경기 시상식에서 최초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현재 북한 평양에서 진행 중인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 클럽대항 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19세 이하 한국 주니어 선수 4명 전원이 금메달을 포함, 전원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평양 경기장 내에 태극기와 함께 애국가를 울리게 했다.
주인공은 김우식(19·수원시청), 이영균(19·고양시청), 이재광...
북한에서 첫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또한 메달 획득에 따라 태극기도 올라가는 가슴 뭉클한 장면도 연출됐다.
지난 14일 평양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 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 85kg급에서 김우식과 이영균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시상식에서는 태극기 두 개가 동시에 게양됐을 뿐만 아니라 공식 석상에서...
개성공단이 조업중단 5개월여만에 재가동하는가 하면 북한 평양에서 열린 공식행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이로써 이달 말 예정된 이산가족 행사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는 지난 11일 개성공단 재개와 관련한 회의를 열고 오는 16일부터 시운전을 거쳐 재가동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지난...
14일 북한 평양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김우식(주니어 남자 85㎏급)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 북한 땅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애국가가 퍼지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우리나라 이영균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 시상식에선 태극기 두개가 게양되었다.
북한에서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북한에서 애국가가 연주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14일 평양 류경 정주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은 주니어 85Kg급 김우식(수원시청)과 이영균(고양시청)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시상식에서는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연주됐다.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평양...
지난 14일 북한 평양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김우식(주니어 남자 85㎏급)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 북한 땅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애국가가 퍼지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우리나라 이영균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 시상식에선 태극기 두개가 게양되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3일 오후 8시께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전날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 클럽 역도선수권대회 개막식 영상을 내보냈다. 이날 개막식 영상에서는 태극기(파란색 원)도 1∼2초가량 잠깐 등장했다. 한편 14일에는 우리나라 김우식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북한땅에서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리는 장면이 연출됐다.